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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자료 출력 없이 대학강의 듣기

2014.10.29 09:15 in IT/Mobile

이 글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비보탭노트8'을 2주간 대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출력물이 너무 많아요ㅠ

요새 대학의 많은 수업에서 워드문서를 보는듯한 분량의 빽빽한 글이 담긴PPT를 강의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강의당 적게는 10슬라이드부터 길게는 50슬라이드까지…

페이지수 ㄷㄷ

이런 분량이다 보니 수업을 듣기 위해서 강의자료를 출력해야 하는 것도 대학생들에게 '일거리’중 하나입니다. 저도 그런 대학생 중 한 명으로, 저번 1학기에는 엄청나게 많은 강의자료를 출력했었죠.

2학기에는 출력물 없이 수업듣기에 도전!

여름방학 동안 용돈을 좀 벌어서, 아이패드용 펜 중에선 그나마 괜찮은 펜이라는 Jot Script Evernote Edition이라는 펜을 거금을 주고 장만해서 사용했습니다. 개강하고 한달가까이 아이패드3와 고가의 터치펜, 그리고 유료앱(Notability)를 사용해보니, 쓸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학기는 계속 출력물 없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엄청난 혁명(?)이라고 생각해서 주변에도 전파해볼까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아이패드로 저처럼 하려면 전제조건이 '좋은 정전식 터치펜'과 '유료앱'이라는 점 때문에 권하기 어려웠습니다. 아이패드를 샀는데 펜도 사야 되고 앱도 사야 된다는 이야기를 해야 된다는 거죠.

수업용으로 쓰기에 좋은 태블릿은?

생각중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출력물 없이 수업을 들으려면 뭐가 필요한지. 잠시 생각해 보았는데, 아래의 3가지만 충족되면 되는 거였죠.

  • 들고 다니기 가벼운 태블릿
  • 쓸만한 터치 펜(기본제공이면 좋을텐데!)
  • 괜찮은 앱(무료면 땡큐!)

일단, 아이패드를 제외하면 남는 건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윈도우 태블릿입니다만, 플랫폼은 윈도우 쪽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업자료를 바로 받기 위해서는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하는데, 국내 대학들의 웹 환경을 생각하면 액티브X가 되고 플래시가 되는 IE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일단 여기까지 정해놓고, 와콤이 적용된 윈도우 태블릿을 찾아보았는데, 비보탭노트8이라는 모델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와콤이 적용되어있고 무게도 380g으로 가볍죠. 그리고 하스스톤도 됩니다!! 앱은 무료인 원노트 모던 UI앱을 사용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사용하기

기기를 받자마자 원노트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기본설치 되어있더군요.

원노트 앱으로 필기하면서 녹음도 어떻게하면 같이할 수 있을까도 연구했는데요...

녹음앱은 화면이 다른 데로 전환되면 녹음이 중지되더군요. 하지만, 저렇게 화면을 분할해서 같이 켜두면 녹음도 가능합니다.

대학생은 와콤달린 윈도우태블릿이 필요해

와콤의 필기감은 확실히 좋네요. 정전식 터치펜이 아무리 좋아진들, 와콤펜의 아성이 금방 무너질 것 같지는 않네요. 같은 과에 저처럼 아이패드를 쓰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한번 써보더니 바꾸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비보탭을 구매해서 쓰시는 분들은 기본 펜도 안좋다고 펜촉 바꿔서 쓰시던데, 전 기본펜으로도 수업시간에 필기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쓰든 악필이긴 하지만, 아이패드와의 비교샷 하나 보여드립니다.

솔직히 말해서, A4용지로 출력해서 필기하는게 저도 아직은 더 좋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을 사용하니 교수님들이 늦게 수업자료를 업로드하셨거나, 혹은 제가 깜빡잊고 출력을 못해서 당황하는 상황은 확실히 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선택은 물론 여러분 몫이지만, 혹시 태블릿을 가지고 계신다면 이렇게 활용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

덧) 그래도 수업시간에는 와이파이 꺼둡시다(...)
덧2) 기기 두개 들고다니면서 두군데다 필기하느라 좀 고생했네요 흑흑
덧3)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데(?), 저 심리학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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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Application, Asus, iPad, Jot Script Evernote Edition, Microsoft, Modern UI, notability, onenote, pdf, pen, tablet, Touch, Vivotab note 8, WACOM, Windows, 강의, 녹음, 대학교, 대학생, 수업, 정전식, 출력, 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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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노트, 전자책으로 만들기

