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Mobile

저의 핸드폰 변천사

후미후님이 써놓으신 글(살아오면서 얼마나 휴대폰을 바꿧을까?)을 보고 써봅니다.

저에겐 총 3개의 핸드폰이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3년쯤 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격은 기억나지 않네요;;;
디자인때문에 샀죠-_-;; 하지만 폰은 여성용이었던...;;;
저는 굴하지 않고 디자인을 위해 열심히 써왔으나 안의 부품이 고장이 났습니다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번째 핸드폰입니다. 이 폰은 스포츠카폰으로 유명하죠ㅎ 아마 2005년에 샀을 겁니다.
사실 음주측정기능이 사실이네 아니네 했지만... 역시 이 폰도 디자인을 보고 샀습니다.
제 돈으로 산거라 엄청 아끼면서 사용했죠. 그러다가 액정이 나가는 바람에...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폰인 스타텍3입니다. 이건 디자인이고 뭐고 없고... 가격때문에;;;
작년 7월초에 바꿨죠(그 때가 시험기간이었던...;;; 고3이였는데 핸드폰 바꾼 본인;;;)
사실 전에쓰던 스포츠카폰이 고장났을때 아버지가 아시는 대리점으로 갔더니
완전공짜로 스타텍3와 애니콜의 공짜폰인 조그만 슬라이드폰.
이 둘중에 고르라고 하더군요.(저에게 공짜폰 말고는 선택권이 없었던...ㅠㅠ)
그래서 본인은 삼성이 뿌린 폰은 너무 많아서 개성이 없다고 생각하여
모토로라의 스타텍3를 골랐다는ㅠㅠ(사실 레이저가 사고싶었...ㅠㅠㅠ)
카메라가 없는게 초불편합니다만...
오래가는 밧데리와 1년이 넘었는데도 기스가 없는걸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ㅎ

이렇게 써놓고 보니 2년마다 바꾸는것 같군요 (그렇담 스타텍을 1년 더써야 한다는...OTL)
다음 핸드폰은 터치로 점찍었지만... 막상 사러가면 공짜폰으로 할 것 같군요ㅠㅠㅠ

참고로 제가 핸드폰을 고르는 기준은 가격과 디자인...;;;
성능은 그저 통화랑 문자만 잘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