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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휴가관리 툴 - Timetastic

휴가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큰 기업 같은 경우는 나름대로의 내부에 따로 휴가관리 프로그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그 보다 규모가 작은 곳은 어떨까요?

구글에 ‘휴가관리’라고 검색해보면 엑셀이 나오는 걸로 봐서 엑셀로 많이들 하는 것 같네요.

휴가를 예약하는 더 좋은 방법

처음에 Timetastic이라는 이름만 보았을 때는 도대체 이게 뭔 서비스인가 했습니다. 로고에 슬로건으로 붙어있는 휴가를 예약하는 더 좋은 방법이라는 문구를 보고 나서야 이게 어떤 서비스인지 알게 됬죠.

소개영상에서도 나오지만 문서와 스프레드시트, 그리고 달력에 의존하는 기존의 휴가관리 시스템을 한방에 해결하는 획기적인 모습입니다ㅠㅠ

관리자로 사용하기

Timetastic은 회원등급이 관리자와 직원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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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으로 사용하기

직원의 경우는 메일로 초대받는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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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사용은?

회원가입 후 이것저것 만져보면 정말 심플하게 있을 것만 딱! 있는 서비스인데요

It's free to use the beta, but when we go live, your first 3 employees will be free;
each additional will cost 50p per month. Cancel anytime. Yes, really, it’s that simple.

아직까지 베타라서 무료지만, 정식오픈하면 3명의 사용자까지 무료이고 그 이상은 1명당 1달에 50페니(843원 – 2013/01/18 기준)를 지불해야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 엑셀파일과 문서들로 휴가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Timetastic은 확실히 획기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회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진 않네요ㅠ

덧) 아… 결말이 우울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