2013.02.20 09:10 in IT/Tip

현재 노트작성 쪽에서 가장 핫한 건, 에버노트죠. 그 다음이 바로 원노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원노트는 설치되더라도 거의 사용을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뉴오피스 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원노트를 활용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에버노트를 전자책(epub)형식으로 변환했던 게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원노트도 에버노트처럼 전자책으로 변환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2차원 원노트 VS 1차원 에버노트

사실 원노트랑 에버노트는 노트작성을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다른 점이 꽤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굳이 하나만 꼽자면 원노트는 2차원 공간이고, 에버노트는 1차원 공간이라는 점이죠.

잘 알고 계시겠지만 1차원은 직선이고, 2차원은 평면이죠. 에버노트는 정해진대로 쭉 작성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줄바꿈은 가능하지만, 원하는 곳에 마음대로 이미지를 배치한다거나 하는 것은 제한적이죠. 반면에 원노트는 이와 달리, 펼쳐진 평면 이곳저곳에 글을 쓰거나 이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에버노트와 원노트를 설명할 때는 이렇게 말합니다.

에버노트: 메모장에 약간의 서식기능과 동기화 기능이 추가된 것
원노트: 실제 공책에 작성하듯 적을 수 있는 디지털 노트

이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는 전자책으로 변환한다면 에버노트는 epub형식을, 원노트는 PDF를 추천합니다.

원노트를 PDF로 변환하기

작성한 원노트를 PDF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원노트 데스크탑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PDF로 만드는 과정은 클릭 몇번으로 해결될 만큼 쉽습니다.

'파일'을 클릭

내보내기 > 섹션 이나 노트 또는 전자 필기장을 선택 > PDF를 선택 > 내보내기

PDF로는 위와 같이 간단하게 변환하실 수 있습니다. 참 쉽죠?:)

원노트를 epub로 변환하기

PDF로 끝내면 너무 싱거워하실까봐... 이 방법도 공유해봅니다. 물론 원노트는 epub는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준비물은 원노트 데스크탑 프로그램, 인터넷 익스플로러, epub 편집기인 Sigil입니다.

'파일 > 내보내기'를 가신 후 섹션이나 노트를 선택하고 '단일 파일 웹 페이지'로 저장

위에서 저장할 때 단점이 mht파일로 저장된다는 점인데요, 이 파일을 html형식으로 변환하기 위해 에버노트 때와는 달리 한가지 과정이 더 추가됩니다.

저장한 mht파일을 IE로 실행 후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 클릭

파일 형식을 '모든 웹 페이지'로 바꿔 적당한 곳에 저장

이렇게 html파일로 바꾸는 것까지 오셨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Sigil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Sigil에서 Text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 > 기존 파일 추가' 클릭하여 html파일 불러오기

위의 빈 파일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 > 지우기

파일 > 저장 클릭

깔끔한 과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epub 만들기는 이렇게 하시면 성공입니다.

가독성 비교: 원노트 앱, PDF, Epub

아이패드 앱iBooks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가독성은 앱이랑 PDF가 괜찮고, 예상대로 epub는 완전 꽝이군요. 원노트는 왠만하면 epub로 변환하지 마세요-_-;;

덧) 차원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요!
덧2) 사실 글상자(?)가 하나만 있으면 epub도 이쁘게 나오긴 합니다만 그래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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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1차원, 2차원, Application, epub, EVERNOTE, html, Internet Explorer, iPad, mht, Microsoft, New Office Leader Program, Note, Office 2013, onenote, pdf, Sigil, 가독성, 변환, 전자책, 직선, 차이점, 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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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대학생에게 추천하지 않는 이유

2012.11.26 09:10 in IT/Mobile

아무리 뛰어나고 좋은 기기라도 단점은 있기 마련입니다. 아이패드라고 예외는 아니죠. 아이패드의 단점은 기기 자체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성능 때문이기도 하고, 주변환경의 문제도 있습니다. 저번에는 제가 장점만 모아서 적어보았지만, 이번 글에는 저번 글에 쓰지 못했던 단점들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중 알림

