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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혼내는 방법(강화이론)

2009.04.05 16:34 in Psychology

혼내는 행위는 칭찬보다 효과가 적을때가 많으므로 꼭 필요한 상황에만 혼내시기 바랍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각주:1] 아이들을 혼내는 것은 정말 가슴아프지요. 아이들이 모두 가르치는 대로만 잘 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어찌되었든 아이가 잘못을 해서 열심히(?) 혼내셨는데 아이가 변하지 않는다면...? 그런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가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혼내는 방법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혼내는 데에는 3가지가 중요합니다. 바로 '반응 직후에','일관성','대안' 이렇게 3가지 입니다.
각각 어떤 내용인지,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일 중요한 '반응 직후에'입니다. 우리는 마트에서,음식점에서 이런 상황을 종종 봅니다.

너! 조용히 안해! 집에가서 혼난다!

위와 같이 혼냈을때 잘못된 부분은 '집에가서'입니다. 집에가서 혼내는 것이나, 밖에서 혼내는 것이나 무슨 차이가 있겠냐고 물으시면 저는 '시간차이'가 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집에가서 혼내는 것이 효과가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효과가 줄어든다는 것이지요. 집에가면 아이는 '왜 혼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실천이 매우 어려울것 같지만 아이를 위해서 좀 더 뻔뻔해 지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은 '일관성'입니다. 어디에 일관성을 가져야 하냐면 '강도'입니다.
이렇게 혼내시는 분들이 많지요.

오늘은 3대 맞았지만 다음에는 너! 5대 맞을 줄 알아!!
뭐... 멘트는 좀 다를지 모르겠지만,[각주:2] 요점은 점점 강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방법역시 별로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똑같은 잘못을 했다고 더 때리는 건 아이의 맷집(...)만 기르는 꼴입니다. 이렇게 되느니 처음에 확! 잡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빼먹으시는 '대안'입니다. 자, 아래와 같은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또 그래!

답답한 마음을 표출하려고 저렇게 혼내신다면 문제는 아이가 잘못된 행동이란 건 알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겁니다. 아이들이 혼날때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라고 물어볼 리는 없죠. 화가 난다고 해도 아이들에게 대안만큼은 꼭 제시를 해야 행동에 변화가 생길 겁니다.


참, 그리고 혼낼때에는 왜 혼나는 지에 대한 이유를 적절하게 설명을 하셔야 한다는 것! 너무 당연한 사항이니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리라 믿습니다ㅎ


처벌하는 행위에 대해 미국의 심리학자 Skinner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벌이란 일시적으로 행동을 억압할 뿐 영구적으로 약화시키지는 못한다.

맨 위에서도 말했지만, 혼을 내는 것은 칭찬보다 효과가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처벌이, 어떤 경우에는 칭찬이 더 효과적인것이죠. 부모님들께서는 칭찬과 처벌을 적절히 지혜롭게 사용하셔서 아이들을 키우셨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덧)흠흠...많이 빈약하네요ㅠㅠㅠ
덧2)소리내서 혼내는것이나 때리는 것만이 처벌은 아니에요. 저 같은 경우는 벌로 닌텐도[각주:3]를 뺏어간다면... 그것만큼 강한것도 없겠네요.
  덧3)열심히 썼는데 다들 알고 계신 내용이면 어쩌지ㅠ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심리학이 궁금하신가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1. 이미 아이들이 웬수로 느껴지는 나이가 되셨다면 죄송합니다;;; [본문으로]
  2. 혼날 나이가 아니다보니 까먹었군요;;; [본문으로]
  3. 만약에 있다면의 얘기죠ㅠ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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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블로깅을 열심히 하는 이유(강화이론)

2009.03.30 20:06 in Psychology

블로거분들 중 많은 분들이 열심히 블로깅을 하시고 계시죠.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광고수익? 블로거간의 소통?

어찌되었든 이러한 블로거들의 행동을 한방에 설명해 줄수 있는 이론이 심리학에 있으니...
바로 스키너의 강화이론입니다.
강화이론을 쉽게 이해하기위해서는 딱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먹을 것(포상),전기쇼크(처벌)
저 두가지를 가지고 어떻게 아느냐고 하실테지만 저 단어들에 조금만 살을 붙이면 됩니다.
아이가 착한짓을 하면 먹을 것을 주고, 나쁜짓을 하면 전기쇼크를 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렇게 하면 착한짓을 더 많이 하고 나쁜짓을 안하겠죠? 이것이 강화이론입니다.

