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으로 대학으로 간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동네에 있는 치킨집을 갔습니다.
제가 이 동네에 9년째인데 저 치킨집은 10년이 넘었데요ㅎㅎ
저희는 후라이드치킨을 먹었죠. 제 친구랑 저, 둘이여서 1마리만 시켰어요
이 집은 양이 좀 많더군요(저희가 조금먹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_-?)
그리고 이곳의 치킨은 일반 치킨집처럼 튀김옷이 그렇지가 않아요. 왠지 튀김옷을 보면 튀기는 방법이 다른것 같습니다. 당연히 맛도 다르고요~
이 치킨집의 특색! 감자를 튀겨주십니다+_+
튀겨주시는 감자 진짜 맛있어요. 가족들끼리 여기 오면 서로 감자를 먹으려고 싸운다죠ㅎ
위치는 아래 지도에 표시해 놓았어요^^ 부천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 와서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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