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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ens

#social #IT #web #iPad #fashion #psychology #responsive

아이폰/아이패드 사파리에서 바로 네이버 검색하기 (with !Bang)

2015.08.18 00:41 in IT/Mobile

Home Screen on iPhone 5 in hand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의 iOS는 제한이 많죠. 제일 답답한 부분은, 안드로이드처럼 기본 웹브라우저를 바꿀수도 없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사파리의 대안으로 iOS용 크롬이 있고, 크롬에서 기본검색엔진을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결정적으로 크롬이 전체적으로 느리죠. 저도 한때는 아이패드에서 크롬을 주로 썼지만, 링크를 크롬으로 띄워주는 앱도 그렇게 많지 않고 느리다보니 결국 사파리로 돌아갔습니다.

사파리에서 한방에 네이버로 검색하는 기존의 방법들

탈옥없이 네이버검색을 사용하는 방법은 이미 두가지가 있습니다.

위의 방법은 북마클릿을 이용하는 방법이고, 아래의 방법은 사파리의 ‘빠른 웹 사이트 검색’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방법들도 편한 방법이지만, 제가 여기서 소개할 방법은 iOS8부터 검색엔진에 추가된 DuckDuckGo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DuckDuckGo와 !Bang

DuckDuckGo Logo

귀요미 오리모양의 로고의 덕덕고는 구글과 달리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나 사용자의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검색엔진입니다. 덕덕고에 대해 다룬 블로터 기사를 읽어보시면 잘 아실 수 있습니다.

덕덕고 CEO “검색엔진이 사용자 정보가 왜 필요해?”

그리고 !Bang덕덕고에서 특정사이트를 바로 검색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명령어 검색어와 같은 형식으로 되어있고, 지원하는 사이트가 꽤 많습니다.

사파리에서 진짜로 한방에 네이버 검색하기

먼저 덕덕고를 사파리의 기본 검색엔진으로 지정합니다.

설정 > Safari > 검색 엔진 > DuckDuckGo 선택

그리고 사파리를 켜서 주소표시줄에 !naver 검색어를 입력하고 ‘이동’버튼을 누릅니다.

저는 '!naver 아이폰'이라고 검색했습니다.

그러면 바로 네이버의 아이폰 검색결과로 이동합니다.

아이폰 네이버 검색결과

네이버뿐 아니라 다른 사이트도 한방에!

이 팁의 장점은 다른 사이트도 한방에 검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그 많은 목록을 일일이 다 살펴보고(..) 유용한 사이트만 정리해서 모아보았습니다. 놀랍게도 국내 사이트들도 몇개 있더군요 :)

    검색엔진
  • 구글: !g
  • 구글 이미지검색: !i
  • 구글 학술검색: !gsc
  • 네이버: !naver
  • 다음: !daum
  • 바이두: !bd
  • Wolfram Alpha: !wa
    영어사전, 백과사전
  • 네이버 영어사전: !endic
  • 옥스포드 영영사전: !ox
  • Thesaurus.com: !t
  • 나무위키: !namu
  • 위키백과 영어: !w
  • 위키백과 한글: !wko
  • 위키백과 일본어: !wja
    쇼핑
  • 11번가: !11st
  • 아마존 미국: !a
  • 아마존 일본: !ajp
  • 이베이: !e
  • 엣시: !etsy
  • 구글 쇼핑: !gs
    엔터테인먼트
  • IMDb: !imd
  • 로튼토마토: !rt
  • 플리커: !f
  • 사운드클라우드: !sc
  • 에어비엔비: !airbnb
  • 스팀: !steam
    유틸리티
  • 구글 번역: !gt
  • 앱스토어: !appstore
  • Alternative To: !alt
  • What is my IP Adress: !ip
  • is.gd: !isgd
  • QR코드 생성: !qr
    소셜미디어
  • 트위터: !tw
  • 트위터 사용자: !@
  • 웹스타그램: !websta
  • 핀터레스트: !pin
  • 미디움: !medium
    동영상
  • 유투브: !yt
  • 비메오: !vimeo
  • 데일리모션: !dm
  • 유쿠: !youku
    지도
  • 다음 지도: !dmap
  • 네이버 지도: !nmap
  • 구글 지도: !m

덧) 하지만 대부분 이미 다 네이버앱, 다음앱 깔아서 쓰고있겠죠?(…)
덧2) 이 글과는 좀 동떨어진 주제지만, 환율도 볼 수 있습니다. → 1usd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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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한장으로 보는 소셜미디어 이미지 크기

2015.06.25 15:09 in Web/Service

정말로, 오랜만에 써보는 글이네요.
RSS 리더기를 눈팅만하다가 괜찮은 인포그래픽을 하나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트위터, 텀블러, 유투브, 링크드인,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의 프로필과 커버에 들어가는 이미지 사이즈를 알려주는 인포그래픽인데요, 제작한 곳은 Canva라는 곳입니다.

Canva를 처음 듣는 분이 계실텐데,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페이스북 커버사진이나 인스타그램 이미지, 포스터 등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그래픽 툴을 무료로(!) 제공하는 곳입니다. 저는 아이패드 앱으로 먼저 알게됬는데, 웹에서도 사용 가능하네요 😍😍


전체 인포그래픽 보기

내용이 긴 편이라, 잘라서 살펴보도록 하죠. 순서는 약간 바꿨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커버 이미지, 프로필사진, 게시글 이미지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커버이미지: 851px × 315px
  • 프로필사진: 180px × 180px
  • 게시글 이미지: 1200px × 900px

페이스북에서 조심해야 할 점은 커버사진의 프로필사진영역이 중요한 정보를 가리면 안된다는 것과, 커버와 프로필이 이어지는 이미지로 작업한다면,[각주:1] 프로필 이미지가 160px로 줄여져서 나온다는 부분은 조심해야 겠죠.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웹버전이 어느새 위의 캡쳐이미지 처럼 바뀌었네요 😓😓
그래도 업로드하는 이미지 크기(640px)는 그대로입니다.

트위터

요새 많이 죽었지만(주그지마ㅠ) 그래도 올려봅니다. 트위터도 역시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커버 이미지, 프로필사진, 게시글 이미지가 있습니다.

  • 커버이미지: 1500px × 500px
  • 프로필사진: 400px × 400px
  • 게시글 이미지: 1024px × 512px

트위터가 페이스북을 자꾸 따라하다보니 비슷비슷하네요. 역시 주의할 점은 페이스북처럼 커버사진이 중요한 정보를 가리면 안되겠고, 커버와 프로필을 이어지는 이미지라면 역시 프로필사진이 200px로 줄어든다는 점을 확인해야겠죠. 그리고 게시글 이미지는 타임라인에선 505px × 253px으로 나오지만, 비율은 그대로라서 상관은 크게 없어 보이네요.

텀블러

텀블러는 이미지를 보아하니 대시보드 기준이네요. 대시보드에서는 프로필사진과 게시글 이미지가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128px × 128px (최소)
  • 게시글 이미지: 1280px × 1920px (최대)

제 생각엔 게시글 이미지는 실제 표시되는 이미지의 가로 500px만 맞춰주면 될 것 같네요.

핀터레스트

텀블러와 함께 뜨고있는(근데 수익모델은 뭘까싶은) 핀터레스트입니다. 핀터레스트엔 프로필사진, 보드사진, 핀된 이미지가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165px × 165px
  • 보드사진: 가로 236px 이상
  • 핀된 이미지: 가로 600px736px 이상

보드사진은 제가 측정했을때는 216px × 146px으로 나옵니다. 사실 가로 236px로 되어있는 이유는 핀된 이미지를 메인페이지에서 보여줄때 가로를 236px로 보여주기 때문인 것 같네요. 그리고 핀 된 이미지는 확대했을 때 600px가 아니라, 736px이상이여야 잘 나옵니다.

유투브

유투브는 개인 프로필대신 채널페이지가 있죠.

  • 채널아이콘: 800px × 800px
  • 채널아트: 2560px × 1440px

이미지크기가 엄청 크네요 😣😣 채널아이콘은 98px로 표시되면서, 권장사이즈는 800px이군요. 그리고 비디오 비율은 16:9로 표시되어야 한다네요.

링크드인

국내에서는 많이 사용하진 않지만, 해외에서 흥하고있는 링크드인입니다. 링크드인은 개인프로필 페이지와 회사프로필 페이지로 나누어져 있네요.

  • 개인 프로필사진: 500px × 500px
  • 개인 커버이미지: 1400px × 425px
  • 회사 로고: 100px × 60px
  • 회사 커버이미지: 646px × 220px

링크드인은 크리에이티브한 사진을 넣기보단.. formal한 사진을 넣어야해서 그런지, 개인 커버이미지는 옵션입니다.

구글플러스

아무도 쓰지않...는듯한 구글플러스입니다. 요새는 안드로이드 앱을 테스트 중이라면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테스트 앱을 받아볼수도 있기도 해서, 약간 사용자가 늘어난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구글플러스의 프로필페이지엔 프로필사진, 커버이미지, 게시글 이미지 3가지가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250px × 250px
  • 커버이미지: 1240px × 700px
  • 게시글 이미지: 가로 497px

크게 주의할 점은 없고, 역시 유투브처럼 이미지가 크다는 특징이 있네요.


이렇게 정리해보니 많네요..
저는 이미지크기를 딱 맞게 올리거나 하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처럼 리디자인되어 이미지 크기가 바뀌거나 한다면, 이쁘게 안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

역시 사진은 크게크게 올리는게 최고입니다 😎😎

  1. <img src="http://cfile4.uf.tistory.com/P150x100/2106BC44558B78900AB260">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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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는 윈도우8 모던UI 앱들

2014.11.05 09:05 in IT/Desktop

Windows 8 Launch - Steve Ballmer

윈도우8도 나온지 벌써 2년이 됬습니다. 주변에서는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거나 해서 윈도우8을 사용하는 사람이 꽤 늘었는데 말이죠… 주변에서 단 한명도 윈도우8의 모던UI 앱을 사용하는 걸 못봤습니다;;

터치스크린이 아니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 유투브 같은 건 정말 모던UI로 보면 좋은데 말이죠;; 최근에 비보탭을 잠깐 써보기도 했고 해서 간단하게 제가 쓰는 모던UI 앱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소셜

Facebook (무료)


페이스북 공식앱입니다. 굳이 앱으로 써야하나 싶은 생각을 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알림기능이랑 메시지를 바로 옆에 두고 쓸 수 있다는게 좋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Twitter (무료)


트위터 공식앱입니다. 페이스북이랑 거의 같은 이유네요ㅎㅎ

Foursquare (무료)


포스퀘어 공식앱입니다. 맛집검색할때 둘러보곤 합니다.

Flipboard (무료)


플립보드 공식앱입니다. 시간때우기용으로,. 뉴스 확인용으로 사용합니다.

Instametrogram (무료, 광고있음)


인스타그램 클라이언트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는 안되지만, 눈팅용도로 좋습니다. 좋아요도 찍을 수 있고 댓글도 남길 수 있죠.

