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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대학생 마케팅 챌린저 청춘家곡 1기 지원합니다

활동시 필명: Ludens

Ludens는 라틴어로 '놀이','유희'라는 뜻으로 네덜란드의 역사학자인 요한 호이징가의 책 '호모 루덴스(유희의 인간)'를 통해 많이 알려진 단어입니다. 재미난 것을 누구보다도(?) 좋아하는 저에게 딱 알맞은 필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활동 계획

개인활동 주제: 청춘 IT클리닉

  • 7회차: 쉴새없이 바쁜 청춘, 할일관리로 계획 체크하기
    방학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많은 청춘남녀가 계획을 세워놓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계획들을 잘 실행할 수 있도록 할일관리 서비스를 소개하겠습니다.
  • 8회차: 약속장소도 모르고 출발하는 청춘들을 위한 처방
    방학기간은 학기중과 달리 그 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꼭 모임에서 약속장소를 못 찾는 친구가 있죠. 그런 친구들을 위해 현재 또는 모임위치를 바로 알려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겠습니다.
  • 9회차: 셀카의 완성은 어플!
    흔히 스마트폰 카메라는 음식사진 촬영과 셀카촬영을 위해 존재한다고들 합니다. 셀카를 더 돋보이게 하는 사진관련 어플리케이션과 그 효과들을 소개하겠습니다.
  • 10회차: SNS도 멀티테스킹이 된다?
    어느새 청춘들에게 SNS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용하는 청춘들이 많아진 만큼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등 이용하는 서비스도 많습니다. ‘많은 SNS를 쉽게 관리할 수 없을까?’하는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SNS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겠습니다.
  • 11회차: 스마트폰에서 저장한 노트를 노트북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청춘들은 짧은 글부터 사진까지 많은 것들을 기록합니다. 이런 기록을 쉽게 노트북에서 보거나 노트북에 저장할 수 있는 노트 어플리케이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 12회차: USB 잃어버렸다고 울기 있기,없기? - 클라우드서비스 소개
    종종 학교에서 ‘중요한 과제가 들어있는 USB를 잃어버렸습니다. 찾아주시는 분께는 사례금 드리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보게 됩니다. 청춘들이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USB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클라우드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자기 소개 및 포부

2007년부터 블로그를, 2009년부터는 SNS에 발을 들여놓고, 그리고 지금도 블로그와 SNS를 좋아하는 Ludens입니다.
저는 5년 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http://ludens.kr)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주로 저의 경험, 관심사 등을 주제로 한 블로그라는 공간에서 댓글을 주고받으며 온라인에서 소통하는 방법과 스토리텔링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008년에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블로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09년에는 블로그만 알던 저에게 '트위터'라는 물결이 덮쳤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저에게 트위터는 그렇게 흥미롭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금새 트위터의 마력을 알게 되었고, 어느새 새로운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도움도 주게 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군대 등의 이유로 블로그에서 멀어졌지만 2011년 11월 군 제대 후에 게을러진 저를 다잡기 위해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변변치 못한 글이지만 댓글과 SNS에 공유되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교보생명의 ‘청춘家곡’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부족했던 청춘을 위한 글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고, 한번 저도 현재 있는 분야와 다른 분야를 주제로 청춘을 위해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운 좋게 기회가 되어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꼭 하고 싶은 말

제가 주제로 잡은 분야는 IT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관련 전공도 아닌 제가 IT에 관심이 많은 것을 보면 신기해합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에게 재미난 심리학 실험을 하나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유치원생들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단에는 그림을 그리면 상을 준다고 하고, 다른 집단에는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 상을 준다고 한 집단보다 자유롭게 그림을 그린 집단의 아이들이 그림그리기에 더 높은 집중을 했다고 합니다. 즉, 제가 IT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그것이 어떤 ‘보상’때문이 아니라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청춘가곡 1기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