잠깐만 조금 동떨어진 상황을 상상해 봅시다.
사귀면서 밀고당기기 다들 해보셨죠? 혹시 애인이 기특한짓(...)을  할 때마다 그에 따른 적절한 포상(?)을 꼬박꼬박 주신적 있나요? 아니면 10번하면 1번정도같은 이렇게 규칙적으로 주셨나요? 이미 알고계신 분들이 많겠지만 포상을 그때그때주거나 규칙적인 주기를 가지는 방법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어느정도 규칙적으로 해야하지만 애인의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불규칙적으로 포상을 주는게 좋답니다.[각주:1]

자 그럼 위에서 불규칙적인 포상이 좀더 효과가 좋다는 이야기를 블로깅에 적용시켜 봅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고수익
[각주:2]부터 이야기 하도록 하죠. 대부분의 광고수익은 매달 정해진 날에 정산이 됩니다. 물론 날짜는 규칙적이지만 얻는 수익이 달마다 다릅니다. 얻는 수익이 다르다는 건 불규칙적인 것이죠? 따라서 우리는 수익이라는 포상이 불규칙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충성도(...)가 더 높아져서 열심히 블로깅을 하는거죠.

두번째로 적용할 곳은 블로거끼리의 소통입니다.
블로거들은 댓글을 먹고 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는 문장을 한번씩은 다 보셨을 겁니다. 댓글은 제각각 내용이 다르며[각주:3] 댓글수도 글마다 들쑥날쑥합니다. 여기서 또 불규칙성이 생깁니다. 제가 네이년블로그에서 '퍼갈께연'같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댓글만 본다면... 블로그 때려칩니다-_-+ 모두들 생각해보세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 댓글이 하나도 없는 블로그에 처음으로 댓글이 달렸을때의 감격을! 우리는 그러한 포상을 기다리며 블로깅을 열심히 하는겁니다+_+

마지막으로 우리가 도와드려야할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시죠.
열심히 글을 썼는데도 댓글도 안달리고 카운터는 한자리에요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신은 글을 열심히 썼는데 댓글은 물론이요 카운터수도 안올라갑니다. 댓글같은 포상도 없이 지내다 보면 결국에는 포기하게되죠. 이것을 강화이론에서는 '학습된 무력감'이라고 합니다. 무력감을 학습하게 되면 자신감을 되찾는데 많은 노력이 들어간답니다ㅠ 새로 시작하신 분들이 다른 블로그에 댓글을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새로 시작하신 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덧)처음으로 심리학과 접목시켜서 써봤는데... 좀 억지같죠?ㅠㅠ
덧2)다음 포스팅은 아이들 편식고치는법과 혼내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할게요ㅎ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심리학이 궁금하신가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1. 난 21년째 남자 솔로인데 이런걸 어떻게 알고있느냔 말이다!!!ㅠㅠㅠ [본문으로]
  2. 단가가 정해진 배너는 제외합니다 [본문으로]
  3. 네이년블로그에 '퍼갈께연'이딴거 말고요-_-+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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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정의와 역사

2009.03.27 20:13 in Psychology

1.심리학이란?

  • Psychology=Psyche(프시케/정신,마음)+logos(로고스/학문)
  • 심리학의 의미: 인간의 정신에 관한 학문
  • 현대의 정의: 인간의 행동과 심리과정을 연구하는 과학

2.심리학의 역사

  1. 구성주의(Structuralism): 마음의 구조, 기본요소, 감각을 내성법을 이용하여 연구
    내성법: 자신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기 → 비과학적

  2. 기능주의(Functionalism): 진화론의 영향을 받았으며 구조보다 기능이 중요. 동물행동학, 비교심리학을 등장시킨다.
    ▶역시 내성법을 사용한다 → 역시 비과학적

  3. 행동주의(Behaviorism): 심리학이 과학적이기 위해서는 내성법이 아니라 관찰이 가능한 행동을 연구해야 한다.
    ▶조건형성(Ian Pavlov), 강화이론(B. F. Skinner)

  4. 형태주의(Gestalt): 구성주의와 행동주의에 반발. 독일에서 활발했다.
    ▶부분의 합은 전체가 될 수 없다 → 전체가 중요하다.
    ▶구성주의와 행동주의를 비판하지만 대안을 제시하지는 못한다.

  5. 정신분석(Psychoanalysis): 무의식에서의 동기와 갈등의 중요성을 강조.
    ▶Sigmund Freud는 개인적인 무의식, Carl G. Jung은 집단적인 무의식
    ▶Ex) 우리가 시험을 못 보는 이유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무의식이 시험을 망치는 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음?)

  6. 인본주의(Humanisim):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 욕구 5단계설, 내담자 중심치료
    ▶내담자 중심치료: 엄청 따뜻한 분위기의 상담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덧)이번 학기부터 심리학을 복수전공합니다.
덧2)스프링노트에 정리하면서 공부도 하고, 포스팅도 하는데 좋군요+_+
덧3)시험을 망치는 이유... 확실히 아셨죠?(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심리학이 궁금하신가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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