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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서 보고싶은 영화들

2015.07.01 23:24 in Culture/Movie

올해도 어김없이 더운 여름은 찾아왔네요 😓😓 제가 살고있는 부천에서는 여름이면 부천주민은 아무도 모른다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가 열립니다.

"도심 속 일상이 판타지로 물들다"

올해는 BiFan 페이스북을 좋아요를 눌러놓아서 그런건지, 묘하게 기다려지더군요. 그렇게 열심히(?) 기다렸는데 저번주 금요일에 카탈로그가 떴습니다+_+

[BiFan2015 상영시간표 및 티켓 카탈로그 공개!!]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상영시간표 및 티켓 카탈로그가 공개되었습니다 :)

◆ 바로 다운 받기 - http://bit.ly/1HeJ8Mo

Posted by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 BiFan on 2015년 6월 23일 화요일

이번엔 BiFan쪽에서 추천해주는 작품들과 카탈로그를 교차확인(;;)해서 골라봤습니다.


개막작

문워커스 / 감독: Antoine Bardou-Jacquet

프로그래머 3인이 추천하는 2015 기대작

추천으로 올라온 작품은 총 8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래 두 작품만 끌리네요

가족,연인과 즐기는 따뜻하고 착한 영화

여기서도 총 8편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저는 3편을 골랐습니다.

종이 위 판타지가 영화로?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인데요, 일본 소설이나 일본 만화책이 원작인게 많군요. 여기서는 4편 골랐습니다.


이렇게 총 10작품을 골랐는데, 내일 예매할 땐 개막작 하나에만 집중할 생각입니다. 백수가 보고싶은대로 다 봤다간 안되겠죠 😭😭

덧) 개·폐막식이 8초만에 매진되었다는데, 내일 예매 성공할 수 있을런지요ㄷㄷ
덧2) PiFan이 BiFan으로 되어버린건 로마자 표기 문제때문이라고 합니다..
덧3) '비판'이라고 하려니 뭔가 엄청 김빠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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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Angga Dwimas Sasongko, Antoine Bardou-Jacquet, BiFan, CATALOGUE, John Maclean, Moonwalkers, Natalia Meta, Pifan, Raúl García, Rolf van Eijk, Slow West, T.I.M., The Incredible Machine, 吉田大八, 成島出, 郭子乾, 개막작, 배드민턴의 제왕, 부에노스 아이레스 살인사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솔로몬의 위증, 영화, 예매, 종이달, 커피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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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는 윈도우8 모던UI 앱들

2014.11.05 09:05 in IT/Desktop

Windows 8 Launch - Steve Ballmer

윈도우8도 나온지 벌써 2년이 됬습니다. 주변에서는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거나 해서 윈도우8을 사용하는 사람이 꽤 늘었는데 말이죠… 주변에서 단 한명도 윈도우8의 모던UI 앱을 사용하는 걸 못봤습니다;;

터치스크린이 아니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 유투브 같은 건 정말 모던UI로 보면 좋은데 말이죠;; 최근에 비보탭을 잠깐 써보기도 했고 해서 간단하게 제가 쓰는 모던UI 앱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소셜

Facebook (무료)


페이스북 공식앱입니다. 굳이 앱으로 써야하나 싶은 생각을 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알림기능이랑 메시지를 바로 옆에 두고 쓸 수 있다는게 좋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Twitter (무료)


트위터 공식앱입니다. 페이스북이랑 거의 같은 이유네요ㅎㅎ

Foursquare (무료)


포스퀘어 공식앱입니다. 맛집검색할때 둘러보곤 합니다.

Flipboard (무료)


플립보드 공식앱입니다. 시간때우기용으로,. 뉴스 확인용으로 사용합니다.

Instametrogram (무료, 광고있음)


인스타그램 클라이언트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는 안되지만, 눈팅용도로 좋습니다. 좋아요도 찍을 수 있고 댓글도 남길 수 있죠.

LINE (무료)


라인 공식앱입니다. 계정은 있는데 많이는 안쓰네요;;

Skype (무료)


스카이프 공식앱입니다. 역시 잘 안씁니다;;

생산성

MarkPad (무료)


마크다운 에디터입니다. 폰트도 바꿀 수 있고, 바로 미리보기도 가능해서 자주 사용합니다. 차후에 블로그API(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등)를 지원하겠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Evernote Touch (무료)


에버노트 공식앱입니다. 폰트도 이쁘게 안나오고 해서 잘 사용은 안합니다만;; 노트를 전부 오프라인으로 저장시켜서 급할때 검색하기엔 좋습니다.

OneNote (무료)


원노트 공식앱입니다. 노트북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얼마전에 비보탭을 사용할 때 많이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원노트 사용법은 마스터큐님의 블로그에서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음악 & 동영상

outcoldplayer (유료, 7000원)


구글뮤직 클라이언트입니다. 구글뮤직 사용하시는 분께 추천하는 앱입니다. last.fm도 지원하고, 믹스도 잘 됩니다. 단점이라면 비싼 가격인데, 제가 처음 설치했을 땐 무료였던것이 어느새 7000원짜리 유료앱이 되었네요;;

Hyper for YouTube (무료, 광고있음)


유투브 클라이언트입니다. 유투브는 여러 앱이 있지만, 제가 쓰기엔 이 앱이 가장 좋더군요. 구독이나 좋아요 등의 기능도 되고, 유투브 기본 자막도 지원합니다.

8Stream (무료, 광고있음)


게임방송을 전문으로하는 Twitch의 클라이언트입니다. 심심풀이로 게임방송 볼 때 사용합니다.

PressPlay Video (무료, 광고있음)


영상 재생앱입니다. MKV영상 재생도 되고 smi 자막도 지원합니다.

엔터테인먼트

Vimeo for Lenovo (무료)


비메오 공식앱입니다(?) 가끔 Staff Picks 정도만 봅니다.

무빙 (무료)


현재 개봉한 영화와 개봉예정인 영화를 알려주는 앱입니다.

사진

Adobe Photoshop Express (무료)


어도비에서 나온 사진편집앱입니다. 사진을 간단하게 수정할 때나, 급하게 필터를 적용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도서 & 참고자료

Pouch (유료, 1600원)


Pocket 클라이언트입니다. 한번 켜서 글을 받아두면, 오프라인일 때도 볼 수 있습니다.

Liberty (무료)


epub 형식의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앱입니다.

뉴스 & 날씨

Readiy (무료, 광고있음)


Feedly 클라이언트입니다. RSS리더 앱은 꽤 많지만, 저는 이 앱이 제일 괜찮더군요. 3400원짜리 Pro버전을 구매하시면 광고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도구

UC BrowserHD (무료)


인터넷 브라우저입니다. 가끔 모던UI에서 어떻게 사이트가 표시될지 궁금할때 씁니다.

원격 데스크톱 (무료)


MS에서 나온 원격데스크톱 앱입니다. 데스크탑 프로그램보다는 앱으로 쓰는게 꽉찬 화면으로 쓴다는 느낌이 들어서 전 이쪽을 더 선호합니다.


저는 이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떤 앱을 사용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

덧)..라고 적었지만 실상은 '진짜' 아무도 안쓴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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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8Stream, Adobe, app, Browser, epub, EVERNOTE, Evernote Touch, facebook, feedly, flipboard, foursquare, Google, Hyper, instagram, Instametrogram, Liberty, Line, MarkPad, Microsoft, mkv, Modern UI, Moving, onenote, outcoldplayer, photoshop express, pocket, pouch, PressPlay Video, Readiy, rss, Skype, smi, Social, Twitch, Twitter, UC Browser, vimeo, windows 8, youtube, 개봉, 광고, 무료, 사진, 영화, 원격, 유료, 자막, 전자책,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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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르와 왈츠를

2014.06.26 00:09 in Culture/Movie

지금으로부터 무려 6년이 지난, 2008년도 작품입니다. 저는 같은 해, 피판 개막작으로 알고만 있었는데 말이죠. 우연히 요즘 잘 쓰고 있는 왓챠에서 추천이 올라와있길래 한번 찾아서 보았습니다.

일단 보기 전에, 애니메이션이라는 것과 제작국가가 이스라엘이라는 점, 그리고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그래서 약간의 기대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인줄은 꿈에도 몰랐던 거죠.

영화는 아리 폴먼이(감독 본인인줄은 나중에야 알았네요) 친구의 악몽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시작합니다. 매일 꾸는 악몽에 26마리의 개들이 나온다고 하면서 말이죠. 그러다 그 꿈이 레바논 전쟁과 관련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깨달았죠.

아 이거 그냥 그런 애니메이션은 아니구나...

영화가 워낙 영화제나 비평가들에 의해서 유명세를 타다 보니, 아리 폴먼 감독은 왜 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이라는 방법을 택했을까라는 내용의 글은 이미 많이 이야기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애니메이션으로 연출된 내용은 가장 마지막 2분의 러닝타임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만..

영화를 보는 환경이 전철이나 버스에서 스마트폰으로 봐서 그런 건지, 영화에 몰입이 잘 안되더군요. 영화에서 다루는 실제 사건을 제가 전혀 몰랐기 때문일까요? 마치 외국인이 한국전쟁을 다룬 영화들을 볼 때의 어색함을 느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리뷰에서 이야기하는 '마지막 장면에서의 충격'은 그렇게 크게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단지 이런 접근과 연출이 '신선하다'라고 느꼈던 것 같네요. 물론 이 영화는 확실히 흥미거리로 볼 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참혹한 전쟁, 아니 학살을 주제로 한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것도 참 그렇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시르와 왈츠를 (2008)

Waltz with Bashir 
8.8
감독
아리 폴먼
출연
론 벤-이샤이, 로니 다약, 아리 폴먼, 드롤 하라지
정보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 독일, 프랑스, 이스라엘 | 87 분 | 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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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왠지 아리 폴먼의 '더 콩그레스'를 작년 피판 때 못봤던게 아쉽다는 생각이 급 드네요
덧2) 영화에서 나온 9명의 인물 중, 7명이 실명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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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2008년, Animation, Ari Folman, documentary, Pifan, whatcha, 개막작, 레바논, 악몽, 영화, 이스라엘, 전쟁,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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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에 대하여

2014.06.23 12:11 in Psychology

올해 3월부터 다시 학교에 다니게 됐습니다. 뭐 이런저런 이유로 학교에는 오랜만에 돌아갔네요. 이번 학기에 가장 기억 남는 강의라고 한다면, 인지심리학 과목에서 기말고사를 앞둔 시기에 들었던, 창의성에 대한 강의였죠. 그 명강의를 잊지 않기 위해서, 기억나는 대로 짧게 글로 남겨봅니다.

창의성의 정의?

우리는 항상 창의성이 중요하다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창의성에 대해서 정의를 한번에 '이거다!'하고 내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죠. 인지심리학자들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정의가 없지는 않습니다. 인지심리학에서 창의력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한 개인으로 하여금 특정 맥락 하에서 새롭고 동시에 적절한 사고 혹은 행동을 하게끔 해주는 기본적 인지 처리, 핵심적 분야 지식, 그리고 환경적 개인적, 동기적 요소들의 결집 결과

참 거창한 말이지만, 잘 모르니까(!) 저렇게 두리뭉실한 정의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즈 음악가인 찰스 밍구스는 창의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하죠.