LINE (무료)


라인 공식앱입니다. 계정은 있는데 많이는 안쓰네요;;

Skype (무료)


스카이프 공식앱입니다. 역시 잘 안씁니다;;

생산성

MarkPad (무료)


마크다운 에디터입니다. 폰트도 바꿀 수 있고, 바로 미리보기도 가능해서 자주 사용합니다. 차후에 블로그API(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등)를 지원하겠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Evernote Touch (무료)


에버노트 공식앱입니다. 폰트도 이쁘게 안나오고 해서 잘 사용은 안합니다만;; 노트를 전부 오프라인으로 저장시켜서 급할때 검색하기엔 좋습니다.

OneNote (무료)


원노트 공식앱입니다. 노트북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얼마전에 비보탭을 사용할 때 많이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원노트 사용법은 마스터큐님의 블로그에서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음악 & 동영상

outcoldplayer (유료, 7000원)


구글뮤직 클라이언트입니다. 구글뮤직 사용하시는 분께 추천하는 앱입니다. last.fm도 지원하고, 믹스도 잘 됩니다. 단점이라면 비싼 가격인데, 제가 처음 설치했을 땐 무료였던것이 어느새 7000원짜리 유료앱이 되었네요;;

Hyper for YouTube (무료, 광고있음)


유투브 클라이언트입니다. 유투브는 여러 앱이 있지만, 제가 쓰기엔 이 앱이 가장 좋더군요. 구독이나 좋아요 등의 기능도 되고, 유투브 기본 자막도 지원합니다.

8Stream (무료, 광고있음)


게임방송을 전문으로하는 Twitch의 클라이언트입니다. 심심풀이로 게임방송 볼 때 사용합니다.

PressPlay Video (무료, 광고있음)


영상 재생앱입니다. MKV영상 재생도 되고 smi 자막도 지원합니다.

엔터테인먼트

Vimeo for Lenovo (무료)


비메오 공식앱입니다(?) 가끔 Staff Picks 정도만 봅니다.

무빙 (무료)


현재 개봉한 영화와 개봉예정인 영화를 알려주는 앱입니다.

사진

Adobe Photoshop Express (무료)


어도비에서 나온 사진편집앱입니다. 사진을 간단하게 수정할 때나, 급하게 필터를 적용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도서 & 참고자료

Pouch (유료, 1600원)


Pocket 클라이언트입니다. 한번 켜서 글을 받아두면, 오프라인일 때도 볼 수 있습니다.

Liberty (무료)


epub 형식의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앱입니다.

뉴스 & 날씨

Readiy (무료, 광고있음)


Feedly 클라이언트입니다. RSS리더 앱은 꽤 많지만, 저는 이 앱이 제일 괜찮더군요. 3400원짜리 Pro버전을 구매하시면 광고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도구

UC BrowserHD (무료)


인터넷 브라우저입니다. 가끔 모던UI에서 어떻게 사이트가 표시될지 궁금할때 씁니다.

원격 데스크톱 (무료)


MS에서 나온 원격데스크톱 앱입니다. 데스크탑 프로그램보다는 앱으로 쓰는게 꽉찬 화면으로 쓴다는 느낌이 들어서 전 이쪽을 더 선호합니다.


저는 이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떤 앱을 사용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

덧)..라고 적었지만 실상은 '진짜' 아무도 안쓴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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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8Stream, Adobe, app, Browser, epub, EVERNOTE, Evernote Touch, facebook, feedly, flipboard, foursquare, Google, Hyper, instagram, Instametrogram, Liberty, Line, MarkPad, Microsoft, mkv, Modern UI, Moving, onenote, outcoldplayer, photoshop express, pocket, pouch, PressPlay Video, Readiy, rss, Skype, smi, Social, Twitch, Twitter, UC Browser, vimeo, windows 8, youtube, 개봉, 광고, 무료, 사진, 영화, 원격, 유료, 자막, 전자책,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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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한국의 소셜미디어를 죽였는가?

2013.12.30 23:46 in Web

2008년에 시작했던 미투데이로 소셜미디어에 발을 디딘 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젠 미투데이는 서비스를 종료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없는 기업을 찾기가 더 힘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소셜미디어가 중요하냐고 물으면 저는 ‘전혀 아니다’라고 대답할겁니다. 제가 언제나 소셜미디어에서 살았던 것은 아니지만(한때는 그랬습니다만) 올해를 끝으로 한국에서 소셜미디어는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가해자는 누구일까요? 제 나름대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사기꾼

소셜미디어라는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사기꾼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정말 말도 안 되는 소셜미디어관련 사기들이 정말정말정말 많았습니다. 개인은 물론이고 회사차원으로도 말이죠.

사기수료증?!

[전자신문]SNS도 강사 자격증이 있다? 소셜 트렌드 뜨자 난립 – 11.06.01
[더피알]110만원이면 나도 SNS 전문 강사? – 12.12.12

이런 말도 안 되는 수료증, 그걸로 책까지 낸 사람들. 그리고 이름만 그럴듯한 협회들. 그럴듯한 이름만 보고 강의신청을 한 단체들. 그렇게 말도 안 되는 강의를 한 사람들 등등…

좁게 보면 저기까지이지만, 저는 좀 더 확장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어느 대행사의 장미빛 만발한 이야기

트위터, 페이스북을 개설하셔야 고객과 소통이 잘되고, 트렌드가 어쩌구저쩌구…

라고 트위터계정, 페이스북페이지만 있으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듯이 말했던 대행사들도 사기의 범주에 들어가야겠죠. 아직도 그런 말도 안 되는 장미빛 만발한 이야기에 속으시는 분들은 없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사기치신 분들, 열심히 생태계 망치면서 돈벌어서 좋으세요?

광고

조용하던 트위터에 갑자기 한국인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광고트윗이라는 게 등장했습니다. 아직도 광고서비스와 연동된 계정에서 이렇게 좀비처럼 올라오곤 합니다. 혹, 자신의 계정을 열심히 망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Pikicast

광고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 많은게 이러저러하게 좋아요를 모아서 군데군데 광고를 넣는 것이죠. 대표주자로 아주 유명한 곳이 있는데, 바로 페이스북의 피키캐스트입니다. 피키캐스트가 왜 그렇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좋아요를 구걸할까요? 그게 다 페이스북과 유투브의 약관을 위반하면서까지 운영해서 얻는 광고 때문이라카던데요… 네? 광고문의는 사양한다고요? 과연…?

국가기관들(!)

[뉴스타파]국정원 의혹 심층보도
[시사인]”트윗 121만 건조차 빙산의 일각이다” – 13.12.02

2013년! 결정적으로 한국의 소셜미디어를 강타한! 그 동안에 있었던 대행사들의 수준을 뛰어넘는! ...딱 이정도만 이야기하겠습니다.

덧) 독서실에서 하라는 영어공부는 안하고-_- 이런 글이나 쓸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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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국민내비 김기사 2.0

2013.04.15 09:17 in IT/Mobile

지난 3월 28일, 강남역 근처에서 국민내비 김기사 2.0 블로거 간담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김기사?

간담회에 가면서도 좀 찔렸던게(?) 사실 김기사가 아이패드에 깔려있긴 하지만, 차를 끌고 다니는 입장이 아니다보니 필요성에 대해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처음에 설치했던 이유도 (호불호가 그렇게 갈린다던) 벌집UI를 구경해보려고 했던 것이었는데, 한번 구경한 이후엔 거의 실행하지 않았죠. 혹시라도 지도가 필요하면 김기사보다는 대부분 다음지도를 이용했으니 그것도 한몫 했던 것 같네요;;

벌집UI, 그리고 새로 추가될 폴더기능

간담회에서는 원성이 높은(?) 벌집UI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등록된 벌집을 삭제하시면서 쓰실 줄 알았는데, 계속 삭제를 안하고 쓰시더군요.

벌집이 많이 등록된 분은 몇천개가 넘는다는데… 천개가 넘어가면 어떻게 찾을지 감조차 안오네요ㄷㄷ 벌집UI에서 나름대로 가까운 거리별로 정렬해준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으면 정신 없겠죠;;

2.0에서는 벌집UI를 유지하면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벌집폴더가 나온다고 합니다. 현재 정책은 기본적으로 2개까지 무료이며, 폴더에 원하는 목적지를 넣어서 정리할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자신이 만든 폴더를 공유하거나 다른 사람이 공유한 폴더를 다운받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기사의 수익모델은?

벌집UI도 중요 주제였지만, 아무래도 가장 중요했던 건, 부분유료화인 것 같습니다. 김기사를 만드는 록엔올이라는 회사도 기업인 이상, 당연히 수익모델에 대한 이야기는 빠질 수 없겠죠. 이미 김기사 내에 적절하게(?) 광고가 심어져있고, 김기사몰도 있긴 하지만, 이런 저런 수익모델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김기사에 가상화폐인 '허니'를 도입해서 SMS 도착알림 등의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도착알림 기능에 대해 별로 공감 못했는데, 유부남이신 분들에게는 좋은기능이라고 들었습니다;;(유부남아저씨들을 이해할 수 없어요!) 도착알림 기능은 지금도 트위터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기사의 오픈 정책

김기사에 대해 궁금했던 점 중 하나는 공식 웹사이트가 없고, 공식 카페만이 존재한다는 것이였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궁금증이죠;;;) 그런데 이번 2.0 업데이트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이유를 알려주시더군요.

김기사는 처음부터 오픈이였습니다.

처음부터 공식 웹사이트를 만들지 않고 피드백을 좀 더 많이 받기 위한 의지(?)로 공식 카페만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그런 CS적인 부분 뿐 아니라 API도 Open API로 제공하고 있어서, 지금 굿닥이나 포잉과 같은 앱과 연계되는 것도 그러한 개방적인 정책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추후 더 많은 서비스들과의 연계도 기대할 수 있겠네요.

빅데이터 분석으로 더 좋은 교통정보 제공

김기사가 국민내비라고는 하지만 가장 궁금했던 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까?' 였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제가 차를 많이 몰고 다니는 건 아니다 보니, 내비게이션 쪽에는 거의 아는 게 없습니다;; 가끔 차에 타면, 고작 내장형의 내비게이션을 쓰는 것 이외에는 만져볼 일이 거의 없었죠.

