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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바라는 소소한(?) 것들

2014.05.07 23:58 in Web/Service

몇년째 안바뀌는듯한느낌은 착각인거죠? 그렇죠?(...)

티스토리를 사용한지도 어언... 6년이 넘었습니다. (스킨이 이렇지만 티스토리 맞습니다;;) 제가 2007년 11월 18일에 이 블로그를 열었는데요. 저도 그렇고, 제 블로그도 그렇고 초창기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때부터 블로그를 하시던 분들도 티스토리를 많이 떠났습니다. 어떤 분들은 아예 블로그를 그만하시기도 하구요. 저도 예전에는 1일 1포스팅에 불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1주1포스팅도 힘든 모양새입니다ㅠㅠ

바쁜거야 그렇다 치고 말이죠. 티스토리를 6년 넘게 사용하다보니, 안좋은 점들이 눈에 꽤 띕니다. 기능적인 면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워드프레스로 떠나셨고, 네트워크나 방문자적인 부분 또는 수익 등에 부족함을 느껴서 네이버블로그로 떠나신 분들도 계시죠. 저도 워드프레스로 떠나고 싶었지만... 어찌어찌하다보니 그냥 여기 남아있네요. 그래도 이번 간담회 참석신청과 함께 아쉬운 점은 좀 적어볼까하여 짧게나마 적어봅니다.

카테고리별 RSS

워드프레스의 경우 각각 카테고리에 대해서 RSS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http://estima.wordpress.com/category/짧은-생각-길게-쓰기/feed

개인적으로 글이 많아지고 카테고리가 점점 더 늘어나다보니 이런 수요가 좀 생기네요.

이걸론 부족해요(...)

매주마다 디자인소스를 모아서 발행하고 있는데, 그 부분만 따로 떼어서 RSS를 만들고 싶은 마음입니다ㅠㅠ

대표이미지 치환자

현재의 대표이미지(워드프레스의 경우 featured image)는 거의 티에디션을 위한 것이죠. 하지만 제 개인적인 욕심은 티에디션만을 위한 대표이미지가 아닌 스킨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스킨에서의 사용도 있지만, 특히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SNS에서 헤더에 코드를 넣어서 이미지를 매칭시키는데, 거기에 매칭할 수 있게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SNS 연계

요즘에는 트위터랑 페이스북을 빼놓고 살기가 참 그렇죠;; 그런데 티스토리 자체 플러그인의 소셜 공유버튼은 정말 안이쁘죠ㅠㅠ 물론 사용자가 더 이쁜 버튼을 넣을 수 있긴 하지만, 그게 모두에게 쉬운 건 아니죠;;

그리고 헤더에 들어가는 SNS관련 코드들(티스토리 블로그에 트위터카드 적용하기)을 손으로 넣어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플러그인으로 간단히(?) 해결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킨가이드를 위키화

티스토리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8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스킨가이드는 별로 바뀐 일이 없었죠. 차라리 이 가이드를 위키형식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서비스를 오픈한 뒤 거의 바뀌지 않았지만, 그래도 약간씩은 변한 사항들이 있으니 기존사용자들이 수정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새로 가입하신 분들을 위한 안내


Gwoeii / Shutterstock.com

티스토리에 처음 오신 분들이 어려워하는 건 기술적인 문제(어렵다!)도 있지만 ‘가입해서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뭘 해야하는가?’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에 첫발을 내딛는 분들을 위한 안내가 좀 더 자세히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같은 이유로 글 서식도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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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2007년, category, guide, IMAGE, rss, Skin, SNS, Tistory, wiki, 공유, 치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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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춘추전국시대 그리고 원더걸스

2009.11.24 16:22 in Culture/Music

2007년 하반기, 한국의 최고 대중음악은 역시나 원더걸스(이하 원걸)의 'Tell Me'가 아닐까 싶다. 남녀노소 수많은 사람들이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며 UCC제작에 열을 올리던 것이 그때의 일이다. 또한 노래방 인기순위에서도 꽤 오랜기간동안 1위였고 거리에서는 어김없이 "Tell me tell me te te te te te tell me."를 지겹도록 들었으니 말이다.

이러한 텔미열풍 이후 미디엄템포의 발라드를 본격적으로 밀어내고 댄스곡들이 다시 대세가 되었다. 댄스곡의 귀환과 함께 걸그룹들이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된다. 특히 2NE1, 4MINUTE, 티아라, F(x)는 나름대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고 Brown Eyed Girls와 KARA 같은 경우에는 재조명을 받게된다.(F(x)를 순간 고민했지만 인지도가 높아진 관계로 넣었다)
이 뿐 아니라 소녀시대 또한 'Gee'와 '소원을 말해봐'로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물론 소녀시대도 2007년 최고의 신인중 하나임에는 틀림없지만 그 당시 '다시만난세계' 나'소녀시대' 같은 곡보다 2008년으로 이어진 활동 'Kissing You'가 대단한 인기를 누렸기 때문에 'Tell me'와 동시 언급을 피했다.(필자는 소시, 원걸 두팀 다 현재의 대중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이어진 2009년은 'Girl Group'이란 단어로 대중음악계를 설명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 걸그룹의 해인 2009년에 No.1을 다투어야 했을 원걸이 보이지 않는다. 아시다시피 원걸에겐 2009년은 미국진출이 키워드였다. 그리고 이 미국진출이 '최선의 선택'이였는지에 대해서는 뭐라 할 수 없는 상태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박진영의 말에 따르면

5명 모두 동의했다. 한국 연예계는 가만히 있으면 밀려나간다. 앞으로 가려고 열심히 해봐야 결국 제자리이다.

라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일단 박진영의 말을 믿자면)5명 모두가 미국행에 동의했고, 지금이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했던 박진영은 우리나라의 엔터테인먼트산업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한명이므로 섣부른 평가는 될 수 있으면 내리지 않으려고 한다.

(어떻게 변할지 정확히는 알기 어렵겠지만)걸그룹 대란은 몇 년정도 더 이어질 것 같다. 그렇게되면 원걸이 자연스럽게 언젠가 활동할 이 한국이라는 무대에서 단 한방으로 평정을 할지 아니면 더 큰 난전이 될지는 앞으로 두고 볼 일이다.

동영상을 보며 텔미춤을 배우려던(?) 옛추억에 잠기며 텔미를 띄우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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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2007년, 2009년, Dance, girl group, JYP, Tell Me, Wonder Girls, 미국,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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