간단한 것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보통 일어나는 일이다.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그것도 엄청 간단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창의성이다.

물론 위의 정의가 학술적인 정의는 아닙니다만, 창의성을 가장 잘 설명하는 명언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창의적이라는 건?

창의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새로운 건 아닐 겁니다. 우리가 '창의적인 혁신'이라고 하는 것들은 조금씩 더 발전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아이팟아이폰이 있겠죠.

아이팟이 나오기 이전에도 MP3가 존재했었고,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도 스마트폰은 존재했습니다. 즉, 기존에 있던 것들이었습니다. 이런걸 보면, 우리가 '창의적이어야 한다'고 할 때, '전혀 새로운 것'을 바라는 건 아닐 겁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기존에 있는 것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창의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창의적으로 되려면?

위에서 알아낸 바에 따르면, 창의적으로 되기 위해서, '알고 있던 정보를 잘 사용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 능력이 바로 '유추'이고, 이 '유추'는 '은유'를 통해 가능해집니다.

  • 유추: 하나의 문제 혹은 상황으로부터 주어진 정보를 관련 있게 유사한 다른 문제 혹은 상황으로 전이시키는 추리
  • 은유: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이어 붙여서 연관성 만들기

그러니까, 은유를 많이 경험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이 은유는 정서를 동반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정서가 없으면 은유도 없고, 은유가 없으면 유추도 없고, 유추가 없다면 창의적인 사고도 되지 않을 것이라는 거죠. 이 부분에서 우리는, 정서도 창의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성적인 판단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거겠죠..

하지만 우리를 덜 창의적으로 만드는 사회

여기까지 알았다면 이제 창의적으로 될 수 있겠다 싶지만, 사실 도처에 방해요소들이 숨어있습니다. 아마도 우리를 창의적으로 만들어준다는 '은유'는 우리가 많이 배제하고 살고 있을 겁니다. 왜냐면 우리 사회는 은유를 원하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이죠.

은유는 빠른 판단이나 쉬운 판단을 내려주지 않습니다. 또한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하고, 은유를 사용하는 것은 좀 우스꽝스럽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느린 판단과 실수에 관대하지 않죠.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1+1의 답은 왜 2일까?'에 고민하게 해주는 환경이 아니였던거죠.

결론: 책 좀 읽고, 기분전환 합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라고 합니다(나쁘다 정말!ㅠ)

위에서 중요하다고 이야기한, 은유를 많이 경험하려면 은유가 담긴 책을 읽으면 됩니다. 특히 시집을 읽으라고 하셨고, 그거라도 안되면 다른 문학 책이라도 읽으라고 하시더군요. 물론 연극, 영화도 제발 많이 좀 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서적인 측면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즐거울 때 가장 잘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는 가끔 머리 아프게 고민하는 미해결된 문제가, 휴식을 취하다 갑자기 '아!'하면서 그 해결방법을 깨닫는 순간이 있죠. 이런걸 보면, 창의적인 생각을 위해서는 휴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

※ 창의성과 관련해서 읽을거리(네이버캐스트 - 김경일)

덧) 이렇게 써봐야 제 학점은 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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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Apple, Brainstorming, Charles Mingus, iPhone, IPOD, MP3, 독서, 문학, 사회, 시집, 시행착오, 연극, 영화, 유추, 은유, 인지심리학, 정서, 창의성, , 회의실,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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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소년

2014.04.29 13:52 in Culture/Movie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보고, 과제로 제출했었던 감상문입니다. 내용 중에 이론적인 부분이나 통계치, 그리고 스포가 심한 부분은 빼고, 말투도 좀 바꿔서 올려봅니다. 스토리는 영화정보에서 나오는 수준으로만 살려놓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꽤 볼만… 아니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영화였던 것 같네요.


법률적으로 ‘범죄소년’은 ‘14세 이상 19세 미만의 소년으로서 형벌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자를 말하며 형사책임을 진다.’라는 정의를 가진다.

영화의 주인공인 ‘장지구(서영주)’는 위에서 설명하고있는 ‘범죄소년’입니다. 어느 날 지구는 친구들의 빈집털이에 가담하게 되고,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던 중에 체포됩니다. 이어지는 재판에서 판사는 보호자가 없다는 이유로, 지구를 소년원으로 보내버립니다. 하지만 소년원에 있는 동안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게 되고, 그때 죽은 줄로만 알고 있던 ‘엄마’가 소년원으로 면회를 오게 됩니다.

미혼모인 엄마 ‘효승(이정현)’은 17살에 지구를 낳고 연락도 없이 살아왔지만, 소년원에 지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게 됩니다. 효승은 아들인 지구를 데려와서 같이 살려고 하지만, 미혼모인 엄마도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효승이 지구가 여자친구를 임신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또다시 갈등이 시작됩니다.

위의 줄거리만 읽어봐도 영화 내에서 크게 반복되는 내용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바로 미혼모의 아들인 지구가 여자친구가 임신했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이죠. 영화를 보면서, ‘왜 아들인 지구도 저렇게 됬을까?’라는 답답함과 같은 마음보다는,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인가?’하는 안타까움이 느껴지더군요.

‘범죄소년’이라는 영화는 재미있거나 감동적인 영화는 아니죠. 정말로 ‘불편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담담하게 등장인물들을 보여줍니다. 그 중 몇몇 장면들은 이런 담담한 방식때문에 더 안타깝고 가슴이 아파옵니다.
하지만 영화는 등장인물들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는 우리 사회의 범죄소년, 미혼모, 저소득층, 탈학교 청소년 등에 대한 상황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들이 영화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우리 사회가 얼마나 저들을 ‘소외’되도록 하고 있었는지를 느끼게 만들어서 더 착잡한 마음과 함께 우리를 반성하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범죄소년 (2012)

Juvenile Offender 
8.4
감독
강이관
출연
이정현, 서영주, 전예진, 강래연, 정석용
정보
드라마, 가족 | 한국 | 107 분 |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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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documentary, review, 과제, 담담, 답답함, 미혼모, 범죄소년, 법률, 불편, 빈집털이, 소년원, 소외, 안타까움, 영화, 운명, 저소득층, 청소년, 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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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C: The Last Dark

2012.08.01 02:52 in Culture/Movie

올해 피판 상영작중 마음에 드는것이 크게 없었는데, "어머! 이건 꼭 봐야해!"라는 느낌이 든 작품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러드시리즈에는 완전 팬이여서, 일본 예고편만 보면서 슬퍼했는데 다행히 피판에서 상영해서 기뻤습니다ㅠㅠ

블러드?

사실 블러드는 우리나라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작품입니다. 알고계신다면, 2009년 전지현의 흑역사(?)인 헐리우드진출작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꽤 있더군요. 물론 그 '블러드'도 2000년에 나왔던 <Blood: The Last Vampire>의 리메이크입니다. 물론 저는 엄청나게 재미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지는 않았기에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올해 일본에서 개봉한 <Blood-C: The Last Dark>도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리메이크입니다. 이렇게 블러드시리즈의 리메이크를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개봉/방영시기 제목 종류
2000년 Blood: The Last Vampire 극장판
2005년~2006년 Blood+ TV판
2009년 Blood: The Last Vampire극장판(실사)
2011년 Blood-C TV판
2012년 Blood-C: The Last Dark 극장판

이번에 피판에서 상영한 블러드C는 작년 TV에서 방영한 내용의 뒷이야기입니다.

나의 사야는 이렇지 않아!

블러드C의 TV판을 보면서 "나의 사야는 이렇지 않아!"라는 생각만이 머리속에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2000년도와 비교하자면 지금의 주인공은 너무 다르기 때문이죠.

Blood: The Last Vampire(2000)   Blood+(2005)

제겐 아직 피튀기며(...) 싸우는 사야의 모습이 머리속에 남아있는데, 10여년이 지난 지금 만들어진 블러드C는 제대로 된 액션씬도 얼마 없는데다, 너무 예쁘게 나와서 극에 몰입이 안됩니다.(너무 예뻐도 문제에요!;;;)

그리고 성격도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것 같은 성격이였다면, 지금은 그래도 많이 너그러워진(?) 편입니다. 극중에서 친해진 여자애와 진지한 대화를 한다니... 정말 제가 알고있는 사야는 이렇지 않다구요!

피... 튀기지 않는 액션씬

위에서도 적었지만, 액션씬이 확실히 많이 적습니다. 도쿄 도심에서 차로 벌어지는 추격전까지 액션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정말 열심히 싸우는 장면이라면 2번정도가 되겠네요.

그래도 잘 나온 액션씬의 박력은 부족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액션씬 자체가 적고 일부는 단칼에 그냥 끝내버려서 왠지 치트키라도 친것같은 느낌이더군요. 사야는 항상 혼자 고독하게 고생고생하면서 싸우는 시스템이 아니게 되었다는게 참 슬픕니다.

엔딩도 별로...

엔딩도 그닥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어디서 본것만 같은 오프닝과의 연관성 넣기, 최종보스의 난이도(?), 그리고 최종보스의 태도까지...

오프닝과 연관 짓는게 "아 그래서 그렇게 된거구나!"라는 느낌의 반전이 아니라 어째 그렇게 진행될것만 같은 느낌을 자꾸 줍니다. 이건 뭐 반전도 아니고 뒷북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이뿐만 아닙니다. 최종보스가 허망한 바람에, 밸런스조절(?)에 실패했다는 느낌입니다. 어떤분은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최종보스보다 중간에 싸웠던 그 괴물이 더 쎈거 아냐? 그래도 그 괴물은 피라도 나게 했잖아~

그리고 마지막에 보여준 최종보스의 태도는 Blood+의 솔로몬이 생각나게 합니다. Blood+를 보았다면, 그러한 태도가 이해가 될텐데요. 못보신 분들에게는 좀 의문점이 남는 엔딩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블러드C는 제가 기대했던 사야는 온데간데없고ㅠㅠ 눈크고 예쁘게 생긴 사야만이 남았네요. 팬으로써 기대치가 높았던 만큼 아쉬운 점이 많이 보이는 영화였습니다ㅠㅠ

덧) 왠만하면 근처 영화관에서 보고싶었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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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Blood, BLOOD-C, Pifan, The Last Dark, The Last Vampire, tv판, vampire, 극장판, 사야, 영화, 전지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3동 | 한국만화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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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괴로워 / 관람 후기

2012.02.07 09:30 in Culture/Play

저번달인 1월  11일 오후 8시, 충무아트홀에서 ‘미녀는 괴로워’를 보았습니다.