알림과 관련된 문제는 사실 아이패드가 없더라도 노출되어있는 문제입니다. 적게는 카카오톡부터 많게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까지 알림이 오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이용해 수업자료를 보고있을때, 알림이 온다면 (솔직히!) 무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ㅠ 확인하고, 답장하고 있다보면 어느새 다음 슬라이드를 나가고 있더군요. 그런데다 알림이 올 때마다 흐름을 깨뜨려서 집중력을 떨어지게 만들죠. 왠만하면 수업중에는 되도록이면 끄는게 상책입니다(이게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ㅠㅠ)

너무너무 재밌는 게임들

게임은 아이패드의 가장 큰 문제점이자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아이패드로 하면 게임들이 왜 그리 재밌는지요!!ㅠㅠ 손에서 뗄 수 없게 만드는 게임들의 유혹은 알림을 확인해야 된다는 마음만큼이나 강력합니다. 저는 아이패드를 가지고도 게임이 무서워서(...) 한동안은 게임을 깔지 않다가 요새 들어 조금씩(?) 깔아서 심심풀이로 하고 있습니다.

편파적인 장르의 전자책

아이패드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전자책 관련 기기 중 가장 좋은 기기임에 부정할 분은 거의 없으실 겁니다. 저도 아이패드로 책을 읽는데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전자책을 보려고 찾아보니, 신간이 대부분이고 그것도 (제가 극도로 싫어하는)자기계발서나 소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출판사들이 전자책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데다 책 판매량이 적은(전자책은 극히 적은) 상황을 생각하면 전자책이 존재하는 상황이 더 신기하죠.

전자책으로 된 전공서적은 도대체 어디에?

읽는 책은 그렇다치고, 전공서적 쪽은 어떨까요? 전공서적은 epub형식보다는 PDF형식이 더 적절하죠. 그런데 국내에서 PDF전자책을 제공하는 곳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있고, 찾아보더라도 전자책으로 없는 책들이 훨씬 많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대형인터넷서점에서 일정 기간동안 대여하는 형식으로 PDF로 된 전공서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교재는 반스앤노블에 180일동안 43달러로 책정되어있더군요. 아예 전자책이 존재하지 않는 국내보다는 그나마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죠ㅠ


요즘 나오는 스마트기기는 용도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저번에도 이야기했던 것이지만, 확실히 사용자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이 보이죠.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아이패드가 만능은 아니지만, 조금만 더 고민한다면 우리를 보강시켜주는 기기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이였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장점들을 이용하고 이번에 이야기한 단점만 잘 피해간다면, 아이패드는 대학생에게 필수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덧) 하지만 아이패드의 놀라움은 게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덧2) 요새 ‘전자책도서관’이라고 업체를 통해 위탁 운영하기도 하는데요, 앱 받아보면 정말 안습의 퀄리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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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Barnes & Noble, epub, facebook, game, iPad, kakao talk, pdf, Social, Twitter, 기기, 단점, 대여, 미국, 성능, 소설, 수업, 신간, 알림, 유혹, 자기계발서, 장점, 전공서적, 전자책,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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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대학생에게 필요한 이유들

2012.11.19 09:10 in IT/Mobile

제가 아이패드 사용자가 된지 4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사실 아이패드를 손에 쥐기 전에는

태블릿 같은 거 비싸기만 하지, 무슨 필요가 있나?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상관 없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어느 날, 뉴아이패드를 선물 받게 된 뒤로는 ‘이거 없으면 학교공부 어떻게 하지?ㅠㅠ’가 되었을 정도로 학교에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공부하는데 좋다는 이야기는 많지만, 실제 그런 예를 보여주는 글은 많지 않은 듯 합니다. 있더라도 학생관점에서 쓴 글은 찾기 어렵더군요. 그리고 실제로도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다른 대학생들의 아이패드 사용은 대부분 게임 또는 동영상을 보는 것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 이야기할 저의 아이패드의 사용사례는 현재 대학생들의 사용과는 꽤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수업자료 출력’따위’ 하지 않는 위엄

대학교에서 강의를 들을 때 교과서만으로 수업을 하시는 교수님도 있고, 수업자료로만 하시는 교수님도 있고, 둘 다 쓰시는 교수님도 있습니다. 제가 이번 학기에 듣고 있는 강의 7개 중 5개 강의에서 수업자료를 사용할 정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대학 ‘수업자료’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파일 형식은 PPT(PPTX)이거나 이것을 변환한 PDF파일이 대부분(가끔 워드파일도…)
  • 글씨가 꽉 채워져 있고 매우 많은 슬라이드 수를 자랑함
  • 출력하는데 많은 종이가 사용됨
  • 그래서 대부분 ¼크기로 출력함

수업자료는 어쩔 수 없이 출력해서 쓰긴 했지만 양이 많아 출력하는데 드는 비용이 아깝기도 하고 출력하는 자체가 매우 귀찮은 일이였죠. 하지만, 아이패드로 굿리더를 쓰면서부터는 그런 것들이 사라졌습니다.

