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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IT #web #iPad #fashion #psychology #responsive

컴퓨터가 아닌, 사람을 위한 URL

2014.01.08 18:15 in Web

작년 4월쯤에 봤던 글인데, 번역하려고 저장해두었다가 잊고 있었네요. 원문은 ‘URLs are for People, not Computers’입니다. 요약하자면 멍청한 컴퓨터만이 이해하는 URL보다는 사람이 이해하는 URL이 더 중요하다라는 이야기죠. 저도 읽으면서 공감은 했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 글도 숫자형식이 아니라 (영어이긴 하지만)문자열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naver.com)도 검색엔진에 ‘네이버’라고 검색해서 들어가는 한국에서 그런 환경을 기대하는 건 쓸데없는 희망이겠죠ㅠㅠ 그래도 전문번역은 합니다..


우리는 URL에 익숙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URL이 뭔가 더 대단한 것이라는 것을 항상 고려하지 않습니다. URL은 사용자와 대면하는 요소이며 (따라서) 중요한 UI적 요소로 고려돼야 합니다.

URL은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고,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계층적이어야 하고 너무 길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URL이 쓰레기처럼 보인다면 사람들은 클릭하지 않을 것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해 행해진 한 연구는 URL이 웹사이트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발견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의 Edward Cutrell와 Zhiwei Guan은 ‘검색엔진에서의 시선추적 연구(원문:eyetracking study of search engine use)’를 수행했습니다. 이 연구는 사람들이 검색결과를 보고 있는 시간의 24%를 URL을 보는 데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색엔진 이용자들이 특히 목적지의 신뢰성을 평가할 때 특히 URL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만약 URL이 쓰레기처럼 보인다면, 사람들은 검색결과에서 덜 클릭하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만약 URL이 사용자의 질문을 다루는 것처럼 보인다면, 그들은 클릭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출처: URL as UI

즉, URL은 새로운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 여러분이 보는 첫 번째 사항 중 하나이고 이러한 첫인상은 중요합니다.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운 URL은 그야말로 전문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깔끔할 뿐만 아니라 의미를 담고 계층적인

URL은 의미를 담아야 하고 계층적이 되어야 합니다. 검색엔진은 의미가 담긴 URL을 좋아하고 또한 편리하기도 합니다. URL은 웹 서핑을 도울 수 있고 또 다른 사이트 이동 경로가 될 수 있습니다.

아마존의 의자 판매 페이지를 예로 들어봅시다. URL이 마치 누군가의 머리가 키보드에 굴러서 쓰인 것 같습니다.

http://www.amazon.com/gp/product/B0002K11BK/ref=sr_1_5?ie=UTF8&qid=1348439859&s=home-garden&sr=1-5

그리고 아래 주소와 비교해봅시다.

http://example.org/furniture/desk-chairs/herman-millers-mirra-chair

후자가 보기에 더 좋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에게 지금 ‘가구 > 책상의자’ 분류에 있다고 알려줍니다. 좋은 점은 또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여러분은 모든 가구가 나와 있는 리스트로 가기 위해서 URL의 약간만 지우면 됩니다.

http://example.org/furniture/

데이터 정보

URL은 클릭 되기도 전에 웹페이지의 컨텐츠에 대한 정보를 담을 수 있습니다. 이는 도표, 메신저, 트윗, 이메일, 게시판 등의 의사소통 수단에서 매우 큰 장점입니다.

채팅창에서 다음의 링크를 보내서 비교해보세요.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5489039
vs
https://news.ycombinator.com/5489039/if-the-earth-were-100-pixels-wide

전자는 여러분에게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습니다만, 후자는 (링크를 클릭하면) 어디로 갈지에 대한 느낌을 줍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더 클릭하도록 만들 겁니다. 만약 그 링크가 여러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면 말이죠.

여보세요, 2013년입니다

깔끔한 URL은 확실히 이전보다 더 인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특징들이 모두 담긴 웹사이트를 찾는 것은 여전히 드문 일입니다.

우리는 엄청난 골칫덩어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이죠. 심지어 2013년인데도 우리는 여전히 이런 URL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characteristic#hl=en&safe=off&sclient=psy-ab&q=example&oq=example&gs_l=serp.3..0i20l2j0l2.14456.15234.3.15346.7.4.0.3.3.0.84.292.4.4.0…0.0…1c.1.8.psy-ab.N7EClFK_p4g&pbx=1&bav=on.2,or.r_cp.r_qf.&bvm=bv.44770516,d.ZGU&fp=9d62ffac663ef7ec&biw=1920&bih=944.