영화 그리고 뮤지컬

 
영화 - 2006년 개봉 뮤지컬 - 충무아트홀(2008년~)

미녀는 괴로워는 다들 잘 아시는대로, 2006년 영화로 먼저 나왔었죠. 워낙 흥행했지만 당시 저는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며 극장에서는 안보고 나중에 특선영화로 공중파에서 했을때 봤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는 아니였지만 ‘그럭저럭 볼만하네’하는 느낌으로 보았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아무래도 김아중의 노래입니다. 주인공이 가수이니만큼, 노래가 많이 중요했었고 (특히 ‘뷰티풀걸’과 ‘별’같은) 곡들이 뮤지컬 넘버같은 느낌이여서 뮤지컬도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모든걸 가지고도 모두 다 망쳐버린 공연

‘미녀는 괴로워’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극장에서든, 집에서 TV든 대부분 봤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만큼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8년부터 계속 해온 공연에 많은 경험도 쌓았을 겁니다. 하지만, 정작 공연을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보컬의 문제입니다.(사실 앙상블도 그닥…) 극 전체의 반주가 MR이 아니라 밴드여서 엄청난 기대를 했는데, 보컬이 밴드에 다 묻혀서 잘 들리지도 않더군요. 들리지가 않으니 당연히 가사전달은 되지 않고, 가사전달이 되지 않으니 극의 몰입도는 떨어집니다.

두번째로 웃음코드와 내용의 문제입니다. 나름대로 많이 재밌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너무 과했습니다. 재밌지는 않은데 노력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면서 ‘고생이 많으십니다ㅠ’라는 생각뿐입니다.
거기에 (한별이 점을 보는 장면 같은) 불필요한 장면들이 너무 길게 설정되어 스토리를 다 알고 있는 상태의 저는 엄청 지루해지더군요. 더군다나 웃기지도 않았죠.

세번째로 마구 쏴대는 조명입니다. 말 그대로 너무 정신없이 사용하는 조명때문에 눈부셔서 혼났습니다. 콘서트 분위기를 내려고 나름대로 노력한 것 같은데, 공연에 방해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지겨웠던 140분

정말로 ‘러닝타임이 왜 이렇게 길지?’하면서 시계를 몇번을 봤는지 모를정도로 지겨웠습니다. 극은 재미도 없고 노래는 들리지도 않았고, 관람을 조명이 방해하는 공연이라니… 지금 다시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더군다나 인터미션시간에는 더 남았다는 사실이 저를 더 힘들게 했습니다.

그나마 140분을 견딜 수 있도록(...) 도와준건 ‘이공학’‘멀티맨’이였습니다. 이공학의 캐릭터는 영화만큼이나 독특하더군요. 넘버중에 ‘남자의 마음’은 괜찮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미요소중에서는 멀티맨이 가장 나았습니다. 물론 노래도 좋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낫띵베러는...–_-b

이번에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난 후 머리속을 스친 생각은 ‘온갖 흥행요소를 다 갖추고도 이렇게 망쳐놓을 수 있나…?’ 하는 것이였습니다. 며칠 후에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이보다 더 재미있을 수는 없다!'”라는 기사의 제목을 보고 어이없는 웃음이 나오더군요. 허허허

덧) 제가 갔던 1월 11일은 원래 ‘바다’가 ‘한별’역이였지만, 다른 분으로 대체되었습니다. 흑흑
덧2) 공연 시작 전에 무대를 찍는대도 못찍게 엄청나게 막더군요. 시작전에 막는건 쫌-_-
덧3) 공연이 끝나고 앵콜을 하는데 진심으로… ‘이젠 제발 집에 보내주세요ㅠㅠ’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ㅠㅠ
덧4) 박규리가 ‘한별’을 했다면 더 충격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집에 오면서 얼핏 했습니다-_-;;

미녀는 괴로워
  • 공연기간 : 2011.12.06 ~ 2012.02.05
  • 공연장소 : 충무아트홀 대극장
  • 출연 : 안성빈, 바다
  •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은 한국 대형 창작뮤지컬의 선두주자 제3회 더뮤지컬어워즈(2009) 9개 부문 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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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화제의 동영상들(유투브)

2011.12.25 12:09 in Inspiration

2011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ㅠ 한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유투브의 동영상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유투브 코리아(Music Video)

유투브 코리아에서는 Kpop가수들의 가장 인기있었던 뮤직비디오와 뮤직비디오가 아닌 분야로 나누어 1위에서 10위까지 발표했습니다. 먼저 뮤직비디오 분야 순위입니다.

  가수 소속사 비고
1위 Wonder Girls Be My Baby JYP Ent. 뮤직비디오
2위 현아 Bubble Pop! Cube Ent. 뮤직비디오
3위 소녀시대 The Boys(KOR Ver.) SM Ent. 뮤직비디오
4위 KARA STEP DSP Ent. 뮤직비디오
5위 2NE1 LONELY YG Ent. 뮤직비디오
6위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YG Ent. 뮤직비디오
7위 T-ARA Roly Poly Core Contents Media SBS 인기가요
8위 F(x) 피노키오(Danger) SM Ent. 뮤직비디오
9위 SISTAR So Cool Starship Ent. 뮤직비디오
10위 miss A Good-bye Baby JYP Ent. 뮤직비디오

1위에서 10위까지 여자 아이돌가수가 장악했습니다. SM과 YG, JYP가 사이좋게 2자리씩 꿰찼군요. 2위에 무려 현아가 올라와있네요. 남녀 분석까지 되면 재밌는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F(x)도 8위 진입했네요+_+ 꺄악>_<

영상 보기

유투브 코리아(기타)

뮤직비디오가 아닌 분야는 사용자 제작 영상(UGC)와 오디션 프로그램등이 1~10위에 올라왔습니다.

1위: 우리 처제 결혼식 빵터짐 ㅋㅋ
2위: 치킨먹어 형
3위: 슈퍼스타K3준결승_울랄라세션_Swing Baby (박진영)
4위: Tsunami attacking inMinami-Sanriku
5위: 슈스케3_버스커버스커_막걸리나
6위: Gift for You
7위: 최성봉_Korea's Got Talent2011 Audition EP1
8위: 와~ 엄마다 근데 졸려
9위: Michael Cohen UFO report:Dead alien found in UFOhotspot, Russia
10위:Party Rock Anthem-Kia SoulHamster Commercial [HD]:Party Rock Anthem-LMFAO-MTV VMA's

1위에는 ‘우리 처제 결혼식 빵터짐ㅋㅋ’이 올라왔네요. 못보신분들은 진짜 빵터지는 영상 꼭 보시기 바랍니다. 3,5,7위에는 오디션프로그램인 슈퍼스타K3와 코리아 갓 탤런트가 올라왔네요. 4위는 세계적으로 큰 이슈였던 일본의 쓰나미와 9위에는 UFO영상이 올라왔습니다. 10위에는 셔플셔플♡한 LMFAO의 곡을 활용한 기아 소울의 광고영상도 있네요.

영상 보기

유투브 Global(Major Music Video)

유투브 한국 말고도 유투브 Global 쪽에도 올해의 영상들이 올라왔습니다. Global은 큰 음악레이블 분야들과 그 이외의 분야로 나뉘어서 발표했습니다. 먼저, 큰 음악 레이블분야입니다.

1위 : Jennifer Lopez - On The Floor ft. Pitbull
2위 : LMFAO - Party Rock Anthem ft. Lauren Bennett, GoonRock
3위 : Bruno Mars - The Lazy Song [Official Video]
4위 : Nicki Minaj - Super Bass
5위 : Pitbull - Give Me Everything ft. Ne-Yo, Afrojack, Nayer
6위 : Pitbull - Rain Over Me ft. Marc Anthony
7위 : Jessie J - Price Tag ft. B.o.B.
8위 : LMFAO - Sexy and I Know It
9위 : Katy Perry - E.T. ft. Kanye West
10위 : Katy Perry - Last Friday Night (T.G.I.F.)

1위는 제니퍼 로페즈의 ‘On The Floor’네요. 피쳐링이 Pitbull인데, 이 곡까지 생각하면 5위와 6위까지 합쳐서 3곡이나 10위 안에 올려놓았네요. 2위는 셔플셔플♡한 LMFAO가 차지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셔플열풍이였죠. Katy Perry도 9위와 10위에 올라왔네요. 개인적으로는 Firework라는 곡을 참 좋아하는데 올라오진 못했군요.

영상 보기

유투브 Global(기타)

1위 : Rebecca Black - Friday (OFFICIAL VIDEO)
2위 : Ultimate Dog Tease
3위 : Jack Sparrow (feat. Michael Bolton)
4위 : Talking Twin Babies - PART 2 - OFFICIAL VIDEO
5위 : Nyan Cat [original]
6위 : Look At Me Now - Chris Brown ft. Lil Wayne, Busta Rhymes (Cover by @KarminMusic)
7위 : The Creep (feat. Nicki Minaj & John Waters)
8위 : Maria Aragon - Born This Way (Cover) by Lady Gaga
9위 : The Force: Volkswagen Commercial
10위 : Cat mom hugs baby kitten

이쪽은 거의 본 영상이 없네요. 뮤직비디오도 몇몇 있고, 5위의 ‘Nyan Cat’이 눈에 띄눈군요. 8위에는 Born This Way의 커버버전도 있고, 9위에는 폭스바겐 광고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기

유투브 Global(카테고리별)

카테고리별로 가장 많이 본 영상도 발표했습니다.

정치 : Zach Wahls Speaks About Family
뉴스 : Japan Earthquake: Helicopter aerial view video of giant tsunami waves
How-to : 25 Ways to Wear a Scarf in 4.5 Minutes!
과학/기술 : iPhone 5 Concept Features
영화예고편 : Immortals
스포츠 : Mountain Biker gets taken out by Buck

뉴스에는 일본의 쓰나미가 올라왔습니다. How-to에는 4.5분만에 스카프를 착용하는 25가지 방법이라는 영상이 눈에 띄네요. 과학/기술에는 역시 아이폰이군요:)

음악분야의 강세 그리고 내년은?

올해는 무려 유투브에서 Kpop채널까지 개설한 의미심장한 해였습니다. 그깟 채널하나가 무슨 대수냐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미 전 세계에서는 유투브와 토렌트(…)로 퍼져나가는 Kpop과 한국 드라마, 예능들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유투브의 발표를 보면 음악분야를 아예 따로 떼어서 발표하는데,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사용자 제작 영상(UGC)이 좀 많아졌으면 했는데… 많아 졌을까요? 내년은 더 UGC가 흥하길 바랍니다!

