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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Brand

Jill Stuart 런웨이 살펴보기: 2012년 봄

이 글은 Runway Looks for Less: Jill Stuart Spring 2012 RTW의 번역입니다.

다자이너들이 항상 그래왔듯이, 이번 봄에도 밝은색상과 파스텔톤은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Jill Stuart의 2012년 봄 콜렉션만큼 잘 조화를 이루진 않았을겁니다. 부드러운 복숭아색상과 민트색부터 귤색과 담황색까지, Stuart는 여러가지 색상을 포함시켜 그녀만의 독특한 여성스러움을 보였습니다.

Mellow Yellow(풍부한 노란색)

Jill Stuart는 연한 복숭아색 옷과 강한 노란색 코트를 함께 매치하여, 여성스럽고도 강해보이는 스타일을 보였습니다. 1960년대 스타일의 트렌치코트와 둥근 칼라, 원무늬의 상의와 쉬폰스커트가 한데모여 여성스러우면서도 구조적인 미학이 보입니다.

Suit up(정장)

짧은 정장 스타일은 매우 트랜디합니다. Jill Stuart는 몇가지 밝은 색상들을 통해 신선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위의 산호색 정장 스타일은 청록색으로 장식된 블라우스와 시크하고 세련된 귤색의 구두가 합쳐져 그야말로 끝내주네요.

Minty Fresh(신선한 민트)

민트색은 봄의 가장 인기있는 색상중 하나입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민트색이 얼마나 시크하고 세련된 색상인지 보여주었네요. 파여있는 상단과 얇고 비치는 스커트로 구성된 컬러블록드레스는 세련되고 섹시하지만 너무 도발적이진 않은 모습을 뽐내고 있군요.

이 글은 Pricy but Perfact로 발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