김기사, 다음지도 교통상황 비교김기사(왼쪽), 다음지도(오른쪽) 교통상황 비교 / 김기사는 지원하고 다음지도는 미지원;; (위치: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그런데 차를 끌고 최대한 빨리 가야 하는 경우나 시간을 정확히 맞춰야 하는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특히 수도권이나 어느 정도 규모있는 도시들만 위주로 제공되는 기존의 교통상황 서비스와는 다르게, 김기사는 사용자들의 데이터들을 토대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정말 그런건지 시연도 해 주셨습니다(위의 이미지는 제가 개인적으로 따로 비교한 것입니다;;) 설명을 들을 때 ‘이런게 빅데이터구나!’하는 느낌이 들더군요+_+


여러 외부 서비스와의 연계, 기존의 교통상황 서비스와 다른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한 좀 더 자세하고 광범위한 교통정보 제공, 계속 추가적으로 보완될 기능들이 김기사를 더 경쟁력있게 만들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데이터 분석 부분에서는 감동 받았습니다ㅎ 2.0 이후로도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됩니다:)

덧) 사실 갔더니 쟁쟁한 IT블로거들만 모여있어서 조용히 앉아있다가 왔다죠(…)
덧2) 그러니까 김기사를 더 정교하게 쓰고 싶다면 주위 사람을 유저로 끌어들이면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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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발랄 Hooful vs 깔끔세련 온오프믹스

2013.02.12 15:29 in Web/Service

2008년, 국내에 싸이월드가 아닌 다른 SNS라는게 받아들여지고 있을 즈음, 오픈베타를 시작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모임중계 서비스인 온오프믹스죠. 제가 온오프믹스를 접했던 것은 미투데이에서 한번 링크를 타고 들어갔던 기억이 최초일 겁니다. 그때부터 국내의 거의 유일한 모임중계 서비스로 자리잡아왔죠.

그렇게 5년이 지난 지금은 처음과는 모습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개발자들이나 특정 스타트업들만 사용했던 시기와는 다르게 요즘엔 굵직한 회사들이나 방송국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얼마전까지 모임중계 서비스는 온오프믹스만 알고 있었는데, 새로운 서비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할 Hooful이죠. 온오프믹스의 약간(?) 불편한 시스템에도 어느 정도 적응해가면서 썼던 저에게 새로운 서비스는 정말 반길만할 일입니다. 서론은 여기서 접고 본격적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Hooful vs 온오프믹스

표면적으로 두 서비스는 모임중계라는 타이틀 안에서 같은 것 같이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의외로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보이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Hooful

온오프믹스
오픈베타 시작 2012년 12월 2008년 03월
슬로건 나를 위한 즐거운 활동 함께하는 즐거움!
첫 화면 이벤트 안내, 서비스 소개 여러 모임이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
분위기 따뜻함, 활기참, 재미 전문적, 기업, 세련됨
기본UI 그리드 형식 목록(리스트) 형식
세부페이지 jQuery를 이용한 창 팝업 이벤트별 페이지 제공
회원가입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미투데이, 다음, 이메일
모임참여/개설 쉬움 쉬움
모임 찾기 종류별, 날짜별 검색 종류별, 지역별, 시간별 검색
유료모임 준비중(테스트단계) 카드, 계좌이체, 가상계좌 지원
RSS X 전체 RSS 지원
공식 페이스북 fb.com/hoofuling
회사소식, 공지사항, 이벤트홍보 등
fb.com/onoffmix
모임홍보
공식 트위터 @_hooful
직접 운영, 친근한 이미지
@onoffmix
페이스북 연동으로 같은 컨텐츠 발송
공식 블로그 blog.hooful.com
이벤트 홍보
blog.onoffmix.com
공지사항 작성, 작년 12월 21일 이후 글 없음

활동 만들기 VS 모임개설

온오프믹스는 5년이나 된 서비스답게 전문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그에 반해 후풀은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입니다. 그런 분위기 때문일까요? 개설되는 모임의 성격들도 확연히 다릅니다. 후풀은 좀 더 가벼운 모임이 많은 반면, 온오프믹스는 좀 더 전문적인 세미나나 교육같이 무거운 느낌의 모임이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두 서비스가 지향하는 목표가 다르다는 것은 단어사용에서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제목에서도 썼지만, '활동 만들기''모임개설', 같은 기능이지만 이 두 단어에서 차이가 느껴지지 않나요?

아직 성장중인 서비스 - 후풀

후풀은 현재 베타서비스 중입니다. 지금도 모임을 개설하거나 참여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아직 유료모임의 결제문제 등 여러 기능면에서 아직 성장 중입니다. 최근에는 '활동후기'라는 기능을 추가해서 처음 참가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을, 그리고 모임 개설자에게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죠.

선두주자인 온오프믹스와는 다른 따뜻한 분위기와 여러 활발한 이벤트들, 그리고 개발자분의 열정(…)이 함께하는 서비스인 후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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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에 트위터카드 적용하기

2013.01.30 16:23 in Web/Coding

어제, 트위터에게서 메일을 받았습니다.

미리 신청해두었던 트위터 카드 신청이 승인되었다는 메일이였습니다+_+ 이제 트위터에 누군가 제 글을 공유한 것을 twitter.com이나 공식앱에서 보면 제목과 저의 아이디를 달고 표시됩니다. 이미 뉴욕타임즈와 같은 해외 유명 신문에는 대부분 적용된 기능이죠.

트위터 카드?

트위터 카드는 트위터 내에서 링크를 공유할 때 그 링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보여주도록 하는 도구입니다. 크진 않지만, 어떤 사람이 어떻게 공유할 지 모르는 트위터에서 출처와 컨텐츠를 만든 사람을 부각시켜준다는 점에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트위터카드는 3가지 순서만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1. 문서를 읽고 원하는 카드형식을 고릅니다.
  2. 원하는 카드형식에 맞춰 메타태그를 적용하고 테스트도구로 확인합니다.
  3. 트위터카드 적용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적용하기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3번에서 신청서를 제출하고 나서 걸리는 시간이 꽤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월 7일에 신청했으니, 20일이 넘게 결렸네요ㅠㅠ

아래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적용방법을 적어놓았습니다.

매우 쉬운 트위터카드 적용

적용방법은 엄청 쉽습니다. 페이스북의 오픈그래프처럼 <head></head>에 메타태그 몇 줄만 넣어주면 끝이죠.

위에서 ‘@아이디'부분만 맞게 바꿔주시면 됩니다. 소스를 적용 하셨다면 잘 나오는지 테스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설명 보기

신청서 접수 그리고 기다림…

테스트에서 잘 나왔다고 끝!이 아닙니다. 이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 Contact information: 신청이 접수된 후 연락이 올 정보이니 정확하게 적습니다.
  • Website URL: 트위터카드를 적용한 사이트를 적습니다.
  • Website description: 저는 간단하게 personal blog라고 적었습니다.
  • Twitter Username associated with that domain: 본인의 계정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 Example Summary Card URL: 위에서 트위터카드를 테스트했던 주소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다 작성하셨으면 아래 Submit을 눌러 신청서를 보냅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서가 처리되면 신청이 접수되었는지, 아니면 거절되었는지 신청서에 적었던 메일주소로 결과를 보내줍니다.
신청이 승인되면 트위터에서 이전에 올렸던 글을 확인해봅니다:)

덧) 어쩐지 한국 최초(?)인것 같은 느낌인데요…
덧2) 그런데 왜 트위터 한국지사 블로그는 적용을 안했을까요-_-;;
덧3) 처음에 저는 메타태그 소스만 넣고 왜 안되지…하고 멍하게 있다가 @nalbam님의 도움으로 신청했습니다.
덧4) 날밤님도 http://spic.kr로 트위터카드 신청서를 접수하셨으니 금방 적용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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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 Startup DNA

2013.01.25 13:11 in Culture/Book

이 글은 저자이신 노PD님께 받은 리딤코드로 전자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요즘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트위터, 페이스북, 포스퀘어, 그루폰, 링크드인 등의 서비스에 한 개 이상은 아이디를 가지고 있죠. 지금은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이런 기업들의 처음 모습은 어땠을까요? '소셜 네트워크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은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책입니다.
창업자들이 창업하게 된 배경과 그러한 과정에서의 실패와 성공을 다룬 책이지요. 저도 그나마 영화로 제작된 마크변태주커버그의 페이스북 창업스토리를 제외하면 다른 곳들은 거의 잘 모르는 수준이였는데, 이번에 책을 읽고 그들이 어떤 철학을 가지고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루폰이 만들어지게 된 이유는 사회공헌?!

가장 흥미로웠던 곳은 그루폰이였습니다. 처음부터 그러한 소셜커머스를 하려고 시작한게 아니라는 점은 꽤 놀라웠습니다. '모이면 가격이 내려간다'라는 컨셉을 이용해 상업적인 서비스를 처음부터 구상했을거라고 생각했을 거라는 예상을 단번에 무너뜨리더군요(왠지 한국 그루폰에 대한 이미지때문일까요?;;)
그루폰 한국지사는 멀리 떨어져있어 그런건지 앤드류 메이슨의 철학이 보이진 않는다는게 슬프군요ㅠㅠ

해고당한 친구들이 궁금해서 만든 포스퀘어

다음으로 재밌게 읽은 부분은 포스퀘어의 창업자인 데니스 크라올리의 이야기였습니다. 포스퀘어를 열광적으로(?) 사용하는 저에게는 과연 이 서비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계속 궁금했었죠.

해고된 내 친구들이 하루 종일 어디를 돌아다니면서 노는지 알고 싶었어요. 그게 전부에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 지 모르겠지만, 저는 저 한마디가 정말 멋져보이더군요. 해외의 서비스들은 창업주들의 소소한 삶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 게 많죠. 이러한 필요성이 실제로 서비스가 되어서 제 삶의 일부분이 된 것을 참 재밌고 신기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트위터를 만든 에반 윌리엄스,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주커버그, 포스퀘어를 만든 데니스 크라올리, 그루폰을 만든 앤드류 메이슨, 링크드인을 만든 리드 호프먼. 책에서는 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회적으로 다른 DNA를 가지고 있었고, 그러한 사회의 영향이 컸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어떨까요? 장기적인 안목을 지닌 투자자들의 부재, 한번의 실패는 곧 인생의 실패라는 낙인, 그리고 주입식 교육... 얼마 전까지 저는 이러한 현실에서는 영영 한국에서 스타트업은 싹트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황무지같은 한국에서도 스타트업은 조금씩 싹트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책에서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고 희망적인 이야기로 끝을 맺습니다. 물론 지금도 한국이 절대 좋은 토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지금 싹트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인 스토리를 보여준다면, 미국처럼 성공한 세대들의 영향으로 언젠가 좋은 토양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소셜 네트워크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Startup DNA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노승헌
출판 : 길벗 2012.12.10
상세보기

덧) 트위터,페이스북,그루폰,포스퀘어는 뭐 다 아실테고… 링크드인만 생소하죠?(링크드인의 굴욕)
덧2) 링크드인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한글로님의 책을 강력추천합니다:)
덧3) 전 아이북스로 읽었는데 epub 3.0 버전이더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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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KT의 트위터 실패사례 - '우리 잘났어요'는 이제 그만~

2013.01.11 09:10 in Twitter/tweet

어제 낮에 트위터에 있었던 분들은 보셨겠지만, 국내 기업 중 제일 잘나간다고 하는(!) 기업 트위터인 @olleh의 실패사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12시 9분에 날린 하나의 트윗이였습니다.

‘답정너’라는 신조어를 가지고 트윗을 했지만 뒤의 ‘국내 최고의 통신사는?’이라고 물어본 부분이 에러였죠.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액기스만 모아서 분석해봤습니다.
※ ‘olleh’와 ‘통신사’가 들어간 트윗을 대상으로 하였고 데이터 수집은 1500ttr을 이용했습니다.