※ YouTube Korea : 유튜브로 2011년 한 해를 돌아봅니다
※ YouTube Blog : What were we watching this year? Let’s rewind 2011
※ YouTube Rewind : theyearinreview님의 채널

덧) 유투브Global쪽은 플레이리스트도 만들어져 있는데, 치사하게 한국유투브는 안만들어놨군요.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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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시민(Law Abiding Citizen)

2010.01.30 10:58 in Culture/Movie

※ 다 작성하고 보니 스포일러가 꽤 있네요;; 원래 스포없이 작성하려고 했습니다만ㅠㅠ

모범시민은 예매할 때부터 뭔가 달랐습니다. 약간의 홧김으로 화를 풀려고 나름 본 영화가 이놈이였으니 말이죠. 저녁에 혼자서 배도 고팠지만 참고 본 영화였습니다ㅠㅠ
제가 아는것은 러닝타임과 시놉시스뿐... 다른분의 평은 일부러 안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포스터만 보고 주인공이 검사인 '닉'인줄로만 알았습니다;;)

스토리는 대강 아내와 딸을 괴한 2명때문에 잃게 된 한 남자가 범인들과 그 범인들을 상대로 사법거래를 했던 관계자들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입니다. 뭐... 크게 보면 옆의 포스터에서 나와있듯 피해자인 남자와 검사인 닉, 두 남자의 대결(?)이죠.
'사법거래'는 미드인 CSI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공범이 있는데 한명만 잡았을때... 수사에 협조하면 형량을 깎아준다는 것이죠. 드라마, 또는 영화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협조해서 형량 줄이는 놈치고 다시 안등장하는 놈 없더군요(?)[각주:1]

검사인 '닉'과 사건의 피해자인 주인공과의 대결은 감히 '소모전'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아무리 개인이 뛰어난들 사회체제가 이기는 것은 결정되어 있었던 것이죠. 물론 계란으로 바위를 쳤을때 흔적이 안 남는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어쨌든 그 와중에 죽어나간 사람들만 불쌍하더군요.[각주:2]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라고 말합니다. 이 영화의 메세지는 최소한의 도덕을 유린해서 살인범 등의 범죄자들을 평범한 사람들과 같이 아무일 없다는 듯 살게만든 관계자들에 대한 경고가 아닐까 하네요.

  1.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합니다만... [본문으로]
  2.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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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시절(好雨時節)

2009.10.10 02:01 in Culture/Movie

영화제목인 '호우시절'은 두보의 시에 나오는 구절로 뜻은 '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입니다. 그만큼 비가 영화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기도 합니다. 물론 부정적인 이미지가 없지만은 않죠.
영화에서 '정우성'은 국내의 한 기업의 팀장으로 중국에 출장 온 상태이고, '고원원'두보초당에서 가이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아마도 정우성은 한국배우이고 고원원은 중국배우라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두 사람에게 언어적인 장벽이 놓여있습니다. 영화 안에서는 두 명 다 미국에 유학생으로 다녀와서 영어회화가 어느 정도 대화는 된다는 설정입니다만, 그것으로 인한 답답함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문제가 있기에 자신의 속마음을 밖으로 꺼내어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점도 있지요[각주:1]

그렇게 우연히 재회한 둘은 금세 친해지게 됩니다. 둘이 과거에 친구이긴 했지만 정확히 어떤 관계였는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친구였을지도 모르지만, 더 나아간 관계였을 거라고 짐작할 뿐이죠. 그 덕분에 그들이 금세 친해질 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관계가 급진전 된 두 사람은 결국 정우성이 한국으로 돌아갈 날짜를 하루 늦추는 것으로 달콤한 데이트를 즐깁니다.
아무래도 여기서 조금 마음에 걸렸던 게 그렇게 쉽게 하루를 미뤄버리는 모습인데요, '영화니까'하며 넘어가야 하겠죠?;;
하루를 늦춤으로써 데이트 시간을 만들었지만, 고원원에게는 그것이 더 불안감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봐도 자신 때문에 하루를 늦춘 셈이니 말이죠. 그리고 언젠가는 가야 할 사람이니 말입니다.

호우시절은 여성에게 초점이 맞쳐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분들이 많이 본다는 것을 감안하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아무래도 정우성의 심리보다는 고원원의 심리가 더 영화 곳곳에서 드러나는 것 같기 때문이죠. 고원원의 혼잣말, 집, 핸드폰 등등에서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반면에 정우성은 행동으로 심리를 보여주더군요. 귀국을 늦추는 장면이나 미국 유학생시절 친구에게 전화하는 모습에서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영화를 간단하게 평하자면 '쉽게 볼 수 있는 무난한 가을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남자분들은 약간 지루해하실 것 같지만요. 저는 등장하는 소품,날씨,장소들이 어떻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나름대로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그 중엔 생각치 못한 이야기도 있고 예상대로 돌아가는 이야기도 있고… 그렇게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상호'씨가 감초역할을 정말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구수한(?) 중국지사장 연기가 최고였습니다:)

덧) 영화는 @RosaBien님, @leopie님, @songcine81님 이렇게 3분과 만나서 보았습니다.
덧2) 멜로영화를 보고 또 염장질 당한 1인입니다…OTL
덧3) 팬더의 리얼함은 정말로… 촬영하든 말든 나무만 열심히 질겅질겅(…)하더군요;;

  1. 고원원이 혼잣말을 중국어로 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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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1967년作) - 한국최초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2009.05.22 19:23 in Culture/Movie

학교에서 듣는 과목중 디지털문화에 대한 교양과목이 하나 있습니다. 그 수업 중에 한국 최초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인 '흥부와 놀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은 꽤 좋아하는 장르라 머리속에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남아있었죠.

수업중 '흥부와놀부'에 대해 들었던 이야기 중 아래와 같은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그 시대 상황에 비하면 엄청난 걸작이다.
저도 스틸컷만 몇개 찾아보고 나서는 '이게 최초였구나'하고 지나쳐버렸죠.
그러다 오늘 맘먹고 70분 풀버전을 보게되었습니다.

스토리는 모두가 알고있는 '흥부,놀부'입니다.
하지만 각 사건사건마다 개연성을 주기위해 매우 노력한 모습들이 보입니다. 특히 제비가 어떻게해서 박씨를 물어오는지에 대한 해석은 참 흥미롭습니다.
참, 그리고 흥부가족과 함께 나오는 동물들도 정겹습니다. 왠지 코믹한 부분도 있고 말이죠.

중간중간 나오는 음악들도 공들인 모습이 느껴집니다. 흥부가 놀부에게 쌀을 얻으러 갔을때의 음악은 제대로 적절합니다. 그리고 박을 탈때에는 판소리가 배경음으로 깔리죠. 이때문에 박을 타는 시간이 길어져서 조금은 지루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1967년작품인데도 생각보다 꽤 화질이 괜찮습니다. 2부분정도 완전 보라색이나 초록색으로 나오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리 길지 않아서 보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엉성한 부분이나 옥의 티는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1967년작품에 지금의 시각으로 평을 쓴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ㅎ 저 시대의 저 퀄리티라면 당연히 '그 시대 상황에 비하면 엄청난 걸작이다.'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초의 한국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라서 보기보다는 '흥부,놀부'라는 고전이 어떻게  재구성되었는지에 중점을 두고 보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흥부와 놀부'KMDb에서 5월 31일까지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회원가입필요합니다.)

덧)KMDb의 존재를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열심히 이용해줘야겠군요:)
덧2)분명 KMDb에서는 ActiveX를 사용하는데, 크롬에서도 재생이 됩니다(이건 좀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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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스캔들

2009.05.18 23:53 in Culture/Movi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는 개인적으로, 쌈지라는 회사를 꽤 좋아합니다. 그래서 쌈지마켓도 보일때마다 들락날락할 만큼말이죠.(그렇다고 산 물건이 많은건 아닙니다...OTL)
왜 엉뚱하게 쌈지이야기를 꺼내는지 궁금해하실텐데, 영화 '인사동스캔들'은 '(주)쌈지 아이비젼영상사업단'이 제작사로 참여한 영화로, 그림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제가 지금까지 알고있던 쌈지의 이미지와 잘 맞는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갤러리 비문의 주인인 배태진(엄정화)가 일본에서 공수해 온 벽안도이상준(김래원)'복원'하는 과정과 함께 펼쳐지는 '그림사기'입니다. 그런데 중간중간 '그림절도'를 하는 장면이 여럿 있습니다. 이게 사기를 치는건지... 절도를 하는건지... 좀 분간이 안가기도 합니다.

영화의 스토리나 진행은 잘 짜여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몇몇 캐릭터에 대한 단점들이 보이는데도 그것에 구애받지 않을 만큼 재밌게 보았으니까요. 마지막 엄정화씨의 연기는 명연기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적으로 영화에대해 조금 불만이였던건, 이상준경찰들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도박장에서 빚을 억대로 지던 이상준이 왜 마지막에 돈을 그렇게 처리했는지는 좀 의문이 남습니다. 영화의 진행상 성격이 변한것 같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경찰의 존재입니다. 문화재전담반 형사들이 나오는데, 왠지 중간중간 맥을 끊는 느낌이 조금 있어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조선왕조의 종이를 만드는 방법같은 동양화적 지식을 설명하기 위한 장치였다면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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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배태준의 캐릭터성은 최고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악랄한 행동들과 일본과의 거래, 그리고 국회의원들과의 관계 등등 모든 것이 딱 알맞게 배합된 것 같더군요. 맘에드는 악역이랄까요. 속고 속이는 영화라 '악역'이라는 단어가 좀 부족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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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소재가 그림인지라 저로서는 보기 힘든(?) 광경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트옥션'에 대해서입니다. 실제로 영화처럼 이루어진다면... 음-_-;;; 왠지 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그림에 조예가 깊지 못해서 이런 소리가 나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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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가 제작에 참여했다는 것 말고도 소재가 신선한 영화라서 선택했습니다만,
약간은 부족한 점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처음부터 기대는 '엄정화씨의 연기'와 '신선한 소재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하는 것이였죠. 거슬리던 두가지는 처음부터 아웃오브안중이였던지라, 크게 영화감상에 영향을 미치진 않더군요.
그만큼 재밌었단 이야기겠죠 :)

덧)영화에 애플의 '맥'과 '맥북'이 나옵니다만... PPL일까요? 아닐까요?(트위터에서는 다들 아니라고 하시던데;;; 애플코리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그렇고 그렇다는걸 알았습니다.)
덧2)영화를 단성사에서 보고 종로골목을 걷는데 '고미술품매입'이라고 간판에 써져있는걸 보자 묘한 감정이 들더군요ㅎㅎ
덧3)참고로 쌈지아이비전의 이전 작품은...'무방비도시'였습니다 -_-+++
덧4)배태진...배태진...배태진...배터진!?(...)
덧5)타짜를 안본지라 타짜랑 비교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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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Character, review, SCANDAL, 그림, 김래원, 배태진, 벽안도, 복원, 사기, 소재, 엄정화, 영화, 이상준, 인사동 스캔들, 대한민국>서울특별시>종로구>묘동>CINUS 단성사>7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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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살인

2009.05.05 12:59 in Culture/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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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살인을 3주전에 보았는데 이제야 평을 쓰는군요.
영화는 포스터에서부터 대놓고 '탐정추리극'이라고 써놓았습니다. 이 영화는 보기드문(?) 탐정물입니다.

영화에는 탐정(홍진호)역을 맡은 황정민의생(광수)역의 류덕환, 그리고 여류발명가(순덕)역으로 엄지원이 나옵니다. 영화의 내용은 살인사건을 조사하여 범인을 찾는 스토리입니다. 포스터에 '살인'이 들어가는 걸 보면, 영화를 안 봐도 스토리가 살인사건 조사라는건 다 알 수 있겠지요.