굿리더는 PDF 파일에 밑줄을 긋거나 간단한 코멘트 작성은 물론이고 드랍박스 등의 클라우드서비스 동기화까지 지원되어 수업자료를 넣는 것도 쉽습니다. 굿리더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아진 점은, 수업자료를 챙기지 못했더라도 굿리더에 내장된 브라우저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바로 수업자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옆에 다른 학생들이 수업자료를 챙기지 못해서 어쩔 수 없어할 때 저는 유유히(?) 수업자료를 다운받아서 보고 있죠:)

한가지 단점이라면 긴 내용은 필기하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터치펜으로 쓸 수도 있기는 하지만, 필기할 내용이 좀 많다면 그냥 노트에 펜으로 적는 게 빠릅니다.

교재도 보고 책도 읽고

저는 아이패드에 전공책 3권(PDF)과 강의 중 참고하는 책 1권(epub)을 넣고 다닙니다.

3권 중 2권은 영어원서인데 학교에서 교재를 중간중간 삽입된 이미지만 보는데에만 쓰다보니 이렇게 들고 다니는 게 가능합니다.

PDF로 된 책을 가지고 다니면 좋은 점은 뭐니뭐니해도 가볍게 아이패드만 들고 다녀도 된다는 점이죠. 그리고 내부 내용검색과 구글이나 위키백과 검색을 바로 할 수 있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

하지만 전자책은 큰 문제가 있습니다. 전자책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이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에버노트로 정리하고 epub로 보기

저는 에버노트로 공부한 걸 정리합니다. 원래는 스프링노트를 이용했지만, 스프링노트가 없어진 지금은 그냥 에버노트로 대체해서 쓰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쓰기 전에는 에버노트에 정리해야할 큰 필요성은 없었습니다. 단지 한번 더 보기 위함이였죠. 그런데, 에버노트를 epub로 쉽게 변환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뒤로는 꼭 에버노트에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에버노트에 정리하고 epub파일로 넣어놓았더니 저번 시험기간에 아이패드만 유유히 들고 가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각종 학습 앱들

아이패드엔 학습에 도움이 되는 앱들도 꽤 있습니다. 수식, 그래프쪽이 가장 유명하죠? 그리고 잘 찾아보면 다른 분야도 많습니다.

제가 주로 많이 보는 건 ‘뇌’입니다. 수업시간에 ‘생물학적요인이~’하면서 등장하는 게 항상 뇌이기 때문에, 가끔씩 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생물, 화학, 지리 쪽도 좋은 앱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생에게 아이패드는 꽤 비싼 물건입니다. 어느 전자기기이든 마찬가지겠지만, 비싼 아이패드를 게임기와 동영상재생기로만 쓰느냐, 아니면 최고의 학습 보조 기구로 만드느냐는 사용하는 분들에게 달린 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아이패드가 대학생에게 있어서 단점과 아쉬운 점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덧) 근데 요즘 아이패드 의존도가 너무 높아져서 확실히 문제입니다-_-
덧2) 애플 나쁜 놈들! 다음 버전은 내년에나 낼 것이지!ㅠㅠ
덧3) 전 레티나도 아닌 미니아이패드 따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글은 아이패드를 대학생에게 추천하지 않는 이유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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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디자인시 꼭 알아야할 7가지 주의사항들

2012.06.17 10:00 in Inspiration

제가 최근에 본의아니게(ㅠㅠ) 명함을 세개정도 디자인했습니다.
그동안 명함디자인에 대해 거의 무지했는데, 막상 해보니 시행착오도 좀 있었죠.

마침 HONGKIAT에서 명함디자인과 관련된 글이 올라와서 번역해보았습니다.


이 글은 Business Card Design: 7 Essentials to Consider의 번역입니다.