사람들의 반응

단순 RT와 중복된 트윗을 제외하니 124개가 남았습니다. 이를 가지고 내본 결과 다음과 같았습니다.

답변 SKT U+ 조선통신사 소프트뱅크 연합뉴스 보다폰 KT 부정 긍정
개수 23 12 8 5 4 3 1 32 1

세부내용 보기

표만 보셔도 실패사례의 느낌이죠? 단순 RT된 글까지 합하면 차이는 더 확 벌어지긴 합니다만, 적당히 여기까지만 보겠습니다.
답변을 종합해보면 답이 없는 부정적인 의견이 가장 많았고, 그 뒤로 SKT와 U+라고 답한 트윗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KT라고 답한 글은 1개이고(그것도 다른 기업계정이더군요), 긍정적인 의견도 1개 뿐입니다.

이게 처음이 아니다!

이번 KT의 경우는 처음은 아닙니다. 이미 발빠른(?) 해외에서 ‘우리기업이 짱이죠? 그렇다고 말해줘요~’라는 식의 멘트나 이벤트가 몇 번 망한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2012년 1월, 맥도날드는 트위터에 #McDStorie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좋은 이야기가 트위터에 나오길 기대하며 광고까지 했지만, 결과는 맥도날드 음식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들뿐 이였습니다.

더 최근에는 2012년 9월 삼성 모바일 미국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올린 ‘무인도에 전자기기를 하나만 가져간다면 뭘 가져가실 건가요?’라는 글에 대해 사람들은 ‘iPhone’이라는 댓글로 답했다고 하죠.

왜 이런 실패는 생길까?

솔직히 말해서 제가 담당자 입장은 아니고 항상 고객 입장이였던 탓에 이런 실패가 잘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예상되는 원인은 몇 가지 있기는 합니다.

글을 올린 담당자는 어떤 마음으로 올렸을까요? 올리면서 고민을 안 했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약간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위험하긴 하지만 기업트위터 계정의 호감도를 믿고 올렸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트위터 내의 @olleh라는 계정의 호감도는 높을 수 있어도 KT라는 기업의 호감은 별개라는 점을 인지하지 못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난 척 하는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요?(저도 그렇구요;;)

저같이 조용하게(?) 사는 사람들은 괜찮지만 기업들은 정말 조심해야 할 동네라는 생각이 다시한번 드네요.

덧) 올레계정에게서 이런 코미디를 볼 줄은 몰랐네요ㅋㅋㅋ 샘숭같은 애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덧2) 근데 이건 또 뭐니…
덧3) 이렇게 실패사례가 당당히 있는데도 또 어디서 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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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대학생에게 추천하지 않는 이유

2012.11.26 09:10 in IT/Mobile

아무리 뛰어나고 좋은 기기라도 단점은 있기 마련입니다. 아이패드라고 예외는 아니죠. 아이패드의 단점은 기기 자체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성능 때문이기도 하고, 주변환경의 문제도 있습니다. 저번에는 제가 장점만 모아서 적어보았지만, 이번 글에는 저번 글에 쓰지 못했던 단점들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중 알림

알림과 관련된 문제는 사실 아이패드가 없더라도 노출되어있는 문제입니다. 적게는 카카오톡부터 많게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까지 알림이 오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이용해 수업자료를 보고있을때, 알림이 온다면 (솔직히!) 무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ㅠ 확인하고, 답장하고 있다보면 어느새 다음 슬라이드를 나가고 있더군요. 그런데다 알림이 올 때마다 흐름을 깨뜨려서 집중력을 떨어지게 만들죠. 왠만하면 수업중에는 되도록이면 끄는게 상책입니다(이게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ㅠㅠ)

너무너무 재밌는 게임들

게임은 아이패드의 가장 큰 문제점이자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아이패드로 하면 게임들이 왜 그리 재밌는지요!!ㅠㅠ 손에서 뗄 수 없게 만드는 게임들의 유혹은 알림을 확인해야 된다는 마음만큼이나 강력합니다. 저는 아이패드를 가지고도 게임이 무서워서(...) 한동안은 게임을 깔지 않다가 요새 들어 조금씩(?) 깔아서 심심풀이로 하고 있습니다.

편파적인 장르의 전자책

아이패드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전자책 관련 기기 중 가장 좋은 기기임에 부정할 분은 거의 없으실 겁니다. 저도 아이패드로 책을 읽는데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전자책을 보려고 찾아보니, 신간이 대부분이고 그것도 (제가 극도로 싫어하는)자기계발서나 소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출판사들이 전자책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데다 책 판매량이 적은(전자책은 극히 적은) 상황을 생각하면 전자책이 존재하는 상황이 더 신기하죠.

전자책으로 된 전공서적은 도대체 어디에?

읽는 책은 그렇다치고, 전공서적 쪽은 어떨까요? 전공서적은 epub형식보다는 PDF형식이 더 적절하죠. 그런데 국내에서 PDF전자책을 제공하는 곳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있고, 찾아보더라도 전자책으로 없는 책들이 훨씬 많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대형인터넷서점에서 일정 기간동안 대여하는 형식으로 PDF로 된 전공서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교재는 반스앤노블에 180일동안 43달러로 책정되어있더군요. 아예 전자책이 존재하지 않는 국내보다는 그나마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죠ㅠ


요즘 나오는 스마트기기는 용도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저번에도 이야기했던 것이지만, 확실히 사용자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이 보이죠.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아이패드가 만능은 아니지만, 조금만 더 고민한다면 우리를 보강시켜주는 기기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이였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장점들을 이용하고 이번에 이야기한 단점만 잘 피해간다면, 아이패드는 대학생에게 필수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덧) 하지만 아이패드의 놀라움은 게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덧2) 요새 ‘전자책도서관’이라고 업체를 통해 위탁 운영하기도 하는데요, 앱 받아보면 정말 안습의 퀄리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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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8 Blogger Night 후기

2012.11.01 09:15 in Blog/Event

윈도우8 출시가 5일째 되던 30일, 오랜만에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윈도우 8 블로거 나이트’라는 행사였는데요, 행사 타이틀에 걸맞게 저녁시간에 근사한 곳(라움)에서 열린 행사였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이 마침 휴강도 했겠다 친구인 가우리 얼굴도 볼 겸 해서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윈도우8 기기들

2012.10.30 Windows Blogger PartyWindows Experience Story

행사장에 들어서니 삼성, LG, 소니, 레노보 등의 하드웨어 제조사들에서 내놓은 윈도우8 기기들이 즐비해있었습니다. 요새 ‘학교-집’만 반복하느라 최신기기를 볼 기회가 별로 없었던 저는 ‘신기하다+_+’면서 이런 저런 기기들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실 이때 저는 거의 처음 윈도우8을 만져보았는데 많이 어색하더군요. 몇몇 기기를 써보니 느낀점은 ‘터치가 지원되야 쓸만 하겠구나~’싶었습니다. '노트북에 터치기능이 있다면 윈도우8 추천합니다'라고 말했던 어떤 분의 이야기가 생각나더군요.

특히 레노보의 요가(이름이 좀ㅎㅎ)를 써보면서 느낀게, 이건 뭐 일하라고 만든건지 아니면 가지고 놀으라고 만든건지 좀 의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앱이 중요한 윈도우8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앱의 중요성에 대해서 김영욱부장님께 들었습니다.

윈도우7과 윈도우8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앱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윈도우8의 app 에 의해 OS가 좌우된다니… 스마트폰에만 적용되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데스크탑 OS의 대표주자인 윈도우에게도 이런날이 오는구나…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앱에 대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2012.10.30 Windows Blogger PartyWindows Experience Story

앱도 앱이지만, 기기에 대한 설명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섹시한 디바이스”라고 강조를 하시고 삼성의 아티브가 등장하였습니다. 행사 시작 전에 구경해보았는데 꽤 얇더군요. 아티브로 시연을 시작하는데 잠금화면부터 신기했습니다+_+ 앞에서 만져본 체험을 위한 기기들은 다들 암호가 없어서(당연한 겁니다만;;) 몰랐는데, 사진의 특정 부분을 터치하면 잠금화면이 풀리는게 놀라웠습니다.

윈도우8에서 새로운 기능인 참바(Charm bar)앱바(App bar)에 대한 시연도 있었습니다. 빨리 설명하고 넘어간듯하여 조금 아쉬웠지만, 집에와서 찾아보니 매우 간단해서 긴 설명을 일부러 안하신것 같네요ㅎ

참바, 앱바

여러 앱을 시연했는데 그 중에 신기했던 건 검색이랑 피플 앱이였습니다. 검색은 뭐가 특별하냐고 하실 것 같은데… ‘아이유’를 검색한 화면에서 웹, 예스24, 벅스 등에도 간편하게 검색하는 게 엄청 좋아보이더군요. 피플앱은 단순히 주소록이라고 생각했는데 트위터, 페이스북, 스카이프 등의 연동으로 SNS의 친구도 바로 찾을 수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오랜만에 행사를 다녀왔는데, 재미난 기기들도 보고 신기한 앱들도 구경했네요. 특히 사진으로 화면의 잠금해제하는 장면은 잊기 힘들 것 같습니다;; 행사가 전체적으로 좀 어수선하긴 했지만, 아는 분들과 인사 나누는 정도의 자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라고 쓰고싶었습니다만(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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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포그래픽의 문제점

2012.09.18 09:10 in Inspiration/Infographic

저는 인포그래픽을 좋아합니다. 자랑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지금까지 수백여개의 인포그래픽을 봐왔고, 괜찮은 것들을 모아 포스팅하는 텀블러도 하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Ludens ♥ Infographics - http://info.ludens.kr

요즘, 영어권에서 불던 인포그래픽 열풍이 우리나라에서도 슬슬 불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몇몇 국내 대기업들이 인포그래픽을 제작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고, 신문에서도 인포그래픽이라면서 여러 자료를 제공하고 있구요.

그런데, 한국에서 과연 인포그래픽이 영어권만큼 열풍이 될까요?

공유가 되지 않는 인포그래픽 = 죽은 정보

요즘 영어권에서 인포그래픽은 하루에 3~4개씩은 쏟아져 나옵니다. 인포그래픽의 주제가 천차만별인 만큼, 그 퀄리티도 천차만별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저번 런던 올림픽에 대해 100개가 넘는 인포그래픽이 쏟아져나왔습니다. 그나마 추려낸게 50여개입니다.

이렇게 많은 인포그래픽을 보면서 "정보의 홍수"라는 말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만들어진 퀄리티도 괜찮은 인포그래픽들이 세상의 빛을 못보고 정보의 홍수속에 묻혀버리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국내 인포그래픽은 어떨까요?
현재는 여유가 있는 대기업들이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홍보용으로 올려놓는 경우가 많은데 공유상황은 어떤지 보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합쳐도 한자리수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나름대로 인기가 있을법한 GS칼텍스의 채용관련 인포그래픽과 KT의 wifi등에 대한 인포그래픽도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썰렁합니다.

