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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가 없을 때 가장 좋은 해결책, Office on Demand

2013.04.22 09:03 in IT/Desktop

저번에 제가 오피스를 스트리밍으로 설치한다고 '신기하다!, 세상 좋아졌구나!!'라고 글을 썼죠. 그런데 office.com의 내 OFFICE 페이지에서 오피스를 설치하기 전부터 궁금했던 게 있습니다. Office on Demand라는 놈이죠.

뒤에 붙은 'on Demand'는 VOD, AOD 등으로 개념은 알고 있었는데, '오피스를 그렇게 스트리밍한다는 건가?'라는 궁금증(이라기 보단 못미더움?)이 들더군요. 며칠 전에 시간을 내서 한번 집에 있는 오래된(..) PC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그 평을 아래 간단히 적어봅니다.

Office on Demand를 설치하기 전에…

Office on Demnad는 오피스 365 사용자들만 사용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혹시 365 제품의 구매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이번 달 내에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5월 15일까지 11번가에서 전 품목을 10% 세일중이고, 그 중에서 특히 대학생들을 위한 '오피스 365 유니버시티'는 50%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할인이 적용된 가격은 제가 사용하는 홈 프리미엄(1년)이 109,000원이고, 유니버시티(4년)는 47,520원입니다. 혹시 모르실 분이 계실까 해서... 유니버시티는 대학생, 대학원생, 고등교육기관의 교직원 분들만 사용 가능합니다.

Office on Demand 설치하기

저는 제 책상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PC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사양은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 CPU: AMD 애슬론 2850e 1.8GHz
  • RAM: DDR2 2G
  • HDD: 160GB (7200) SATA2
  • 운영체제: 윈도우 7
  • 인터넷: 54Mbps 무선랜카드
    (한마디로 요약하면.. 별로 안 좋은 겁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office.com의 내 OFFICE 페이지에 가시면 위와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아래에 보이는 Office on Demand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Word, Excel, PowerPoint, Access, Publisher 이렇게 5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엑셀을 클릭했습니다.

제 기억으로 설치파일을 받을 때부터 엑셀이 실행되는 것을 보는 데까지 걸린 시간이 5분 정도였습니다. 인터넷 환경이 더 좋거나 PC성능이 더 좋다면 제 PC보다 빠르게 되겠네요.
언어가 영어인 것은, 제가 그냥 office.com의 설정을 영어로 해 놓아서 그렇습니다;; office.com의 설정이 한글이시라면 한글로 나옵니다.

Office on Demand, 어디까지 가능할까?

에이 그래도 제대로 설치하는 거랑 다른 점이 있긴 있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것 저것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기능들이 거의 똑같이 작동하지만, 데스크탑 버전보다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스트리밍으로 필요한 부분을 중간중간 받아오기 때문이겠죠. 그래도 엄청 느려진다거나 하지는 않아서, 실제 사용에 문제는 없더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 단점이라면, 창을 꺼버리면 다시 office.com에 들어가서 켜야 하기 때문에, 조심조심(?)해서 작업해야 합니다.

Office on Demand 사용 후에는?

사용을 다 하셨다면, 프로그램 및 기능에서 삭제해주시면 됩니다. 공용 PC가 아니고 다음에 또 사용할 일이 있다면 지우지 않으셔도 상관 없지만, 공용 PC라면 꼭 지워야겠죠. 삭제하지 않고 나중에 다시 실행한다면, 처음보다는 빨리 켜집니다(어쩐지 당연한 이야기;;)

Office on Demand VS Office Web App 

Office Web AppOffice Web App에서 같은 엑셀 파일을 열어서 차트를 만들어본 상태입니다;;

이렇게 한번 써보고 나니… 오피스 웹앱이 오징어가 된 게 아닌가 싶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웹앱을 아예 멀리할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간단하게 수치만 약간 바꾸는 정도의 수정이라면 웹앱으로 하는 게 훨씬 빠르기 때문이죠. 오피스 365 구독자이신 분들이라면 상황에 맞춰서 알맞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덧) 위에서 사용한 파일은 뉴스타파에서 공개한 '2013 고위공직자 재산 변동 및 공개 현황'입니다
덧2) 한마디로 평하자면.. '처음 설치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그것만 감수하면 쓸만합니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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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11번가, Access, Chart, Excel, Office 2013, Office 365, Office 365 Home Premium, Office 365 University, Office Web Apps, powerpoint, Publisher, streaming, WORD, 기능, 뉴스타파, 단점, 대학생, 대학원생, 동기화, 삭제, 설치, 양식, 인쇄, 저장, 판매, 할인, 행사
받은 트랙백이 없고 , 댓글2개가 달렸습니다.