처음에 엄청 느슨한 분위기의 영화는 뒤로갈수록 점점 조여지기 시작합니다. 그러한 분위기에 기여하는 것들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영화가 진행되면서 홍진호와 광수가 찾아내는 증거들과 관련이 깊다고 생각됩니다. 그 둘이 증거들을 하나하나씩 찾으며 진실에 한걸음씩 다가가면 긴장의 정도는 배가 됩니다.
그들이 진실을 찾는 과정과 그렇게 찾아낸 진실의 실체, 둘 다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참, 이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에 대해 한마디씩 언급 안하고 지나가기엔 섭섭하지요.
먼저 탐정인 홍진호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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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는 말이 사설탐정이지, 바람난 여편네(...)를 찾아주는 것을 본업으로 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살인사건의뢰가 들어오게 되고, 진정한(?) 탐정으로 거듭나게 되지요.
그는 언제나 허연 중절모를 쓰고 회색양복을 입고 다닙니다. 이 모습이 탐정인 그에게 딱 맞는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저뿐인가요?ㅎㅎ 저는 회색양복보다도 저 중절모가 너무 탐납니다ㅠㅠ
참, 영화에서는 그의 초고레벨의 넉살좋은 변장술(?)이 압권이죠.

다음은 의생역인 광수입니다.
어느 밤, 광수는 공부를 위해 시체를 득템(...)하게 됩니다. 이것부터가 모든 문제의 발단인 셈이죠(...) 물론 광수가 홍진호를 찾아가면서 홍진호의 고생도 시작되고요;;; 그렇게 하여 홍진호-광수의 2인 체제(?)가 시작됩니다.
홍진호와 광수가 같이다니는 장면들에서 생각나는건 셜록홈즈와 왓슨이죠. 물론 그쪽은 한없이 진지하지만 말입니다ㅎㅎ 이 둘은 적절히 웃겨주면서 적절히 진지하게 수사합니다. 수사는 홍진호가, 시체에 대해서는 광수가 맡아서 처리하는 것을 보면 둘의 콤비는 손발이 너무 잘 맞는 것 같지요.
광수의 압권인 장면은 후반에 나옵니다. 팟~하고 나오지요 흠흠

세번째로는 발명가인 순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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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순덕이라는 캐릭터가 가장 그때 시대를 잘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능력은 있으나 여자라서 대접받지 못하는 것, 갓 들어오게 된 과학을 이용하여 발명을 한다는 것, 등등이지요.
순덕을 보면 단연 '007의 Q'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죠. 하지만 Q는 뭐랄까 조금 현실과는 꽤 동떨어진 것들을 만들지만 순덕은 현실가능한 물건들을 만들죠. 이것때문에 Q보다는 순덕이라는 캐릭터가 더 맘에 듭니다. 솔직히 순덕의 비중이 적어서 좀 아쉽긴 합니다. 물론 007에서도 Q가 비중이 크진 않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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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를 찾고 그 증거를 통해 수사를 펼치는 '홍진호', 의학지식으로 시체에 대해 조사하며 홍진호의 수사를 돕는 '광수', 그리고 자신이 발명한 것들로 두명을 도와주는 '순덕'... 이 세 캐릭터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짧게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아래와 같겠죠.
한번 쓰고 버리기엔 영화속의 캐릭터가 너무 아깝다.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네...

제 맘을 뺏어가버린 캐릭터들이 있는 그림자살인의 후속작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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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007, Character, Q, Sherlock Holmes, Watson, 광수, 그림자살인, 기대, 류덕환, 살인, 순덕, 엄지원, 영화, 중절모, 진실, 추천, 콤비, 탐정, 홍진호, 황정민, 후속작, 대한민국>서울특별시>종로구>묘동>CINUS 단성사>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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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임:인류멸망 2011-요건 뭔 이상한 영화?

2009.03.03 21:12 in Culture/Movie

재난영화라는 장르를 싫어하진 않습니다만, 일본에서 만든 재난영화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듭니다. 그래서 일본쪽의 재난영화는 거의 안봤지요. 그러다가 신청한지도 까먹은 블레임의 시사회에 당첨되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신청할 때에는 별로 생각없이 했던 것 같은데... 뭐 일단 '일본꺼라도 볼만하겠지'라고 생각하고 가서 보았습니다.

영화에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주연이였던 '츠마부키 사토시'가 '마츠오카 츠요시'라는 역을 맡습니다. '마츠오카'는 한 병원의 내과의사로 나오며 고열증세를 보이는 남자를 단순감기로 진찰합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상태가 악화되어 결국 사망하죠. 그 뒤로 같은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급증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크게 2개의 모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병원이라는 이름의 전쟁터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간호사들의 모습이 전염병이 어떤 바이러스인지를 밝혀내는 과정, 이렇게 두가지 입니다. 일단 병원에서 죽어가는 환자들을 살리는 장면들은 꽤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환자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주인공의 모습이나 가망이 없는 환자들을 포기하면서 느끼는 의사들의 고통같은 부분들이 잘 드러납니다.

문제는 '전염병이 어떤 바이러스인지 밝혀내는 과정'입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접어놓습니다

이 과정이 너무 황당해서 할 말이 없더군요.

그리고 영화가 참 조악합니다.
차라리 없을게 나을뻔한 뜬금없는 과거회상부분이라던지, 분명 육지까지 거리가 있는 배에서 내렸는데 다음 장면에서 배우들은 물에 안 젖은 모습으로 나오기도 하고요.
가장 황당했던 것은 다른 사람들은 병으로 죽을때 눈,코,입,귀 등등에서 피를 토하는(?) 추한 모습으로 사망하지만 예쁜 여배우들은 병으로 죽을때 깔끔하게(!) 죽습니다-_- 좀 어이없지 않나요? 예쁜 여배우라고 특별대우를 하는건지...;;;

기대도 안하고 보았지만 영화의 조악한 구성으로 인한 코믹영화로의 변신과 어이없는 결말으로 인해 재미가 아닌 실망과 황당함만 안겨준 영화였습니다.

덧)이거 3월 7일까지 쓰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2일까지네요 엉엉 또 늦었다능ㅠㅠ
덧2)이 영화의 원제는 '感染列島(감염열도)'입니다. 차라리 원제가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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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 Torino-진정한 허세 그리고 감동

2009.03.01 20:22 in Culture/Movie

저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거장인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마지막 출연작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가 인터뷰할 당시에야 들었습니다.[각주:1]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맡은 '월트 코왈스키'라는 역은 한국전에 참전했었던, 하지만 지금은 퇴역한 군인이고, 이전에 포드사에서 일했던 그러한 인물입니다. 풍기는 성향은 꽤나 보수적인 모습이지요. 자신이 사는 동네에 다른 인종인 몽족들이 우글우글 있다는 사실에 열받아 하고 아들이 일본차 딜러를 하는 것조차 맘에 안들어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는 허세자신처럼 나이가 많은 개, 그리고 '그랜토리노'라는 차말고는 남은 것이 없습니다. 동네에서도 있는 허세 없는 허세 다 부리면서 불량배들과 맞서지요.

그런 그의 옆집에도 몽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매일 못마땅해 하지만 허세만 있는 이 노인은 그냥 맥주나 마시며 살아갑니다.

그래도 맥주는 하앍하앍

그러다가 옆집 몽족 남자아이인 '타오'가 동네 갱들의 신고식(?)으로 그랜토리노를 훔치러 가게 되지만 이 허세노인은 쫒아내게 됩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타오'의 누나인 '수'와 친해지고 옆집에 놀러가기도 하면서 몽족에 대한 생각을 조금씩 고쳐가게 됩니다.

선물도 주면 받는 사이가 됩니다.

그리하여 그랜토리노를 훔치려던 '타오'를 허세노인은 진정한 남자로 만들어줍니다. 이것저것 고치는 일이라던지 아니면 남자답게 말하는 방법같은 것들을 말이죠.[각주:2]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타오'는 갱들이 자신을 가지고 놀던 이전과는 다르게 변해갑니다.

진정한 남자라면 질러야 한단다

허세를 가진 사람들은 압니다. 자신이 지금 어떤 허세를 부리고 있는 것인지, 어떻게 하면 들통이 날것인지. 그리고 그 허세를 가지고 사는것이 대부분 자신을 좋지 않을 길로 이끌 것을 말이죠. 하지만 저 허세노인은 좀 더 좋은 길보다 허세를 택했습니다.
저 역시도 위의 허세노인처럼 허세로 둘러싸인 삶을 살아가고 있죠. 하지만 그 허세가 언젠가 영화에서 허세노인을 집어삼킨 것처럼 저를 집어삼킨다고 해도, 지금도 허세를 부리며 살아가는 이유는 허세가 많은 저와 같은 사람들, 그리고 영화에서의 허세노인인 '월트 코왈스키'바로 그것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이라고 알고 있는 탓이겠지요.

덧)그나저나 또 프블정보레터는 벌써 정보레터 참가인원이 다 찼군요ㅠㅠ
덧2)몽족에 대한 설명은 여기에 있습니다.
덧3)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빠졌군요. 이 영화 재밌답니다.
이 영화는 Pressblog에서 주최한 시사회를 통해 보았습니다.

  1. 결국 제가 영화고수가 아니라는 사실은 만천하에 드러나는군요 흑흑 [본문으로]
  2. 요부분이 최고로 웃깁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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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INO님께서 가로되...

2009.02.16 13:38 in Blog

블로경 ‘WMINO’복음 제 185장

대인배이신 WMINO님(이하 W님)께서 가라사대, “내 비록 유명한 블로거가 아니라서 민망하지만 꾸준한 충성방문객분들을 위해 조촐한 이벤트를 해야겠구나”라고 하셨다. (W 185장 1~9절)

그러자 블로그동네의 소문난 귀염둥이인 돌이의 아버지가 “어떻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자 W님께서 가라사대 “먼저 이벤트를 한다고 온 동네방네에 소문을 내거라, 그리하면 많은 블로거들이 나의 은총을 받을 수 있을지어다.” 그 말을 듣고 소문을 내러 가려하자 W님께서 돌이아버지를 붙잡으면서 가라사대 “소문만 낸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리라, 나의 분신인 ‘WMINO’라는 글자를 곳곳에서 찾아와야 할 것이다.” 곰곰히 듣고 있던 돌이아버지는 “가위바위보도 삼세판인데 참여조건도 혹시 3개인 것입니까?” W님 가라사대, “당연히 3개이니라. 마지막은 내가 쓴 ‘WMINO’복음에서 가장 맘에 드는 3개의 장을 고르면 된다. 당연히 3개를 다 하는것이 인지상정이다만 바쁜 너희들의 생활을 생각해서 최소한 2개라도 하면 참가한 것과 다름이 없을 것이다.” 그 말을 들은 돌이아버지는 상품도 모른채 그 길로 집에 돌아가 이벤트참여에 열을 올렸다. (W 185장 10~25절)