GS칼텍스 HR 인포그래픽

전국 각 지역별 버스 이동 wifi 설치 현황

이렇게 만들어 놓고도 사람들에게 보여지지 못하는 인포그래픽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전에 보던 차트가 인포그래픽?

국내신문사들도 인포그래픽을 이제 막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그래도 현재 그나마 양적으로 많은 곳을 뽑자면, 조선일보에서 제공하는 인포그래픽페이지가 있습니다.

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 - http://inside.chosun.com

이런저런 자료들이 있는데, 가장 유감인 점은 인터랙티브 인포그래픽이라고 올라와있는 것들은 죄다 플래시기반이라는 겁니다. 그래도 인터랙티브한 자료들이 제대로 올라오면 다행입니다. 아예 인포그래픽이 맞나 싶은 자료들도 많습니다.

위와 같은 형식의 차트는 이전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인포그래픽이라는 이름으로 기존의 차트형식의 이미지까지 어영부영 포함시키려는것같은데 말이죠... 글쎄요?

데이터의 나열 ≠ 인포그래픽

제게 누군가 인포그래픽에 대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냐고 물어보면 기획이라고 뽑을 것 같습니다. 기획이야말로 국내 인포그래픽에 대해 제가 제일 아쉬워하는 부분인데, 의미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냥 나열하는 식으로만 보여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2012년 대한민국 청소년, 그들의 모습은?

위의 인포그래픽은 기획이 제대로 안되어있고 데이터만 있을때, 어떤 인포그래픽이 제작되는지 가장 뚜렷하게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데이터를 하나의 인포그래픽에 담으려는 과한 욕심이 데이터와 차트를 나열하는 식으로 만들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획만 제대로 되었다면 저런 결과물이 나오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덧) 이런 글을 썼다고 인포그래픽 싫어하는거 아니에요(...)
덧2) '기획'이 중요하다고 느낀건 재미삼아(?) 만들어보았을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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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heart it - 핀터레스트보다 예쁘고 감성적인 서비스

2012.08.21 09:15 in Web/Service

제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중에 We heart it이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미지 북마크 서비스로 웹서핑 중 따로 저장하고싶은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미지 북마크 서비스는 이전에도 있었다

we♥it 이전에도 이미지 북마크서비스는 이전부터 유명한 서비스들이 꽤 있습니다. FFFFOUND!imgfave와 같은 곳들이죠. 하지만 저런 곳들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메인에 이상해괴한 사진들이 은근히 많다는 겁니다.(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쁘다고는 말 못할 UI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핀터레스트는?

혹시 떠오르실지 모르겠지만, 요즘 대세라는 핀터레스트UI도 예쁘고 메인에 이상해괴한 사진도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저는 핀터레스트를 싫어합니다. 싫어하는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데,) 마케팅툴로 너무 알려졌다는 겁니다.
핀터레스트 마케팅은 곧 온라인쇼핑몰의 매출이라는 생각이 많아서인지, 상품들이 많이 올라옵니다.(그렇다고 상품들이 예쁜것만 올라오는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장삿속이 보이는듯한 핀터레스트를 멀리하게 되어버렸죠.
(한국의 경우도 핀터레스트로 마케팅 어쩌구저쩌구 떠드는 사람들이 많죠...)

이름부터 호감형인 we♥it

제가 we♥it을 좋아하게 된 것은 서비스명이 첫 이유였습니다. 서비스명부터 엄청 사랑스럽지 않나요?+_+
전 이 서비스명을 제가 따로 운영하는 Ludens ♥ OperaLudens ♥ Infographics의 이름을 지을때 벤치마킹(?)했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다

좋아한 이유 중 두번째는 깔끔한 UI였습니다. 아시는대로 핀터레스트가 더 화려한 UI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화려한 UI가 정신이 없기도 해서, 이미지를 감상한다기보다는 여러 이미지를 스캔하는 느낌이 들죠.
하지만 we♥it은 덜 화려하기때문에 이미지에 더 집중이 잘됩니다.

예쁘고 감성적인 컨텐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컨텐츠입니다. 제가 이미지북마크 서비스를 둘러보면서 we♥it에 다른곳보다 이쁜 사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이미지 수는 적을 수 있지만, 대부분 예쁜사진들이 올라오는 이곳을 좋아합니다. 그동안 150여개의 이미지를 북마크한 저도 이미 있는 이미지에 지지않을만한 이쁘고 퀄리티있는 사진을 공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간편한 서비스 사용방법

다른 사이트들처럼 회원가입 후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가입할 수 있으며, 그냥 가입도 가능합니다. 그냥 가입시 아이디, 이름, 이메일, 비밀번호 입력만 하면 가입 완료입니다.

서비스는 북마클릿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리 북마클릿을 등록해 두면, 웹서핑 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보았을때 북마클릿을 눌러 heart만 찍어주시면 됩니다. 크롬의 경우는 확장기능이 있어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IE에서 버튼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제가 IE9으로 해봤을때에는 문제 없이 잘 작동하였습니다.)

또한 계정설정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연동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연동후에는 Heart를 찍으면 바로 날려주기도 합니다. (특히 페이스북은 타임라인도 지원됩니다+_+)

예쁘니까 일단 쓰세요

직관적이고 예쁜 인터페이스 때문인지, 여성유저가 엄청 많습니다. 도대체 남자유저는 어디에있나(...) 싶을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일단 쓰면 됩니다.
그리고 핀터레스트의 복잡한 무한스크롤 UI에 질리셨다면,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합니다. 예쁘니까 일단 써보세요.

덧) 네, 개인적인 의견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 서비스 소개글 맞구요...
덧2) 개인적으로 핀터레스트를 많이 싫어해서 계정조차 없습니다...
덧3) 어쩌다보니 핀터레스트를 디스하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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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관련 인포그래픽 50여개 모음(스크롤 주의!)

2012.08.14 09:20 in Inspiration/Infographic

이번 런던올림픽도 일요일로 막을 내렸죠.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인포그래픽도 올림픽특수(?)를 노리고 여러 기업이나 단체에서 엄청나게 쏟아냈습니다.

이렇게까지 많지 않았다면 제가 인포그래픽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Ludens ♥ Infographics에 올렸겠지만, 너무 많은 탓에 그냥 한꺼번에 모아서 올리겠습니다ㅠ

인포그래픽 보기

※ 참고
Ludens ♥ Infographics - http://info.ludens.kr
인포그래픽스.kr - http://info-graphics.kr
Daily Infographic - http://dailyinfographic.com
Cool Infographics - http://www.coolinfographics.com
Infographic Journal - http://infographicjournal.com
Hongkiat "50 Infographics About The Olympics" - http://www.hongkiat.com/blog/olympics-infographics

덧) 아무리봐도 지금의 이 상황은... 인포그래픽이 너무 과다한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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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사용자가 사망하면 데이터는 누구의 것일까?

2012.04.03 09:30 in Twitter/Guide

페이스북 뿐 아니라 트위터에도 사망한 계정에 대한 정책이 있습니다.

How to Contact Twitter About a Deceased User

트위터의 사망한 유저는 삭제의 대상?

트위터 역시 사망자로 보고되기 전까지 다른 살아있는 계정과 똑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하지만, 사망신고를 하더라도 기다리는것은 계정삭제뿐입니다. 페이스북과 많이 비교되는점이군요.
어쨌든 사망자에대한 신고는 무려 트위터 본사로 메일이나 팩스를 보내야 한다고 합니다.

Twitter, Inc.
c/o: Trust & Safety
795 Folsom Street, Suite 600
San Francisco, CA 94107
Fax : 1-415-222-9958

위 주소로 제출할 서류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망자의 트위터ID
  • 사망진단서 복사본 1부
  • 신고하는 사람의 신분증 복사본 1부
  • 공증되고 서명되어있는 문서(문서에는 아래 내용을 포함되어있어야합니다)
    ┠ 신고하는 사람의 이름
    ┠ 신고하는 사람의 현재 연락처
    ┠ 신고하는 사람의 이메일주소
    ┠ 요구사항(계정삭제 등)
    ┖ 온라인신문의 부고란 링크 또는 지역신문 부고란 사본 1부

삭제가 아니라면 방치뿐...

트위터가 많이 복잡하고 요구하는것도 많군요.
사망한 유저에 대한 정책에 있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차이가 많이 드러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트위터사에 있어서 지나간 트윗은 그저 흘러가버린 물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덧) 이런 과정이라면 실제로 삭제요청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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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직장인은 SNS를 좋아해

2012.04.02 09:00 in Twitter/User

며칠전 잡코리아에서 낸 보도자료중에 써먹을만한 통계를 발견했습니다. - 직장인 10명 중 7명 SNS 운영 중

잡코리아는 아무래도 저 통계를 그냥 보도자료로 한번 쓰고 말자는 생각이였던것 같은데, 그러기엔 좀 아깝더군요. 그래서 혼자 끙끙대며(…) 인포그래픽을 그렸습니다.


Resource

인포그래픽에서 사용한 폰트는 나눔고딕이고, 아이콘은 모두 The Noun Project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의 회사로고는 각각의 위키피디아에 있는 svg파일을 사용했으며, 싸이월드는 SK컴즈의 BI자료실에서 가져왔습니다.


Licens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Ludens에 의해 작성된 직장인은 SNS를 좋아해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Unported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포그래픽 내의 출처만 지우시지 않으면 개인은 물론 상업적인 사용도 가능합니다.

덧) 잡코리아 보고있나???
덧2) 좀 더 잘 만들려면… 그림을 잘 그려야 하나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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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Cyworld, facebook, infographics, jobkorea, SNS, SVG, The Noun Projects, Twitter, 나눔고딕,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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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스타일 RSS리더기 - MishraReader

2012.03.20 23:11 in IT/Program

데스크탑에서 쓸만한 RSS리더기를 찾다가, 메트로스타일의 RSS리더기를 찾아냈습니다.
구글리더를 기반으로 깔끔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설치

현재버전(1.0.2.0 beta2)에서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지원하며, 설치는 여기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리더와 연결하기

리더기 설치 후 실행하면 로그인화면이 뜨는데, 여기에 구글에서 사용하는 이메일,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 구글OTP를 사용하신다면, 해제하고 사용하셔야 로그인이 됩니다.

사용하기

로그인 후에는 읽지 않은 글(unread), 별표한 글(starred)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HOW]를 클릭하면, 구글리더에서 지정한 폴더별로 피드를 볼 수 있습니다.

  • 브라우저에서 보기:
  • 별표하기:
  • 읽은상태로 표시:
  • 공유하기: (현재 트위터와 페이스북만 지원됩니다.)
  • 북마크하기: (현재는 불가능하고 향후 추가된다고 합니다.)

설정(settings)

Accounts: 구글계정에 대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Sharing services: 공유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트위터와 페이스북만 지원됩니다.

