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_-*님이 어제오후에 얘기하신 번개를 다녀왔습니다
하여튼 할짓이 없다보니 나가서 놀고있는 놀고먹는 대학생이 되버렸습니다ㅠㅠ전철을 몇개 놓치는 안습의 상황을 겪고 여의나루역에서 일행들과 만났습니다
일단 자리를 잡고...(자리를 잡는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만ㅠ)
먹고 보는겁니다+_+
오늘 번개(라고쓰고 피크닉이라고 읽는다)의 도시락(?)으로는
열심히 점심을 먹었으니 소화를 시키기 위해 저희는 열심히 걸었습니다;;;
아래는 걸으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이렇게 열심히 한강주변에서 산책하다가 시간이 되서(?) 2차를 갔습니다.
2차는 신촌으로 고고싱했어요~ㅎ
저희는 생맥주가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 결국 치킨집으로 갔습니다
생맥주 안주로는 역시 맛난 치킨이죠~ㅎㅎ
으엉으엉 보니깐 또 먹고싶군요ㅠㅠ
치킨 한마리를 먹었지만 역시 5명이서는 치킨하나로는 부족하죠~그래서 소시지도 시켯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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