그렇게 이벤트에 대한 소문을 듣고 온 구천을 떠돌던 제이슨의 영혼이 물었다. “이벤트인데 상품이 무엇이라고 이야기를 듣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해괴망측한 경우가 어디에 있습니까?” W님이 가라사대, “그것은 돌이아버지가 상품을 묻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상품은 준비되어 있다. 나의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5개의 블로그에 플래시라는 재료를 이용하여 배너를 손수 만들어 줄 것이다.” 그 말을 들은 제이슨의 영혼은 기쁜 표정으로 “제가 그 배너를 꼭 받겠사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러자 W님 가라사대, “아직도 상품은 2개가 더 있느니라, 문화에 굶주린 한사람에게 나의 피를 희생하여 영화라는 문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그리고 아이가 사는 강에서 만들어진 서양쥐 음악재생기도 한명에게 증정할 생각이니라.” 그 말을 들은 제이슨의 영혼은 그 말에 감동하여 모자를 좋아하는 건장한 사람에 빙의하여 이벤트참여에 열을 올렸다. (W 185장 29~43절)

며칠 뒤 미적감각이 월등한 어떤 나비가 날아와 “제가 W님의 분신인 ‘WMINO’라는 글자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헌데 그 기한이 언제까지인지가 궁금합니다.” W님께서 가라사대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나 내가 다시 블로그동네에 소생하는 서기 2009년 2번째달에 19번째날까지 완성되길 바라고 있느니라.” 나비는 여유있는 W님의 모습에 감탄하며 이 말을 듣고 이벤트참여에 열을 올렸다. (W 185장 44~45절)

이 이야기를 뒤에서 열심히 엿듣던 루덴스라는 이가 W님께서 소생하시기 3일전 블로그동네 한복판에서 ”나는 이 시간부터 모든 상품을 바라보고 W님의 이벤트에 참여하겠소!”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먼 곳에서 지켜보던 햇빛이 물었다. “얼마나 대단한 참여를 할것인지 궁금하오. 먼저 ‘WMINO’라는 글자부터 구경해 봅시다.” 그러자 루덴스는 “나는 고급스런 종이에 여러 필체로 W님을 새겼소.”라며 한 종이를 펼치면서

모두 먼 외국에서 만난 35명의 명필가들에게 부탁하여 받은 것이오. 한집 한집 방문한 나처럼 고생한 이는 아마 없을것이오.”라고 말했다.
그러자 햇빛은 “오, 많은 노력을 했구려. 그럼 ‘W복음’에서 BEST 3는 골랐소?” 라고 물었다.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루덴스는 “내가 매일같이 읽는 W복음이오, 어찌 그것을 못 고를 수가 있겠소. 다만 본인은 당신과 같이 글을 쓸 때부터 읽었소. 먼저 3번째로 좋았던 장은 대인배의 넓은 아량을 보여주신 ‘봉사활동 위해 탈영하다’라오. 난 여기서 W님이 대인배라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소. 봉사활동 하는 것은 선뜻 어려운데 W님께선 자신보다는 남을 생각하시는 분이란 걸 깨달았소. 2번째로 좋았던 장은 ‘뒤죽박죽 앨범 이야기’라오. 그 장에 써져있는 주옥같은 앨범들은 안 들으면 인생 헛 사는 것이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좋아한 장은 ‘Windy City 특집 Vol.1’이라오. 전능하신 W님이 윈디시티를 좋아하는 것을 안 이후 난 그분에게 급호감이 되었소. 윈디시티의 음악은 라이브로 들어보면 그냥 반해버린다오. 언제 Vol.2가 나올지 계속 기대하고 있소.” 라고 말했다. 그러자 햇빛도 이유까지 준비한 그의 철저함을 부러워했다고 한다. (L 262장)

덧)이러면 조건 3개 다 충족했죠?ㅎㅎ
덧2)등장인물들의 성격은 위와 충분히 다를 수 있습니다.
덧3)해석이 안되신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친절한 해설이 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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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ity-졸립고 지루한 지아장커의 메세지

2009.02.03 21:50 in Culture/Movie

러닝타임 112분짜리의 지루함을 견딜 각오를 하고 시사회에 가기로 했습니다.
영화고수가 절대로 아닌 저는 죄송하게도(;;;) 감독인 ‘지아장커’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색, 계’를 안본 저는 조안 첸 역시 모르며… 다른 배우들도 모르고있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알아본 것은 지루함이 느껴지는 포스터와 약간의 시놉시스였지요.

영화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50년대 중국의 쓰촨성 청두에 국가가 세운 공장이 정부의 재개발계획으로 고급 아파트단지인 24City가 들어서게 됩니다. 그곳에 있는 사연들과 모습들을 전해주는 역할을 영화 ‘24 City’가 맡은 셈이지요.

영화는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에서의 인터뷰는 인터뷰가 아니더군요.

무슨 소리인가하면 인터뷰를 하는 사람이 당사자가 아니라 배우들이라는 것입니다.
영화설명에서는 ‘픽션과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허물었다’라고 대단한 듯 소개했지만 아마도 감독은 당사자를 쓰는것보다 배우를 쓰는 쪽이 더 이로울 것이라 판단했던 것 같네요. 무언가 전달하려는 목적이 보이는 영화에서 메세지전달의 도구로 배우가 더 좋았기에 이런 선택을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인터뷰가 아니라 멍때리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영화를 정말 지루하게 만드는데요;;
20여초정도 사람을 비춰주거나 철거하는 풍경을 보여주는 때가 있지요. 도대체 왜 이런 장면을 넣어야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20초씩이나 비춰주어야 되는 장면도 아닌 것 같고… 아니면 관객들을 바보로 알아서 20초나 비춰주는것인지…;;; 이래저래 영화에서 친절한 건 싫어요.

영화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재개발을 탓하지도, 원망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들은 공장이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이후에 쇠퇴한것, 그리고 그 공장이 멈추는 것이 슬프고 아쉬운 것처럼 보이더군요.
뭐랄까… 정부에 대해 한마디도 없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중국이라서 그런것일까요...?

제 생각에는 러닝타임이 너무 길다고 생각됩니다.
멍때리는 부분도 5초정도로 줄였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관객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건지… 아니면 너무 지나쳐서 그런것인지…;;;
같이 보러 갔던 친구의 한마디는 이렇더군요.
”무슨 이야기를 하는 줄은 알겠는데, 지루해서 미치는 줄 알았어.”라고...
......결국 지루한 영화라는 인상만 남았네요.

덧)저는 시간이 없어서 씨네토크는 못보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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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24 City, documentary, fiction, Interview, review, 賈樟柯, 공장, 멍때리기, 시사회, 영화, 재개발, 졸림, 중국, 지루함, 대한민국>서울특별시>종로구>사직동>Cine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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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다

2008.10.06 22:00 in Culture/Movie

영화를 소재로 찍은 영화.

그 사실만 알고 보았습니다.

친구 3명이서 영화를 정하는데 두놈은 신기전을 보자고 하고 저는 영화는 영화다(이하 '영화영화')를 보자고 했었습니다.

사실 저는 사극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때문에(해석이 맘에 안드는 경우가 많아서;;;) 영화영화를 보자고 한겁니다.

영화관 시간이 영화영화에 맞아서 결국 보게되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한 액션 영화제작이라는 큰 틀에서 두 남자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힘쓴것 같습니다.


영화를 찍는 장면들이 나오는걸 보니 '액션영화 찍는게 힘들긴 힘들구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인상 깊었던 씬은 역시 애드립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소주병을 깨는 그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군요.
주연인 두명 말고도 조연이였던 봉감독님은 정말 간드러집니다.

영화 뒷부분은 좀 맘에 안든 부분도 있습니다.
영화촬영의 마지막으로 싸우는 장면... 하필이면 왜 머드팩하면서 찍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누군지 알아볼수 없는 상황이 된다는...;;;
그리고 영화의 맨 끝에서 영화를 스크린에 놓으면서 결국 '영화는 영화'라는 교훈(?)을 받게됩니다.
그러니... 따라하지맙시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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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Action, 강지환, 소지섭, 영화, 영화는 영화다, 대한민국>서울특별시>마포구>동교동>스타피카소>Lotte Cinema>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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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다 어딘가에-왜 꿈 있는 20대를 그렇게 표현하나?

2008.08.23 00:56 in Culture/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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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본인은 이 영화가 별로였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100여분의 시간이 지루했다.

왼쪽의 영화포스터에서 느껴지듯이 이 영화는 20대의 꿈에 관한 이야기이다.
포스터의 중간에 있는 카피를 보면...
그래도... 꿈 꾸라고 말해줘
라고 써져있다.
그런데 막상 영화를 보니 '꿈'이라는 말에 질려버렸다.
왜 그토록 꿈을 가진 20대를 비참하게 표현할수밖에 없었는지, 아니 왜 그런 20대를 골랐는지가 참 어이가 없다.
그렇게 감독은 20대를 멍하니 농땡이나 치는 골칫거리로 표현해버렸다.
20대인 나로써는 정말 어이없는 영화였다. 다보고 나서 하고싶은말은 딱 한마디였다.
꿈은 가지고 있는데 그걸 뭘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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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멍만 때리면 다냐?

아무리 생각해도 이 영화의 주인공이 가장 잘하는건 '멍때리기'이다.

꿈을 가지고만 있으면 뭐하나 멍하니 있기만 하고 노력을 안하는데...
그저 한심하게 보일뿐이다.
주인공이 꿈이 있어도 노력하지 않고 멍하니 있는 사람이라는걸 보여주는데에
러닝타임이 100분이라니 지겨울만 하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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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공항에 간다. 물론 비행기표는 없다. 그럼 왜 쓸데없이 가는것일까?
물론 비행기를 타고싶어서라고 생각된다.
근데 뭐?
비행기만 바라보면 표가 나오나? 어쩌라는건지 정말 답이 없는 영화다.
물론 처음부터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 있어야 꿈을 이룬다고는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영화에서처럼 노력도 안하는데 그게 되길 바라는 태도에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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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있는데 어쩌냐고? 왜 그걸 우리한테 묻나?

아무리 불쌍해 보여도 동정해주기 싫은 주인공이다...
무비스트에 한줄평엔 이렇게까지 써져있다.
한대 패주고 싶은 여주인공. ㅋㅋ
참... 포스터만큼 어이없는 영화다...
이 영화는 ON20에서 주최한 시사회를 통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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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20대, On20, poster, review, still cut, 시사회, 악평, 여기보다 어딘가에, 영화, 대한민국>서울특별시>종로구>낙원동>낙원상가>Seoul Art 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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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英雄本色)

2008.08.05 14:47 in Culture/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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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작, 영웅본색입니다.
개인적으로 느와르장르를 좋아하는 본인으로써 많은 기대를 했죠.
사실 보고나서 말하자면... 촌스럽기도 했지만 멋도 있는 영화더군요.

스토리는 정말로 눈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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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웃는것도 한순간...

한명은 조직을 위해서 이것저것 다 해주다가 한순간에 배신에다가 멸시까지 당하고...
공든 탑이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라는걸 느끼게 해주더군요.
거기다 다른 한명은 위의 두가지에다가 엇갈린 운명까지 합쳐져서 삼중고를 겪습니다.

