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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Movie

Amelie(Le Fabuleux destin d'Amélie Pou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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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포스터가 가장 맘에드네요
아침 10시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복사골문화센터에 가서 아멜리에를 봤습니다
(솔직히 무료상영이여서 갔습니다)

PiFan상영작을 상영하는 이벤트입니다ㅎ
영화는 DVD와 빔프로젝트를 이용해서 봤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갔는데 남자는 딱 저희 둘뿐이더군요-_-;;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영화이야기를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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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미친듯이 먹는모습이군요
영화가 시작하면 주인공이 어렸을적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ㅎ
뭐 심장병이라서 학교도 못다니고 어쩌구저쩌구하다가 어머님이 돌아가십니다-_-;

이러쿵저러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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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커버립니다-0-

주인공은 한 카페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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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누군가의 사랑에 다리를 놓아주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어렸을적 추억을 찾아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자신의 사랑도 찾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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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코미디입니다만 그녀는 많이 특별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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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취미가 물수제비인것도 한몫 하죠ㅎㅎ
(물수제비가 취미이기 때문에 하는 행동들이 재밌죠ㅋ)

'Mr. 후아유'에 이어서 또 코미디를 보았군요ㅎ
이 영화는 우울할때 보면 딱 좋아요ㅎㅎ

프랑스영화는 몇개 몰랐던 저로서는 이 영화가 남다르군요ㅎ

※원제인 'Le Fabuleux destin d'Amélie Poulain'는
'아멜리 뿔랭의 믿을 수 없는 운명'이라는 뜻이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