Display: 리더기에서 사용하는 강조색 등의 옵션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Network: 글을 받아오는 시간, 양 등을 설정합니다.

장점 그리고 단점

데스크탑 리더기이다보니 웹에서 돌아가는 리더기보다는 빠르고 접근성도 좋습니다. 그리고 메트로스타일이기때문에 디자인은 심플하고 이쁩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구글리더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던 단축키가 없습니다. 그리고 데스크탑 리더기 자체가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기때문에, 저처럼 메트로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설치를 크게 권하고싶지는 않습니다.
또하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글 안의 링크를 클릭하면 기본브라우저를 무시하고 무조건 IE로만 띄워줍니다.
기능에서도 아직 추가될것이 많습니다. 공유기능, 북마크기능 등 아직 완벽하지는 못합니다.

기능면에서 조금 보완되고 단축키만 생긴다면, 구글리더보다 훨씬 편하게 쓸수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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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페이스북에 나만의 짧은 URL로 블로그 글 보내기(yourls)

2012.01.27 09:30 in Web/Coding

이전글인 무료로 나만의 짧은 URL 서비스 만들기(yourls)에서 URL단축서비스를 설치하는 과정을 다뤘다면, 이번엔 응용해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dlvr.it으로 블로그 글 보내기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글을 보내는 서비스들은 엄청 많습니다. 티스토리에서도 플러그인으로 지원하고 있죠. 하지만 티스토리 플러그인은 'durl'를 사용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플러그인대신 dlvr.i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지원하고 글 갱신도 그렇게 늦은편이 아닌데다 사용자 마음대로(중요합니다!) 짧은 URL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사용하기에 어려운 서비스가 아니기에, 여기서는 간단하게 yourls를 연결하는 방법만 소개하겠습니다.

dlvr.it 로그인Settings - Short Links에서 [Add shortener]버튼을 클릭합니다.

Third party shortener를 선택합니다.

③ 이름을 적당히 작성후 Endpoint에는 아래과 같이 작성한 후, [save shortener]를 눌러 저장합니다.

ⓐ yourls가 공개일때
http://도메인/yourls-api.php?action=shorturl&format=simple&url=@URL@
ⓑ yourls가 비공개일때
http://도메인/yourls-api.php?signature=******&action=shorturl&format=simple&url=@URL@
yourls가 비공개일때 "signature="뒤의 ******에는 설치하신 yourls의 'Tools'페이지에 나와있는 키를 넣어주어야합니다.

④ 저장후 default로 설정해주시면 dlvr.it 설정은 완료되며, 설정 후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보내지는 글들은 설정하신 짧은 URL로 줄여집니다.

twitterfeed로 블로그 글 보내기

트위터피드도 트위터로 글을 보낼때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죠. 서비스 설명은 내 블로그 글을 트위터로 자동 전송해주는 TwitterFeed 설정방법에 잘 나와있네요:)

twitterfeed 로그인 후 등록한 피드의 Edit버튼을 누릅니다.

Advanced Settings - Post ContentPost Linkcustom으로 바꾸고 endpoint에 아래와 같이 써준 후 저장합니다.

ⓐ yourls가 공개일때
http://도메인/yourls-api.php?action=shorturl&format=simple&url=%@
ⓑ yourls가 비공개일때
http://도메인/yourls-api.php?signature=******&action=shorturl&format=simple&url=%@
yourls가 비공개일때 "signature="뒤의 ******에는 설치하신 yourls의 'Tools'페이지에 나와있는 키를 넣어주어야합니다.

트윗덱에서 기본 URL 단축서비스로 지정하기

트윗덱 Settings에서 위의 twitterfeed와 똑같이 endpoint를 지정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위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짧은 URL서비스 자체가 트위터때문에 나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그래서인지 용도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것 같네요. 다음글에는 yourls의 플러그인에 대해 간단히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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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한글화 진행중?!

2010.11.10 12:17 in Twitter

어제 저는 @ahahara 군에게 트위터의 Privacy페이지가 한글[각주:1]로 뜬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Posted using Mobypicture.com

믿기지않는 사실에 확인해본 결과 번역중인 '개인정보보호정책'페이지가 떴습니다.
지금, 번역이 전부 되지는 않았지만 꽤나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에 저는… 한글화에 대한 정보를 찾으려 웹을 돌아다녔지만, 겨우 찾아낸 건 어느 외국블로그의 글이였습니다.

트위터는 더 많은 번역작업중이다.
트위터는 현재 다음과 같은 언어로의 번역작업을 하고있다. – 독일어,프랑스어,인도네시아어,이탈리아어,일본어,한국어,터키어

위 글이 올해 6월4일에 올라온 글인데, 영 신뢰는 안갑니다(…)
그런데 'Korean'이 들어가 있길래 트위터 공식 번역페이지에서도 찾아봤지만... 역시 없습니다.
어떻게 저 블로그에서 한국어를 캐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한글화가 진행중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되면 궁금한 점은 누가 트위터 한글화를 하느냐인데…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제 고생해서 트위터 번역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모아놓은 페이지를 찾아냈습니다.

이제 다 찾았다고 생각하고 위의 페이지에 들어가본 결과 저는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는 사람들은 아직 없는 것 같더군요. 현재 진행중인 인도네시아어하고는 완전 딴판입니다ㅠ

제가 나름대로 찾은 건 여기까지입니다. 그래도 이만하면 한글로 된 twitter.com 페이지를 기대해도 되겠죠?

덧) 한글화가 되면... 눈꼴사나운 twtkr을 소개하지않아도 된다는 사실!+_+

  1. 한국에서 로그인 풀고 들어가셔야 나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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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대학 트윗이 해명한 타블로 학력논란

2010.06.12 15:59 in Twitter/tweet

타블로(@blobyblo)가 요새 학력위조논란에 휩싸여있죠. 뭐... 타블로가 트위터에 올리는 글을 보면 마음고생이 매우 심한듯합니다... → 이런 글조차 쓰기 싫었지만 저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올립니다.

얼마 전 스탠포드대학 공식계정(@Stanford)에서 타블로에 대해 언급한 트윗이 있어 보여드립니다.

첫번째 글엔 스탠포드대학이 가지고있는 PDF파일이, 그리고 두번째글엔 중앙일보에서 내보낸 타블로가 가지고 있는 문서가 링크되어있습니다. 글 내용은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공식적인 문서를 올려놓았다.
대학의 학적 담당 사무원인 'Thomas C. Black'이라는 사람이 쓴 이 문서가 스탠포드대학의 공식적인 타블로에 대한 입장이다.

결국, 학력위조논란은 쓸데없는 루머였다는 이야기입니다.

덧) @Stanford 계정이 공식계정이라는건 오른쪽에 있는 'Verified Account'라는 문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덧2) 'Verfied Account'에 대한 설명은 이 글에 잘 나와있네요 → 오버하는 방통위 이미 트위터는 본인확인제 베타 테스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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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Rumor, Stanford University, tablo, Twitter, Verfied Account, 공식계정, 논란, 타블로, 학력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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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트위터 보호하기

2010.01.27 10:30 in Twitter/Guide

며칠전 이런 기사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트위터' 내 개인정보를 누군가 보고있다 - 메디컬투데이

물론 저 기사에 대해서는

기자가 쓰는게 기사냐? 소설이지
라는 말이 적절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을 써 봅니다.

트위터에는 BlockProtect라는 2가지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Block

block기능은 특정 유저를 차단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block을 하게되면...(block하는 방법은 각 클라이언트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 follow 중이였다면 풀립니다(양쪽 모두)
  • 당한쪽에서 아무리 멘션(@)을 보내도 멘션창에 보이지 않습니다.
  • block한 사람의 글이 공식RT로 리트윗되는건 보입니다-_-;;
  • 당한 사람이 그 사람의 트위터페이지에 와서 follow버튼을 누르기 전까지는 block당한 사실을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block한 사람은 'twtkr의 설정→불량사용자'에서 볼 수 있습니다.

Report for spam

스팸신고기능은 block+스팸신고입니다. block과 동시에 트위터 본사에 스팸신고가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한명이 한다고 해서 한방에 아이디가 없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Unfollow와 Block의 차이

block이 아예 꼴도 보기 싫은 거라면, 언팔로우는 관심을 끊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lock Unfollow
한 사람→당한 사람 당한 사람→한 사람 한 사람→당한 사람 당한 사람→한 사람
Follow 풀림 풀림 풀림 변화 없음
멘션(@) 보임 안 보임 보임 보임

Protect my tweets

자신의 트윗을 아예 숨기는 설정입니다.

twitter.com의 Settings에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Protect를 설정하게되면...

  • 자신의 Follower가 아닌 사람들은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이미 Follower인 사람들은 그대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 Follow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신청 후 수락해야만 가능합니다.
  • 오른쪽 사이드바에 설명은 볼 수 있습니다.(이름,지역,웹사이트주소,자기소개)
  • 트위터검색에 뜨지 않으며 몇몇 매시업들의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 다른사람이 Follow를 꺼려하게 됩니다.

block이 특정한 사람만 차단하는 거라면, 프로텍트기능은 자신을 감추는 것이죠.

덧) 이러한 차단기능도 차단기능이지만... 차단기능을 최대한 쓸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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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Block, follow, follower, Mention, Protect my tweets, retweet, spam, Twitter, twtkr, unfollow,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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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봇 계정들

2010.01.25 16:23 in Twitter/Mashup

트위터에는 많은 봇계정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봇계정은 일정한 또는 규칙이 있는 트윗을 계속해서 올리는 그러한 계정들을 뜻합니다.[각주:1]

봇계정들 역시 트위터의 API를 이용해 만들어진 것들이죠. 몇 가지 유용한 봇계정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시계봇

시계봇은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그 중에서 특별한 3개만 보여드리면...

날씨봇

시간도 알아야 겠지만, 날씨도 알아야겠죠? 외국엔 날씨봇도 꽤 많습니다만, 한국의 날씨봇은 많지 않습니다.

현재 서울,대구,광주,울산,인천,대전,부산이 있습니다. http://hugeflow.com/twitter/weatherbot

그 외 유용한(?) 정보를 올리는 봇

위의 시계봇,날씨봇 말고도 이런저런 봇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트위터로 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봇들이죠.

