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클라이언트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 클라이언트는 각각의 "목적" 을 가지고 디자인되었습니다. twhirl, DestroyTwitter 등은 메신저형이구요, TweetDeck, Seesmic은 '한 눈에 모든 것을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트위터 클라이언트는 Seesmic Look입니다. 이름에서부터 뭔가 '시각' 적인 것이 느껴지는데요, 한번 구동 동영상을 보시죠.
마치 Windows에서의 'Windows Media Center' 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마우스가 필요없이 모든 작업을 키보드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도 있네요. TV에 한번 틀어보고 싶군요. [....]
이 클라이언트의 특색은...
- 트윗을 정말 '아름답게' 표시가 가능하다
- 트렌드를 한번에 알 수 있다
- 검색 쿼리를 지정하여 각종 행사에 써도 괜찮을 것 같다
인데요.. 반면에 단점도 있습니다.
- 'Trends' 기능은 트위터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때문에 한국어로 된 트렌드를 찾아보기 힘들다
- 비쥬얼라이징에 치우쳐서 기능이 약간 부족하다
- 차지하는 창의 크기가 크다
이정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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