저런 길고 괴상함의 이유는 수수께끼입니다. 특히 아래 URL이 정확히 똑같은 페이지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말이죠.

https://www.google.com/search?q=example

여러분들의 URL을 사용자에게 친화적으로 만드는 데 노력하세요. 그렇게 할만한 가치가 있고 대개 많은 일을 요구하지 않을 겁니다.

덧) 구글이 저렇게 지저분하게 검색결과 URL을 만들어내는 건 트래킹을 하기위함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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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2013년, Amazon, chatting, Click, computer, Email, Google, Link, messenger, Microsoft, tweet, UI, url, website, 검색엔진, 게시판, 계층적, 깔끔, 도표, 번역, 사용자, 시선, 신뢰성, 쓰레기, 안전성, 연구, 첫인상, 추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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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orChat - 트위터기반의 채팅서비스

2009.09.06 15:42 in Twitter/Mashup

SavorChat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기반의 채팅서비스입니다. 트위터에서 나누지 못하는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실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접속하시면 왼쪽에 Sign in with Twitter버튼이 있습니다. 그 버튼을 통해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로그인하시면 왼쪽에 4개의 메뉴가 나타납니다.

  • Browse Rooms: 현재 열려있는 채팅방을 봅니다.
  • Recently Visited: 최근에 들어갔던 채팅방 목록을 봅니다.
  • Create a new Room: 채팅방을 개설합니다.
  • Manage My Rooms: 개설한 채팅방들의 목록을 보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채팅방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초록색 화살표를 누르시면 그 사람에게 @을 날리듯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트윗으로 보내기기능도 있습니다. Submit버튼 아래에 Post on Twitter에 체크하면 채팅방 주소와 함께 트윗이 올라갑니다.

Create a new Room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 Room Name: 방의 제목입니다. 영어와 숫자만 가능합니다. 방의 주소는 이걸로 결정됩니다.(http://savorchat.com/chat/방제목)
  • Twitter Tag: 채팅의 내용을 트윗으로 보낼 때 자동으로 붙일 해시태그를 지정합니다.
  • Start Date and Time: 채팅의 시작시간을 정합니다. 아쉽게도 시간이 미국 동부시각에 맞춰져 있어서 한국시간과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

채팅기능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생긴지 얼마 안된 서비스라서 그런지 여러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 채팅 도중에 멈추는 현상
  • 같은 글로 도배되는 현상
  • 사용자가 많아지면 느려지는 현상

위 3가지 현상 모두 F5를 눌러서 새로고침을 해주시면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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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chatting, oauth, SavorChat, Twitter,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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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을 서버로? 오페라의 새기능!

2009.06.16 23:33 in IT/Opera

오마이갓... 오페라에서 신기한 기능을 내놓았습니다+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며칠전부터 오페라가 뭔가 보여준다고 계속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기대에 부합하는 것이 공개됬습니다!
저는 '오페라10 베타1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설마 벌써 정식판 발표인가?'했는데 그런게 아니라, 오페라에 새로운 기능을 집어넣었더군요. 그 새로운 기능의 이름은 'Opera Unite'입니다.

서버가 어쩌구저쩌구 이야기하는데, 요점만 얘기하자면 '오페라를 이용해서 데스크탑을 서버처럼 쓰겠다.'라는 겁니다. 파일공유는 기본이요 음악이나 사진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더군요. 아래 사용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더 잘되실 겁니다.


윈도우에서 공유폴더 지정하듯이 공유할 폴더를 지정하면 끝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음악공유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트리밍으로 다른사람의 음악을 들을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컴퓨터는 공유기를 써서 그런지 파일공유는 안되더군요ㅠㅠ 파일공유 말고도 채팅기능이 있는데, 채팅은 잘 됩니다+_+ 제가 오페라를 켜놓기만 하면 채팅방은 계~속 켜져있을겁니다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채팅방의 모습입니다.

하나 신기한 것은 아까 트위터분들이 마구 들어오셨는데도 컴퓨터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런게 가능하다는게 정말 신기할 따름이에요+_+ 채팅방은 아이팟터치에서도 작동한다고 다른분들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속도가 좀 느리다는 겁니다ㅠㅠ 그래도 쓸만해요+_+

이런 기능을 넣어주는 오페라! 제가 격하게 아끼지지 않을수가 없어요!ㅠㅠㅠ

Opera Unite 페이지: http://unite.opera.com
Opera Unite기능이 탑재된 오페라 설명페이지: http://labs.opera.com/news/2009/06/16
덧)파일공유를 못써서 안습이네요...OTL 외쿡인들은 잘만 쓰던데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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