DM이나 멘션을 이용하는 봇

DM으로 정보를 보내면 택배를 확인하는 봇입니다. @xguru 님이 만드셨습니다:) @taekbae

제가 소개한 것들 이외에도 수많은 봇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봇은 적당히 follow하시기를 바랍니다~

덧) @xguru님이 만드신 봇들은 여기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1. 여기서는 절대 말 많은 사람을 '봇'으로 소개시켜드리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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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Big Ben, big_ben_clock, bosingak, BOT, DM, follow, FreeGuru, Google, holidaylogo, list, listwatcher, MrMilestone, TaekBae, Twitter, votoms_bot, xguru, 날씨, 보신각, 시계, 장갑기병 보톰즈,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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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관련 북마클릿 5개

2010.01.11 23:51 in Twitter/Mashup

트위터는 역시 API가 공개되어 있는지라 없는게 없습니다ㅎ
이번엔 제가 몇가지 괜찮은 북마클릿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북마클릿은 marklets.com에서 모두 찾았습니다:)
잠시 북마클릿에 대해 설명하자면…

많은 분들이 웹사이트를 둘러보시다가 마음에 드는 곳, 따로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즐겨찾기(북마크)에 저장하곤 합니다. 북마클릿(Bookmarklet)는 웹사이트가 아니라, 어떤 특별한 기능들을 즐겨찾기(북마크)에 저장해놓고 쉽게 쓸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기능입니다. via 유저스토리북 도움말 - 북마클릿 이용하기

Post to Twitter

트위터하면 먼저 트윗올리는 것부터 생각나죠ㅎ 이 북마클릿은 언제 어디서나 트윗창을 띄워서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자수까지 세어주니 센스있는 북마클릿이 되겠습니다:)

TBUZZ

TBUZZ는 이전에 한번 소개했었던 북마클릿입니다. 현재 보고있는 사이트의 주소를 자동으로 bit.ly를 이용해 줄여주기 때문에 OAuth로그인을 통해 자신이 보고있는 페이지를 바로 트윗에 올릴 수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입력창 아래에는 다른 사람의 의견도 표시되죠. 가끔 먹통일 때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멋진 북마클릿입니다. TBUZZ와 비슷한 북마클릿으로는 BigTweet가 있습니다.

View the Whole Conversation

이름 그대로 대화내용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북마클릿입니다. 멘션으로 연결된 트윗페이지(예시)로 가서 쓰셔야 작동합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ㅎ

TWEETSHOTS

트윗을 캡쳐해주는 북마클릿입니다. 역시 위의 대화내용을 보는 북마클릿처럼 트윗페이지로 가서 써야만 작동합니다. 트윗에서 있었던 일로 글 쓸 때 참 유용하게 잘 쓰는 북마클릿입니다+_+

DM Deleter

마지막 5번째 북마클릿이 가장 놀라우실것 같은데요ㅎ DM을 자동으로 지워주는 북마클릿입니다.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죠ㅠ 이 북마클릿은 DM페이지로 가서 쓰셔야 작동합니다. 북마클릿을 작동시키면 오른쪽 사이드바에 위와 같은 메뉴가 뜨니 원하시는 분께서는 신중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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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누가 가장 많이 트윗질을 했을까요?

2009.12.30 00:10 in Twitter/User

연말이라 이것저것 정리하는 포스팅이 넘쳐나는 요즘... 한번 올해를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써봅니다ㅎ

한국 트위터유저들은 거의 올해에 시작하신 분들이 많아서 이 글은 사실상 2009년 트위터정리포스팅이 되지요. Time Zone을 서울로 지정한 계정 중에서 봇과 가짜계정을 제외하고 3가지 정도 통계를 내 보았습니다.

트윗을 가장 많이 쓴 계정

Top Tweeters - http://sheet.zoho.com

1위인 @5oa님은 무려 십만트윗을 돌파(...) 10만트윗이 아니라 2배로 뻥튀기되었다고 하시는군요.
제가 2등이긴 하지만 그 격차는 엄청나죠;;
3위인 @ladyqaqa님은 세컨,서드까지 합치면 저보다 많으실 분이긴 합니다ㄷㄷㄷ
8위엔 아이폰 개인인증으로 유명하신 @mcseoung님이 차지하셨네요~

가장 많은 팔로워를 가진 계정

Top Followed - http://sheet.zoho.com

1위가 제대로 눈에 뜨입니다ㄷㄷ 무려 @soranet이죠. 어떤곳인지는... 따로 설명 안드리겠습니다(...)
2위는 이외수작가님, 3위는 김주하아나운서, 4위는 이찬진님, 5위에는 진보신당의 노회찬대표, 7위는 영화배우이신 박중훈님, 8위에는 심상정 진보신당 전 대표이십니다. 역시나 유명하신 분들이 다 휩쓰네요~
재밌는게 유명인 사이에 끼인 6위, KBS뮤직뱅크입니다ㅎㅎ 팔로워를 보면 외국인들이 많더군요ㄷㄷ
9위엔 기업계정올레KT가 올라와있습니다:) 아이폰때문에 트윗리밋[각주:1]도 한번 걸렸다죠?ㅎㅎ
10위는 @xguru님이십니다. 트윗과 관련된 매시업과 같이 유용한 걸 많이 만드시는 분이죠:)

팔로우를 가장 많이 한 계정

Top Followings - http://sheet.zoho.com

정치인이신 3분이 보입니다. 1위엔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2위엔 심상정 전 진보신당 대표 , 6위엔 정동영의원... 아마도 맞팔로우를 하는게 소통하는거라고 생각해서 많이 한 듯 싶네요.
3위는 유명하신 @doax님이십니다:) 블로그에 꾸준히 오늘만 무료 아이폰어플을 올리시는데 아이폰 발매이후에 팔로워가 급증하셨다고 좋아하시더군요ㅎ
4위는 마케팅전문블로그로 유명하신 @markidea님이시고, 5위엔 @jamiepark님이 계시네요.
7위에는 펌플이라는 서비스의 계정이 있네요. 아마 자동맞팔로우를 설정해놓은것 같군요.

올해도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ㅎㅎ 이런 정리글을 쓰니 참... 슬프네요 흑흑ㅠ 내년에도 즐트윗 하세요~+_+

※ 정확한 수치는 Top Tweeters,Followed,Followings by ludensk 에서 살펴보세요ㅎ

덧) 2009년만 딱! 정리하고싶은데 그런 툴을 찾을수가 없더군요ㅠㅠ 부정확하지만 어쩔수없이 twittercounter를 이용했습니다ㅠ

  1. 리밋에 대해 알고싶으시면 → <A href="/twitter-limits" target="_blank">트위터 리밋에 관하여…</A>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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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2009년, 5oa, 8CK, chanjin, coreacdy, doax, dosanim, dot_cat, follower, following, freesson, hcroh, jamiepark, KBSMusicBAnk, kimjuha, ladyqaqa, ludensk, mcseoung, moviejhp, mrkidea, OISOO, ollehkt, prmist, projecty, PUMPL, rosamunde3, sangjungsim, soranet, taeuk, tweet, Twitter, Twittercounter, xguru, y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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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tkr, 트위터의 본질을 잃다.

2009.12.21 10:39 in Twitter

트위터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드림위즈에서 한글트위터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영어 없는 트위터를 즐겨라. 한글 트위터 "Twitterkr" 오픈

많이들 아시다시피 메뉴가 친숙한 한글로 번역되어있는 탓에 한국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많죠. twtkr는 트위터와 똑같은 UI를 가지고 있고 트위터에서 제공되는 기능들을 모두 지원합니다. 그래서 영어메뉴때문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에게 초보자입문용으로 자주 소개시켜주곤 합니다.

그런데 twtkr은 트위터의 기본기능 말고도 여러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140자 넘게쓰기, URL 줄이기, 이미지첨부와 미리보기, 맞춤법검사, 투표같은 기능이죠. 제가 문제삼는건 140자를 넘게쓰는 기능과 투표기능입니다. 트위터는 원래 140자의 제한이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러한 제한이 있기에 더 재밌고 빠르게 글을 쓸수 있는법인데, 이 140자를 넘게쓰는 기능때문에 트위터의 가장 큰 특징이 사라집니다.

물론 외국에도 140자를 넘게쓰는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twitlonger.com 이나 xltweet.com 과 같은 곳들이 있죠. 이런 서비스와 twtkr의 가장 큰 차이는 twtkr과는 달리 긴글만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비스라는 거죠. 따라서 트위터에 긴글이 달린 링크를 올렸을때 어떤 twitter.com이나 클라이언트 모두에서 그 글을 클릭해야만 뜨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twtkr은 다릅니다. twtkr을 사용하는 사용자끼리는 그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twitter.com을 쓰는 사람과 twtkr을 제외한 다른 클라이언트를 쓰는 사람들만 불편함을 느끼죠. 그러다보니 twtkr만 쓰는 사람은 140자를 넘겨도 다 볼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 큰 문제는 140자 이후에 달린 @을 트위터에서 받아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twtkr을 가장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투표기능이 생겼습니다.

투표기능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twtkr은 모든 서비스를 압축할 생각인가?'였습니다. 현재 인터넷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Open API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개된 API를 이용해서 외국에는 수많은 서비스들이 있고, 지금도 생겨나는 중이지요. 그래서 트위터의 또다른 재미는 트위터와 연동된 서비스들을 찾아다니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twtkr에서 투표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한걸 보면 '뭐든지 편하게 우리 사이트에서 모든걸 해결하세요~'라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서비스를 찾아다니러 비효율적으로 시간낭비하느라 고생하는 것보다 그냥 있는거 쓰는게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이 지금의 정체된 한국의 웹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twtkr에서조차 그러한 모습을 보게되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제가 바라는 게 twtkr이 이러한 서비스들을 중지했으면 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최소한 twtkr을 소개할 때 140자 넘기지 말기를 철칙과 같이 말해줍니다. 이번에 투표기능이 생겼으니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투표는 twtpoll이라는 더 좋은 서비스가 있다'겠네요. twtkr만 사용하시면서 긴글을 자주 쓰시는 분들이 '긴 글 기능이 있어서 좋다'라고 말하시기 전에 이런 불편을 좀 아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덧) 아래는 긴글쓰기 서비스들의 로딩속도 비교입니다. twtkr이 가장 느립니다-_-+

Load times from http://WebWait.com:
http://xltweet.com/show/?id=5056. Average: 0.17s. Median: 0.17s. StdDev: 0.17s. From 2 calls.
http://twitlonger.com/show/qknv. Average: 0.09s. Median: 0.09s. StdDev: 0.09s. From 2 calls.
http://twtkr.com/view.php?long_id=L8KO. Average: 3.13s. Median: 3.13s. StdDev: 3.13s. From 2 c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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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dMinds Desktop - 아웃룩을 닮은 트위터 클라이언트

2009.12.19 15:36 in Twitter/Client

Posted using Mobypicture.com

이번에 소개하는 SharedMinds Desktop은 MS의 아웃룩을 꼭 닮은 형태를 가진 윈도우용 트위터클라이언트입니다. 아직 Preview버전이라 기능들이 좀 부족하긴 합니다만 지금상태로도 나름 괜찮은 클라이언트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사진은 설치하면 바로 나오는 화면이라 테마가 Black입니다만... 테마를 Blue로 바꾸고 아웃룩과 비교한 사진을 한번 보시죠.

Posted using Mobypicture.com

설치와 사용

'SharedMinds Desktop (Preview)'에 가셔서 파일을 받아 설치하신 뒤에 실행시키시면 됩니다.

처음 실행하시면 제가 맨 위에서 보여드렸다시피 Black테마이실 겁니다. 싫으시다면 View메뉴에서 Visual Style을 바꿔주시면 됩니다 사용은 대부분 마우스로 이루어집니다.