색상과 크기의 문제

여러분들이 디자인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명함프린터를 결정해야합니다. 그러면 명함의 크기와 지원되는 파일형식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평범한 명함크기는 "84mm x 55mm"이고 작업시에 가장 알맞은 문서크기는 "1039픽셀 x 697픽셀"입니다. 여기서 기억해야할 점은 재단영역이 필요하다는 점이죠. 또한 이미지를 확실히 하기 위해 300dpi이상의 고해상도로 결과물이 나와야합니다.

작업할때에는 RGB모드보다는 CMYK모드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CMYK는 Cyan, Magenta, Yellow, Black(Key)의 약자로, 칼라인쇄에 사용됩니다. CMYK는 감산혼합을 하는 칼라모드입니다.

원본글에서는 명함프린터를 먼저 결정하라고 했는데, 이 부분은 명함인쇄를 의뢰할 업체를 정한다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명함크기는 "86mm x 52mm"또는 "90mm x 50mm"가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재단되는 영역을 준비하기

명함을 만들때 배경을 흰색으로 하지않는다면, 재단영역을 준비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명함의 배경색과 같게 3mm(인쇄회사마다 다릅니다)의 두께를 가집니다. 이것은 잘못된 테두리를 방지합니다.

테두리사용은 자제하기

모든 명함디자인에서 테두리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좋아보일수 있겠지만, 재단되었을때 한쪽으로 쏠린 모습을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프린터들은 명함을 약간의 재단오차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몇 밀리미터의 오차가 명함의 차이를 만듭니다.

좋은 색상 선택하기

미적으로 좋은 색상을 고르세요.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위해 명함뿐 아니라 여러분들의 미디어(웹사이트, 트위터, 이메일서명 등)들과 맞는 색상으로 제작하는게 좋습니다.
웹상에는 여러분들의 색상조합을 도와줄 많은 도구들이 있습니다. 그 중 COLOURlovers는 커뮤니티스타일의 사이트로 많은 사람들이 색상조합을 하고 그것들에 대해 투표나 댓글을 달기도 합니다. 영감을 주는 훌륭한 소스들이기때문에 잘 살펴보면 무언가 시작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텍스트가 확실히 보이도록 만들기

텍스트의 가독성은 명함디자인에서 상당히 중요한(때로 간과되기도하는) 요소입니다. 여러분들의 고객들이 웹사이트의 주소나 이메일주소를 알기위해 명함내에서 어렵게 찾게하고싶진 않을겁니다. 글자크기는 최소 8pt로 하고 읽기 좋은 글자체로 눈에띄는 색상이 좋습니다. 8pt보다 작은 글자는 모니터에서는 잘 보이지만, 인쇄하면 흐릿하고 외곽선이 얼룩진것처럼 보일겁니다. 또한 이름과 중요한 정보를 강조하기위해서는 다른정보보다 약간 크게하거나 진하게하면 됩니다.

중요한 정보 포함시키기

모든 정보는 고객들이 찾기 쉽도록 명함에 확실히 넣어야 합니다. 아래 간단 체크리스트를 참고해보세요. 물론 다른 정보도 필요하다면 넣어도 좋습니다.

  • 이름: 연락이 가능하도록 이름을 넣습니다.
  • 무슨일을 하는지: 여러분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꼭 넣으세요. 현재 속해있는 회사(단체)를 넣는것도 좋습니다.
  • 연락정보: 핸드폰번호, 이메일주소, 사무실주소, 소셜미디어 프로필 등등
  • QR코드: QR코드는 시각적으로 웹사이트 주소, 핸드폰번호, vCard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웹상에는 여러분들을 도와줄 많은 무료 QR코드 생성기가 있습니다.

저장하기

저장도 고생하면서 만든 작품을 확실하게 최종적으로 생산하기위한 꽤 중요한 과정입니다.

  • 모든 텍스트가 embeded와 outlined되어있는지 확인하기
  • 모든 가이드라인과 색상기획안이 제거되었는지 확인하기
  • 더 좋은 결과물을 위해 벡터기반의 가진 PDF로 저장합니다.
  • JPEG나 PNG로 저장하면 테두리와 글자가 흐려보이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위의 7가지 내용은 명함디자인을 해서 파일을 인쇄소에 넘기는 부분까지 해 보았다면 다 느꼈을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내공이 없어서그런지 색상고르기가 특히 어렵더군요.

명함디자인을 하신다면 저처럼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한번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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