그런데 1986년 작인지라 좀 촌스러워보이는 장면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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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아 헤어스타일 좀 세련되게 바꿔보렴

사실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어색한 연기도 좀 웃음을 유발하게 하더군요;;;
그래도 이렇게 간지나는 씬이 더 많아서 재밌게 봤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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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불은 지폐로 붙이는 센스


느와르영화들은 대부분 그렇지만 영웅본색 역시 여자가 거의 나오질 않습니다
그나마 비중있는 사람인 한명을 제외하고는 다 남자가 나온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걸 봤을땐 남자중심의 영화라고 얘기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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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러닝타임이 많이 남았는데 죽을순 없지롱

람보식액션을 보여주는 장면도 조금 난감하긴 합니다.
총알 한방맞은것 정도는 피만 좀 흘리고 괜찮아 보이더군요...
물론 영화이니깐 그럴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관점에서는 영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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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점이 있다해도 솔직히 말하자면 이 영화 멋있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이 영화에 대한 추억이 없어 저는 단점들이 눈에 더 잘 들어오더군요.
옛날의 추억이 있으시다면 더 재밌게 보실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이 영화는 ON20에서 주최한 시사회를 통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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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2008.07.25 21:07 in Culture/Movie

※제가 본 영화는 8월에 개봉하는 다찌마와리가 절대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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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 제목과 글씨체

결국 보고야 말았습니다....
엄청나게 촌스러운 연출이 나올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보았다는;;;
영화표를 예매했다기보단 지옥행열차표를 예매했었다고 해야 맞는 말 같네요...

일단 제목부터가 간지납니다.(그래서 다찌마와리의 부제로 사용됬을지도;;;)
그러더니 영화는 간지가 철철 넘치는 한 맹인이 무언가를 찾으며 시작합니다.

시작은 이렇게 간지가 납니다만 중간에 보다보니 이거 웃어야 할지 진지하게 봐야할지 모르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제가 요즘의 관점으로 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죠.





알고보면 이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4명에게 복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웃겨버립니다;;;
사실 너무 진지하게들 연기하셔서 웃어야 될지 진지하게 봐야할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액션중에 꽤 웃겼던 장면은 맹인인 남주인공이 호두를 가지고 적을 기절시키는 장면이었죠(호두가 흉기로;;;)
그중에 베스트는 아무래도 여주인공이 침을 쏘는 장면이었죠.
스틸컷이 없어서 보여드릴수는 없지만 정말 그 장면은 안 웃을수가 없습니다 하하;;

영화의 뒷부분에서는 결국 4명에게 모두 복수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차타고 떠나는 것으로 끝나는 줄 알았던 본인... 영화는 계속 이어집니다(...)
결국 신파극으로 끝나게 됩니다만 옛날영화를 거의 본적이 없는 본인으로선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더군요.(다만 이런 엔딩이 몇번이고 반복되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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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주인공은 '안보영'이라는 분인데요, 영화는 오로지 이 하나만 찍었다는군요.
아쉽군요... 다른 작품이 있으면 보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단번에 주연으로 나오다니;;; 참 대단했던 분이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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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만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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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예매 목록입니다

2008.07.17 00:04 in Culture/Movie

사실 2개밖에 안됩니다만... 스테판님을 따라하고싶...-_-;;;

2008년 07월 25일 1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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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이여 지옥행열차를 타라
프리머스 시네마 소풍 9
감독:박노식(PARK No sik) 국가:Korea
제작년도:1976년 상영시간:90 분
카테고리 Feature/Fiction
사실 이 영화는 제가 옛날영화에 조예가 깊어서가 아니라
"다찌마와리-악인이여 지옥행열차를 타라" 를 보고..;;;
왠지(?) 관련이 있을것 같아서 보기로 했습니다.
조예가 깊은건 아니지만 옛날의 액션영화를 보자면 왠지 재밌습니다ㅋ

2008년 07월 26일 1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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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보그, 그녀
부천시청
감독:곽재용(KWAK Jae Yong) 국가:Korea/Japan 
 제작년도:2008년 상영시간:120 분
 카테고리:Feature/Fiction 프리미어:World Premiere 
 케스트:코이데 케이스케(小出惠介),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
이번 피판의 폐막작입니다.
사실 폐막식이 보고싶은 마음도 있고해서 예매하려고 한 순간 만원이라는 가격에 포기를 했다는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결국 영화는 봐야지 하고 생각해서 예매했습니다.
곽재용감독의 '여친'3부작의 마지막편이라네요
('여친'3부작:엽기적인 그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싸이보그 그녀)

그리고 아래는 지금 눈독들이고있는 작품들입니다.


녹차전쟁
감독:예밍 왕(Yeming WANG) 국가:Japan/Taiwan 
 제작년도:2008년 상영시간:105 분
 카테고리:Feature/Fiction 프리미어:Korean Premiere 
보고싶어서 찜해논 영화인데 예매를 안하다가 매진이 되어버렸어요ㅠㅠ
시간도 이것저것 집안행사와 알바에 겹치기도 해서ㅠㅠ


아가씨 참으세요
감독:이형표 LEE Hyung pyo 국가:Korea
 제작년도:1981년 상영시간:105 분
 카테고리:Feature/Fiction
위에 지옥행열차와 같이 예매하려다가 참은 영화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스틸컷 하나로 저를 사로잡았다는;;;
영화설명보고 할랑말랑 미쳐버리겠습니다.
지금 자꾸 제 안에서 지름신이 절 자꾸 자극하네요;;; 엄청난 고민중입니다 지금;;;

부천에 살아도 한번도 못가본게 아쉬웠는데 올해야말로 가게됬네요ㅎㅎ
사실 작년이 엄청 재밌었던것 같은데...(고3때인지라;;;)
올해는 별로ㅠㅠ 씨네락나이트가 사라져서 정말 아쉬워요ㅠㅠㅠ
글을 마무리하는 지금도 아가씨 참으세요 예매하라고 아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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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싱(Crossing)

2008.07.16 16:11 in Culture/Movie

지인의 도움으로 크로싱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크로싱이란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어요ㅠㅠ
두번째 포스터가 '그들의 나라는 없다.'라는 문구덕에 더 맘에 듭니다.

영화는 북한에서 시작됩니다.
용수(차인표)는 탄광촌에서 일을 하고 아들인 준이(신명철)는 학교를 다닙니다.
하지만 용수의 처(서영화)가 폐결핵으로 쓰러집니다.
그런데 약을 북한에서 구하지 못해 용수는 목숨을 걸고 중국으로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이때에 탈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태풍'에서 나왔던 모습과 똑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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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장에서 일하는 모습

죽을 고비를 넘기고 중국으로 간 용수는 벌목장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돈을 모아서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그 현장이 중국공안에게 습격당하고... 그 와중에 벌은 돈을 잃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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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용수의 처는 병이 악화되어 결국 숨을 거두고 맙니다.
그 후 준이는 집에 있는 물건들을 다 팔은 다음에 아버지를 찾으러 떠납니다.
이때부터 엇갈림이 시작되죠...

영화가 북한의 사람들이 주제이기 때문에 그들의 실생활이 잘 표현되어 있는데요
영화에서는 북한의 비참한 식량상황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아들의 생활상도 같이 나오는데요, 비참 그 자체입니다;;

연기는 준이가 짱입니다. 진짜 연기 잘하더군요.
사실 용수역의 차인표도 정말 잘 하지만... 준이가 최고입니다.

이 영화를 한줄로 표현하자면 북한이라는 비정상적인 체제가 낳은 비극 이라고 설명하고 싶네요. 비참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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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숲(ピアノの森)

2008.05.24 01:57 in Culture/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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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일본어시간에 축제 바로 전날이라고 교수님께서 영화를 한편 보여주셨습니다.

왠지 졸릴것 같은(?) 제목인 '피아노의 숲'이었습니다.

영화는 '아마미야 슈헤이'(포스터의 오른쪽)가 시골로 이사오면서 시작됩니다.
전학을 가게되고 숲에 소리가 안나는 피아노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죠.
그러면서 친해진 아이가 있습니다. '이치노세 카이'(포스터의 왼쪽)입니다.
'카이'는 소리가 안나는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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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숲의 피아노와 동고동락한 덕분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카이'피아노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친구인 '슈헤이'는 계속된 피아노레슨으로 인해 피아노를 잘 치지만 싫어하죠

이 영화의 종착역은 콩쿨입니다
'슈헤이'가 그렇게 열심히 레슨을 받는 이유도 다 콩쿨을 위해서죠.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학원때문에 쉴틈없는 초등학생들이 생각나더군요.
어린 나이인데도 어른들이 만들어논 시험에 매달려야하는 아이들이 가엾습니다...

이러한 콩쿨때문에 고통받는 아이가 한명 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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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마 타카코'라는 여자아이죠.
'슈헤이'와 같은 곳에서 예선을 치루게 되는 것을 알자 화를 냅니다.
예선 통과를 못할것이라고... 그 때 '카이'가 그런 것에 연연하지 말라고 말하죠.
'타카코''슈헤이'에게는 콩쿨이 중요하지만
'카이'에게는 피아노를 치는 행위가 더 중요하니까 할 수 있는 조언이었죠.

'카이'도 콩쿨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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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는 결국 콩쿨예선에서 떨어지죠...
그건 '카이'가 못쳐서 그런것이 아니라 단지 콩쿨의 규정에서 어긋낫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의 잣대에 맞지 않는 아이는 떨어뜨리는 세태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메세지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1.아이들마저 치열하게 경쟁시키고 있다.
2.기성세대가 만들어논 규정이나 기준에 맞지 않는 아이들은 낙오시킨다.

아이들마저 어른들의 논리의 의해 1,2등을 정하는 이런 실태가 화납니다.
단지 콩쿨곡을 연주하지 않았다고 해서 재고하지도 않고 탈락시키는 행위
우리가 공부를 못한다고 낙오자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또 씁슬하게 영화를 보고말았습니다...
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등수보다 더 중요한건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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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는(My song is...)

2008.04.18 10:58 in Culture/Movie

포스터는 흑백이 더 맘에드네요
금요일날 시사회를 보러 갈 친구를 바꿔치기(?)해가면서 우여곡절 끝에 보았습니다;;
시사회를 볼 기회를 주신 ON20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싶네요^^

'나의 노래는'이라는 제목에서 왠지 음악영화인가도 싶었는데...
저의 예상을 빗나가더군요;;
포스터에 '스무살의 BGM'이라는 문구에서
20대, 아니 스무살인 저와 제 친구와 가까운 이야기 일 것이라는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스무살이지만 수능날 늦게일어나서 시험을 못친 안습의 주인공, '희철'입니다.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꿈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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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영화를 찍는 스무살의 대학생 두명을 만납니다.
아주 우연한 만남이 캐스팅(?)으로 이어지는 순간이죠.

저 두명에겐 그들이 찍는 단편영화가 그저 그런 과제일지도 모르지만
'희철'에게는 처음으로 자신이 하고싶었던 일을 해 본 것 같았습니다.