Dropbox vs Gdrive vs SkyDrive vs N드라이브 vs 다음 클라우드

2013.02.25 19:48 in Web/Service

클라우드 서비스 다들 하나쯤은 이용하고 계시죠? 저는 스카이드라이브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제 주위에서는 드랍박스를 많이 쓰더군요. 아직 주로 사용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정하지 못하셨다거나 바꾸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아래 비교 표를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표는 제가 교보생명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 청춘가곡에서 작성한 글(USB메모리랑 외장하드 잃어버렸다고 울기 있기, 없기?)에 넣은 표를 좀 더 보충해서 작성하였습니다.

클라우드서비스 비교

 
Dropbox

Gdrive

SkyDrive

N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
무료
저장
공간
2GB 5GB 7GB 30GB 50GB
유료
서비스
100GB: $9.99/월
200GB: $19.99/월
500GB: $49.99/월
25GB: $2.49/월
100GB: $4.99/월
200GB: $9.99/월
400GB: $19.99/월
1TB: $49.99/월
2TB: $99.99/월
4TB: $199.99/월
8TB: $399.99/월
16TB: $799.99/월
(Picasa, Gmail도 동시 적용)
20GB 추가:
11,000원/년
50GB 추가:
29,000원/년
100GB 추가:
57,000원/년
100GB:
5,000원/월
없음
지원
플랫폼
윈도우, 맥 OS, 리눅스, iOS,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윈도우, 맥 OS,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맥 OS,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윈도우, 맥 OS,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모바일, 바다 OS 윈도우, 맥 OS, 리눅스, iOS, 안드로이드
폴더
동기화
O O O O O
파일
버전
관리
O O O O O
공유
하기
O O
권한설정 가능
O
권한설정 가능
O O
폴더만 가능
문서
수정
X O
Google Docs
O
Office WebApp
O
네이버 오피스
X
파일에
대한
댓글
X O O X X
업로드
제한
PC: 무제한
Web: 300MB
10GB PC: 2GB
Web: 300MB
무제한 4GB
기타
기능
친구초대로
저장공간 추가
PSD, AI파일
미리보기
인증한 PC의
파일 탐색
네이버 서비스로
보내기
다음 서비스로
보내기

어떤 서비스가 좋을까?


< 다음 클라우드 용량 >

무료용량을 보면, 국내 서비스들이 해외 서비스들 보다 확실히 큰 편입니다. 유료는 100GB를 기준으로 하면, 드랍박스가 제일 비싸군요. 그리고 특이하게 스카이드라이브는 월결제가 없는데, 다른 월결제하는 상품들은 1년 결제시 2달 무료와 같은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 드랍박스 지원 플랫폼 >

지원플랫폼에서는 N드라이브가 재밌네요. 윈도우 모바일에 바다폰… 색다릅니다. 드랍박스의 블랙베리 지원도 눈에 띄네요. 구글 드라이브와 스카이드라이브 그리고 N드라이브는 리눅스 어플리케이션이 없군요.


< 스카이드라이브의 문서편집 (Office WebApp) >

그래도 이 세가지는 웹상에서 문서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전에 스카이드라이브 오피스 웹앱으로 전철에서 급하게 파워포인트 문서를 수정했는데… 왠지 수정하면서 신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N드라이브 공유하기 >

참고로 제가 국내 서비스들에 가장 불만인건, 공유기능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공유하는 과정이 어째 불편하게 느껴지고, 특히 다음은 폴더째로만 공유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두 곳 모두 자동으로 공유기간이 정해져서 일정시간 이후로는 공유가 더 이상 안되죠. 제 생각엔 이게 가장 큰 단점인 것 같네요.

청춘가곡 블로그에 쓴 글에도 적었지만 공유할 일이 많거나 문서작업에는 해외 서비스가 알맞고, 개인소장용 동영상이나 사진 저장용도 등으로는 국내서비스가 좋지 않은가 싶습니다.

덧) 그래도 사진저장은 구글플러스가 최고죠(…)
덧2) iOS용 다음 클라우드 어플은 사실 동영상 재생 어플이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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