아쉽게도 키보드를 이용해서 트윗을 이동한다던가 단축키로 Reply를 한다던가 하는 기능은 없더군요ㅠㅠ

SharedMinds Desktop의 특징들

SharedMinds는 기본보기 말고도 여러 다른 보기옵션을 제공합니다.왼쪽 아래 Current View에서 바꾸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특이한것이 Twitter Search기능입니다. 위에 메뉴에서 누르면 아래와 같은 툴바가 뜹니다.

물론 다른 클라이언트에서도 위와 같은 조건을 줄 수는 있지만 이렇게 간편하게 해놓은 툴은 처음봤습니다+_+
현재는 아쉽게도 검색결과 저장기능은 안된다고 하더군요ㅠㅠ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아직 Preview버전이다보니 안되는 기능들이 꽤 있습니다. 왼쪽 메뉴에 있는 List기능과 Trending기능, 트위터갱신주기 변경도 안됩니다ㅠ 그리고 단축키라도 있으면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정도 수준에서 Preview버전이라고 하면 정식버전은 어떨런지 꽤 기대되는 클라이언트이기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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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설문조사툴 3가지 비교

2009.12.13 18:14 in Twitter/Mashup

트위터에는 설문조사가 꽤 이루어집니다. 참여율도 나름(?) 높고 말이죠… 트위터에서 설문조사가 많기에 한번 설문조사하는 서비스 3가지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문조사서비스로는 twtpoll, polls.tw, POLLpigeon 정도가 있습니다.

twtpoll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이 쓰이는 곳입니다ㅎ 이미 도아님 @doax 이나 혜민아빠님 @hongss 등 많은 분들이 쓰고 계시죠. twtpoll은 감히 최고의 설문조사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설문조사 툴 중 혼자! 무려 17개나 되는 설문방식을 지원하고(예제보기) 그리고 설문기간도 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문의 결과까지 퍼올 수 있어서 블로그포스팅에 설문결과를 이용할때도 딱이지요.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twtpoll에 로그인 한 뒤에 설문을 만들어도 자동으로 트위터에 올라가지 않죠. 수동으로 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설문참여시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중복은 IP로만 막더군요. 거기다 왜 있는지 모르겠는 Comment부분... 트위터에 올라가지 않아서 아쉽더군요;;;

Polls.tw

심플한 주소만큼이나 서비스도 심플합니다. twtpoll과 다르게 Polls.tw는 트위터로 보내는 기능이 확실합니다. 설문을 만드면서 보낼수도 있고, 설문에 참여하면서 자동으로 트윗에 올릴 수 있도록하는 옵션도 제공되죠.

http://polls.tw

Polls.tw의 가장 큰 단점은 검사결과를 퍼올 수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twtpoll처럼 다양한 활용은 힘들겠죠ㅠㅠ 그리고 설문방법도 1가지에다가 이미지첨부도 안됩니다ㅠㅠ

POLLpigeon

요새 은근 많이쓰이는 서비스입니다. 주사용자는 아마도(?) 동남아시아쪽 유저들이 많은 것 같아보입니다[각주:1]

POLLpigeon에서는 로그인해야만 설문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물론 설문을 만드는것도 로그인이 필수입니다. 설문에는 이미지가 1장 꼭 들어가야만 한다는 이상한(?) 규칙도 있습니다. 'Use images for answers'에 체크하면 문항에 이미지사용도 가능합니다. POLLpigeon은 설문에 참여하면 바로 트위터에 글이 올라가게 되어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고, 로그인해야만 설문참여가 가능하므로 좀 더 정확한 설문결과가 나옵니다.
하지만 POLLpigeon에서 트위터로 로그인을 하게되면 POLLpigeon을 자동으로 follow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요. 그리고 설문방법은 한가지입니다. 아쉽게도 POLLpigeon 역시 설문결과를 퍼오진 못합니다. 다만 설문을 퍼가는 기능만 제공되죠.

위의 이야기를 표로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설문방식 이미지첨부 퍼오기 트위터연동 로그인 필요
twtpoll 17가지 가능 결과 수동으로 불필요
Polls.tw 1가지 불가능 지원안함 자동으로 설문생성시
POLLpigeon 1가지 가능 설문만 자동으로 설문생성,참여시

twtpoll이 기능상으로는 가장 좋습니다만, 요새는 twtpoll과 Polls.tw를 병행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세는 twtpoll이라죠ㅎㅎ

  1. 아이돌그룹관련 설문이 많습니다-_-;;;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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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리스트(list) 사용법

2009.11.05 01:05 in Twitter/Guide

트위터의 새 기능인 리스트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하도록 하지요.
리스트는 쉽게 말하면 '그룹기능'입니다. 내가 원하는 몇명을 따로 지정하도록 하는 것이죠.
하지만 트위터의 리스트는 단순히 다른 계정들을 분류하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공개하여 다른 사람들도 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말하자면 리스트에 사람들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리스트가 'follow'하도록 합니다. 마치 우리가 이전에 눈팅용 계정을 만들어서 뉴스계정이나 기업계정을 따로 follow하듯이 말이죠.
그럼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시죠:)

http://twitter.com에서 로그인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1. 리스트 만들기

New list를 클릭하면, 리스트 이름과 공개설정을 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여기서 리스트이름은 곧바로 리스트의 주소가 되기 때문에 영문만 가능합니다.
리스트를 만들면 자동으로 만든 리스트를 follow하게 됩니다.

리스트를 만들고 난 뒤 추가하고픈 계정페이지에 가서 'List'버튼을 눌러 원하는 리스트에 추가하면 OK입니다.[각주:1]
리스트에 추가한 계정에 가보면 왼쪽에 자신이 추가한 리스트가 나타납니다. 누르면 해당 리스트페이지로 가게됩니다.

2. 리스트 보기 및 관리

단순하게 트위터 홈페이지에서 오른쪽 리스트중에 보고싶은 리스트를 클릭하면 됩니다.[각주:2] 마치 자신에게 온 @이나 DM을 보듯이 말이죠. 또는 오른쪽 위의 'listed'나 아래 'Lists'에 있는 'View all'을 누르면 자신을 팔로우중인 리스트와 자신이 팔로우중인 리스트가 나옵니다.

여기서 자신이 어떤 리스트에 들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ists you follow'에 들어가서 자신이 만든 리스트로 가면

리스트를 삭제하거나 수정할 수 있으며 Following을 누르면 어떤 계정들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3. 다른 사람의 리스트 follow하기

리스트 만들기가 귀찮으신 분들은 그냥 안만들고 다른 사람이 만든 리스트를 follow하기만 해도됩니다.

여기선 구루님이 지금까지 만드셨던 봇들을 모아놓은 리스트를 팔로우 해보겠습니다. @xguru님의 리스트이므로 일단 구루님의 페이지로 갑니다. 그리고 원하는 리스트를 누른 후

그냥 'Follow this list'를 누르면 자신이 만든 리스트들같이 뜹니다~ 보는 방법은 똑같습니다ㅎ

리스트에 대한 팁,버그

http://twitter.com/jamiepark/status/5348945072
http://twitter.com/xguru/status/5350751402
http://twitter.com/doax/status/5277038456

  1. 자추도 가능합니다;;; [본문으로]
  2. 설명이 엄청 건성인 것 같지만 사실이 그런걸요ㅠ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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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lo - 설치형같은 모바일 트위터 웹클라이언트

2009.10.31 22:19 in Twitter/Client

Hahlo는 웹클라이언트이지만 환상적인 UI와 기능들 때문에 '이거 어플아닌가?'라고 할 정도의 감탄사가 나오는 클라이언트입니다.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Sign in with twitter'를 눌러 OAuth로 로그인합니다.

  • Recent: 일반적인 타임라인입니다.
    • Timeline: 말 그대로 타임라인만 보여줍니다.
    • + Mentions: 받은 @중에 오래된 @들도 표시합니다.
    • + Messages: DM도 표시합니다.
    • + Both: @과 DM을 모두 표시합니다.
  • Archive: 자신이 올린 글을 볼 수 있습니다.
  • Mentions: 받은 @을 봅니다.
  • Messages: 주고받은 DM을 봅니다.

Hahlo의 단점은 글 삭제가 쉽게 안된다는 점입니다. 글을 삭제하고 싶을땐 'Archive'로 가서 'Delete Tweets'를 눌러 삭제버튼을 활성화 시킨 뒤에 눌러야합니다. 어떻게 보면 실수로 삭제하는걸 방지하는데 좋기는 하지만 조금 불편하죠;;

트윗을 올리고 싶으실땐 오른쪽 맨 위에 'TWEET'라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 옆에있는 'MENU'버튼을 누른 화면입니다. 이것저것 많죠?;;

위의 MENU의 Settings에선 버튼이나 첫페이지등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Account에서는 계정의 정보변경이 가능하고, Colors에서는 Hahlo의 색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덧) 아이팟터치가지고 계신분들은 정말 한번씩 다 들어가보셔야 할 그런 곳입니다. 써보면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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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트위터 운영에 유용한 서비스들③

2009.10.28 22:35 in Twitter/Tip

기업트위터 운영에 유용한 서비스들②에서 이어집니다.

팔로우관리

개인계정이 아닌 기업계정은 대부분 팔로우를 많이 하는 곳도 있지만 골라서 하는 곳도 있을 겁니다. 그럴때 유용한 서비스들을 모아보았습니다.

TweetGuru Multi Follow

능력자(!)이신 @xguru님께서 만드신 서비스로 여러명을 새롭게 팔로우 하는데 사용합니다. 각 ID별 구별은 띄어쓰기나 ','를 사용하면 다음 박스(?)로 이동하게 됩니다. 최대 20명까지 지원된다고 하니 21명째 안된다고 화내지 마시길ㅎㅎ

Refollow

Refollow는 새롭게 누군가를 팔로우를 하기보다는 이미 있는 팔로윙,팔로워들을 관리하는데 주로 사용합니다.

로그인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먼저 'Show me'에서 팔로윙,팔로워를 all을 눌러 모두 불러옵니다.그 뒤에는 맨 위 빨간색 박스의 옵션으로 필터링을, 그 아래 파란색 박스의 옵션으로 정렬해서 원하시는 목적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팔로우,언팔로우 또는 블럭등을 할때는 왼쪽에서 선택 후 오른쪽에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한꺼번에 여러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Doesfollow

Doesfollow를 이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두 계정이 팔로우관계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에서 아이디를 입력하고 'Check'버튼만 눌러주시면 됩니다. 또는 주소창에 'http://doesfollow.com/아이디1/아이디2'를 쳐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래 제가 화살표한 'Wonder if~'를 누르면 바꿔서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DM한꺼번에 보내기(Tweetguru Multi DM)

역시 @xguru님이 만드신 툴로 DM을 한꺼번에 여러명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일단 '기업트위터 사용에 유용한 서비스들'시리즈(?)를 마감합니다.
새로운 요청이 있으면 아마 '기업트위터 사용에 유용한 서비스들④'가 나올 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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