참, 위에 스틸컷이 다 흑백이죠? 그 이유는 영화가 흑백이기 때문이랍니다;;;
전 개인적으로 맘에들었던 부분이 '흑백'이라는 요소였습니다.
흑백인건 무언가 이유가 있겠죠?^^ 그건 말하지 않겠습니다;;

전 이미 '희철'이와는 다른 인생을 살고있습니다. 또 다른 스무살로써;;;
저는 '다행히' 꿈도 있습니다.(막장싱어송의 부흥이랄까;;;)
이 영화는 꿈이 없는 20대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꿈이없는 그대들! 꿈을 가지세요~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멋져부렁~

이 영화는 ON20에서 주최한 시사회를 통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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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당한 여자의 여행(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08.04.15 22:34 in Culture/Movie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다녀왔습니다.
제 과제도 아니고 같은 과 동기들의 과제라 갔습니다(제가 길안내는 다했어요ㅠㅠ)

신촌의 아트레온이라는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오랜만에 나간 신촌이었지만 영화시간에 맞추느라 정신이 없어서ㅠㅠ

오후 2시에 하는 영화들은 대부분 다큐멘터리영화더군요;;
같이간 일행이 다큐멘터리는 싫다고 하다보니 자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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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당한 여자의 여행'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우리가 쉽게 접하기 힘든 아르헨티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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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감독'아나 카츠'극본도 썼고 주인공도 겸하고 있습니다.(만능인가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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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버스를 타고가면서 시작됩니다.
처음엔 클로즈업이 조금 심해서 답답하기도 했습니다만...
금방 전체적으로 비춰주더군요;;

저 곳에 앉아있는 여성주인공'이네스'입니다.
옆에 앉아있는건 주인공의 연인이며 갈등의 원인이 되는 '미겔'이죠.

여행을 가는 버스안에서 둘은 다툽니다.
그로 인해 주인공은 목적지에서 내리지만 미겔은 그냥 도시로 다시 가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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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인공은 혼자 남아 이곳에서 묶을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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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변가를 걸으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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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마을 주민과 어울리며 자신의 여행을 해나갑니다.

저는 90분동안 그녀가 실연을 당하고 난 다음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보았습니다.
영화 내내 미겔에게 집착하는 모습만을 보이는 그녀는 결국 끝에서 해결책을 찾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녀가 답답할때도 많은 영화입니다.(이건 저의 시각입니다;;)
하지만 그녀가 찾아낸 해결방법'피하기'를 비난할 수는 없더군요.
실제로 저도 피하는 것들이 한둘이 아니니깐요^^;;
그리고, 여성분들! 실연당해도 자신만의 해결법으로 꼭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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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龜は意外と速く泳ぐ)

2008.02.24 10:09 in Culture/Movie

본지는 2주도 더 지났는데 게을러서 글을 안썼어요ㅠ
사실 설날때 본건데;;; 쓰기가 귀찮아서 미뤘다가 지금까지 오게됬어요;;;

이전에 영화소개하는 TV프로그램에서 이 영화에 관해 들었어요ㅎㅎ
나름스파이영화라는 소개를 듣고 보고싶었는데 기회가 없었죠ㅠㅠ
그러다 설연휴에 해주는 영화에 끼어있더군요ㅎ 그래서 냉큼 봤습니닷ㅋ

영화의 주인공인 '스즈메'입니다ㅎㅎ '우에노 주리'가 맡았죠
아주 지극히 평범한 가정주부에요... 평범한 일상에 변화를 주고싶어하죠ㅎㅎ

그랬던 그녀가 스파이가 됩니다

저 둘을 따라서 말이죠ㅎㅎ
스파이가 됬으니 발각되지 않게 '평범하게' 살아야하는 '스즈메'가 되었습니다;;;
마트에 가서 평범한 물건을 산다던가...하는 그런 난감함이;;;
왠지 그부분에서 '평범하게'가 어렵다는 생각이 슬쩍 들더군요ㅎㅎ

혹시 우리도 '스즈메'처럼 지루한일상에서 다른 생활이 하고싶은걸지도 모르죠ㅎ
그러한 욕구를 '스즈메'를 통해 드러낸것 같네요ㅎㅎ

어떻게 보면 참 이상한 영화이고 다른 한편으론 재밌는영화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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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

2008.02.18 11:30 in Culture/Movie

(포스터는 특별히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이제 몇일 못볼 친구와 함께 'Juno'를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ON20에서 시사회에 당첨된 덕분에 볼수있었습니다ㅎㅎ
(시사회를 보게 해준 ON20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닷+_+)

저는 드림시네마를 처음가보았습니다;;;
이전에 '더티댄싱'을 상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말이죠ㅎㅎ
어떻게든 추운 날씨에서 잘 찾아갔습니다;;(라기보단 찾기가 쉬웠죠ㅎㅎ)

주위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영화를 보았습니다ㅎㅎ
'제주소년'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더군요ㅎ
'이경민'기자님께 갑자기 인터뷰를 당해서(?) 대답을 제대로 못했군요;;;
모든것이 이 의자에서 시작됬다고 말하는 그녀, 영화의 주인공인 '주노'입니다ㅎ
주노가 미국의 평범한 십대(?)라고 생각하면 일반화의 오류일까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농담으로 넘겨버리는 그녀는 제가 닮고싶은 인물상(?)입니다ㅎㅎ

주노와 블리커

그녀의 짝인 '블리커'는 정말 '어벙'하게 생긴게 매력입니다ㅎㅎ
성격도 '어벙'한게 재밌어요ㅎㅎ 또 사탕중독이라는 사실이 좀더 '어벙함'을 부각시키는듯ㅎ

주노와 부모님

주노의 아버님도 주노처럼 농담을 참 잘하십니다ㅎㅎ 가족의 내력이란 어쩔수 없나봅니다;;
아버님과 어머님에게 정말로 감동받은 사실은
딸이 임신했다고 선언했을때, 딸의 건강을 먼저 챙긴 사실입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딸이 임신했다고 선언했다면...?
불보듯 뻔합니다-_-;; 동네 망신이라고 혼을 낼것이 뻔합니다;;
끝까지 딸의 의견을 존중하는 부모님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더군요ㅠ

제가 하나 더 부러웠던 건 주노의 단짝친구입니다ㅎㅎ

주노와 어머님, 그리고 레아

임신사실을 안 처음부터 임신 끝까지 보살펴준 그런 친구가 있다는게 부러워요+_+

이 재미난 영화에서 한가지 흠이 있다면
아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한 '바네사'와 '마크'부부가 주노앞에서 추태를 부리는 걸 보면서
'저런 스토리가 있어야 하나...'라고 생각을 하기도 했답니다;;;

요즘 우울하시다면 104%다른 그녀를 보시길 추천합니다ㅎㅎ
이 영화는 ON20에서 주최한 시사회를 통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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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lie(Le Fabuleux destin d'Amélie Poulain)

2008.01.15 18:01 in Culture/Movie

일본판 포스터가 가장 맘에드네요
아침 10시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복사골문화센터에 가서 아멜리에를 봤습니다
(솔직히 무료상영이여서 갔습니다)

PiFan상영작을 상영하는 이벤트입니다ㅎ
영화는 DVD와 빔프로젝트를 이용해서 봤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갔는데 남자는 딱 저희 둘뿐이더군요-_-;;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영화이야기를 해보죠
still cut
딸기를 미친듯이 먹는모습이군요
영화가 시작하면 주인공이 어렸을적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ㅎ
뭐 심장병이라서 학교도 못다니고 어쩌구저쩌구하다가 어머님이 돌아가십니다-_-;

이러쿵저러쿵하면
still cut
이렇게 커버립니다-0-

주인공은 한 카페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습니다ㅎ
still cut
그러다가 누군가의 사랑에 다리를 놓아주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어렸을적 추억을 찾아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자신의 사랑도 찾죠ㅎ
still cut

로맨틱코미디입니다만 그녀는 많이 특별합니다ㅎ
still cut
그 중 취미가 물수제비인것도 한몫 하죠ㅎㅎ
(물수제비가 취미이기 때문에 하는 행동들이 재밌죠ㅋ)

'Mr. 후아유'에 이어서 또 코미디를 보았군요ㅎ
이 영화는 우울할때 보면 딱 좋아요ㅎㅎ

프랑스영화는 몇개 몰랐던 저로서는 이 영화가 남다르군요ㅎ

※원제인 'Le Fabuleux destin d'Amélie Poulain'는
'아멜리 뿔랭의 믿을 수 없는 운명'이라는 뜻이랍니다ㅎ

Audrey Tautou


복사골문화센터 무료영화상영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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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티고교(魁!!クロマティ高校)

2007.12.28 21:19 in Culture/Movie

魁!!クロマティ高校 Poster
메카자와 너무 귀엽다+_+
크로마티고교는 만화책이 원작입니다ㅎ 17권이 완결이더군요
그 후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고 실사화되서 영화도 나왔네요-_-;

2005년도 영화입니다만 몰랐습니다;;
PIFAN 상영작이라는 군요


왼쪽에 가운을 입고있는 사람이
'크로마티고교'의 주인공인 '카미야마 다카시(神山高志)'
바른청년의 이미지입니다ㅎ
영화에서는 '須賀貴匡(스가 타카마사)'가 맡았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학생'메카자와'입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닷+_+

영화는 학교의 연혁을 읊으면서 시작합니다ㅎ
학교의 연혁이...죽여줍니다.
시작부터 웃어버립니다.

어쨋든 스토리는 주인공이 '크로마티고교'라는 학교에 다니면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펼쳐집니다.

수학여행을 가는데 하이재킹을 당하질않나...
외계인과의 접촉을 하기도 하고...;;
뭐 어쨋든 여러가지 많습니다.

still cut
크로마티고교에서 담배는 기본입니다

이 영화에 대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원작과 똑같다고들 싫어하시는데;;
원작과 똑같지 않다면 어떻게야 할까요?
실사화한 영화는 실사화된 그 이미지를 보는것이 재미가 아닐런지 모르겟습니다.

솔직히 메카자와 실사화된거보고 귀여워죽겟습니다+_+

※애니메이션과 영화에서의 얼굴비교
(왼쪽이 애니메이션, 오른쪽이 영화입니다.)
→→→
호쿠도 타케시
→→→
마스쿠도 타케노우치
→→→
메카자와 신이치
→→→
 프레디
→→→
타케노우치 유타카
→→→
고릴라
→→→
호쿠토의 부하
→→→

몇마디 더 씁니다

자료출처
http://www.cine21.com/Movies/Mov_Movie/movie_detail.php?id=13564
https://www.starchild.co.jp/kurokou/
http://ja.wikipedia.org/wiki/%E9%AD%81!!%E3%82%AF%E3%83%AD%E3%83%9E%E3%83%86%E3%82%A3%E9%AB%98%E6%A0%A1
http://bestanime.co.kr/newAniData/aniInfo.php?idx=1751&page=1&searchKey=title&searchStr=%C5%A9%B7%CE%B8%B6%C6%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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